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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관람객 10만 명 돌파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5.26 10:14
  • 조회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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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관람객 10만 명 돌파.jpg

포천시는 한탄강의 장대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리고 있는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지난 25일 기준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개최한 축제는 개막 24일째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을 세웠다. 포천시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정원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으로 재구성한 점이 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표소와 전기자전거 대여소 위치를 조정하는 등 동선을 정비하고, 정원 공간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등 친숙한 캐릭터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봄 풍경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서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와 같은 경험 중심 콘텐츠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되며, 자발적인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다. 그 결과 행사장 인근 상권은 물론 행사장 내 운영되고 있는 한탄강 리버마켓의 판매 수익도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포천시는 남은 행사 기간 마사회와 연계한 도심승마체험,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홀스타인 품평회와 밀크페스타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를 정원에서 머물고 경험하며, 힐링하는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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