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 및 군인가족, 함께 체력 증진과 봉사활동 병행
- 015년부터 11년간 연탄ㆍ재능 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 지속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스웨던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주민과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갑수색대대 봉사활동 동아리인 ’Team-Tiger‘ 15여 명을 중심으로 군인 가족들도 함께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소통하는 등 공원과 하천, 마을 주변에 버려진 비닐봉투,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해당 지역은 노인들이 대부분 거주하고 있어 잔가지와 폐자재 등에의해 부상의 위험성이 있고 원활한 차량 통행에도 방해되었다. 이번정화활동으로 여러 불편요소가 해소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자발적 봉사활동 동아리인 ’Team-Tiger‘는 2015년 결성됐지만, 20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일부 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위기 극복에 합심하며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던 경험에서비롯됐다.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이어지며 동아리가 만들어졌고, 이후 현재까지 약 11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혹한의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1004장을 기부했으며, 방풍 및 도배 재능기부, 명절 쌀 기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이록(대위)중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이바지하는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민ㆍ군이 하나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신뢰받는 국민의군대로서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기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함께 호흡하며 상생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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