-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천둥대대, 헌혈증 160매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기부
- 여름철 혈액 부족 극복에 힘 보태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천둥대대 장병들이 꾸준한 헌혈로 모은 헌혈증 160매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의집 구리센터에 기부하며 한여름 무더위 속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나눔 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던 이형호(중령) 천둥대대장 등 6명의 장병이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한 가운데 생명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
특히, 정지원 대위와 김현진 중사는 평소 꾸준한 헌혈을 실천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에서 정지원 대위와 김현진 중사는 각각 70매를 기부하며 가장 많은 헌혈증을 보탰다.
앞서, 김현진 중사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부대 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후배 장병 어머니의 병환 치료를 위해 헌혈증 35매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천둥대대는 지난 2월 지역주민을 위한 불우이웃 돕기 모금 바자회를 개최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바 있다.
이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돼 의료비 부담을 덜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다 헌혈증을 기부한 정지원 대위는 “헌혈은 건강할 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기사는 올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모발기부, 지역사회 정화활동, 음주운전자 검거 기여 등 다양한 미담 사례를 지속 이어가며 책임 있는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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