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시간표도 조정… 퇴근시간 버스 이용 편의성 높여

가평군은 오는 15일부터 가평과 설악을 오가는 12번 버스가 쁘띠프랑스 등 관광지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이에 맞춰 운행 시간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자라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를 방문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관광 후에는 30-5번 버스를 이용해 청평역에서 하차한 뒤 전철로 환승할 수도 있다.
이번 노선 변경에 따라 운행 시간표도 일부 조정됐다. 기존에 다소 여유 있게 운행되던 버스는 적정 속도로 조정됐으며, 설악터미널에서 기존 오후 6시 정각에 출발하던 버스는 6시 10분으로 변경됐다.
군은 이로 인해 퇴근 후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2번 버스를 타고 가평역에서 상봉 방향 전철로 환승할 경우 배차 간격도 10분 이내로 줄어든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던 12번 버스의 관광지 경유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반 시내버스 노선과 관광지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경된 12번 버스 관련 문의는 가평터미널(031-582-2308)이나 가평군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교통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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