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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천은 5만 원 더”…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60만 원 지급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4.26 20:59
  • 조회수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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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2.jpg

 

경기도가 고유가로 인한 생계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주민에게는 추가 지원이 적용돼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 기준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을 받는다. 여기에 가평·연천 거주자는 지역 우대 정책으로 5만 원이 추가돼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접속 혼잡을 줄이기 위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후 5월 1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 및 앱, 지역화폐 앱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은행 창구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미성년 자녀의 경우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는 특히 “행정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스미싱 문자 등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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