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수차 운행‧불법배출 감시 병행… 11월까지 집중 관리

가평군이 봄철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도로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살수차 운행과 불법배출 예방‧감시사업을 병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 관리에는 8톤 이상 고압살수차 2대를 투입한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재비산먼지를 신속히 제거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황사 발생이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살수차 운행을 집중 실시해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군은 또 오는 10월까지 민간감시원 2명을 현장에 배치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상시 순찰하고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감시원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과 공회전 제한구역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와 현장 감시를 병행해 ‘청정 가평’의 깨끗한 대기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장과 사업장에서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와 법규 준수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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