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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숲의 약속’, 환경성질환 인형극 거점 도약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4.30 15:08
  • 조회수 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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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지역 성공적 공연 힘입어 경기북부 2천명 아동 확대

(가)가평군 ‘숲의 약속’, 환경성질환 인형극 거점 도약2.jpg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하 센터)이 최근 가평 음악역1939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인형극’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월 30일 밝혔다.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공연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을 친숙하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율동을 통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에 현장에서 확인된 높은 호응과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인형극 공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가평 관내에서 정보 소외 지역이 없도록 조만간 권역별로 4회의 공연을 추가 진행해 지역 보건 안전망을 촘촘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가평군을 넘어 구리, 남양주, 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까지 보건 복지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센터는 이들 지역에서 총 6회의 ‘찾아가는 인형극’을 추가 개최해 교육 현장의 편의성과 환경보건 교육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예정된 릴레이 공연을 통해 총 2,000명의 어린이가 인형극을 관람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8일과 29일 현장에서 확인한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통해 인형극 교육의 필요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며 “앞으로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센터가 경기 북부 환경보건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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