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26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포천체육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알리고, 숲이 주는 행복과 치유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국민이 심는 녹색 대한민국’이라는 취지 아래 시민들이 생활 속 녹색 실천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꽃이 아름다운 산수유나무와 산벚나무를 비롯해 약재로 활용되는 헛개나무, 오갈피나무, 음나무 등 10개 수종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와 함께 산불주의기간에 맞춰 산불조심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께서 받아 가신 나무를 정성껏 심고 가꾸며 생활 속 녹색 실천과 산불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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