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의 벽, 포천시와 함께 뛰어 넘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2.13 11:06
  • 조회수 1,09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포천3.jpg

포천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출발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중점 지원한다. 단순한 장비 보급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의 현장 맞춤형 지도를 병행하여 기업이 공정 개선 효과를 실제 생산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다. 1차 모집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관내 2개 기업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 중 한 기업은 자동 라벨 부착기와 휴대용 단말기(PDA)를 활용한 물류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재고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그 결과 생산량이 약 200% 증가했으며, 납기 소요 기간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됐다. 이러한 공정 개선 효과를 기반으로 해당 기업은 약 3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기업 대표는 “초기 투자 부담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만, 시의 지원을 통해 공정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중소 제조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체감도 높은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제조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중소 제조기업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월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 18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의 벽, 포천시와 함께 뛰어 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