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지난 12일, 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함께 2026년 새해 첫 ‘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의회 의원과 신성장사업과, 교육정책과, 관광과 등 집행부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2026년도에 본격 추진되는 주요 사업과 지역 숙원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및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총 3개 부서 7건의 핵심 현안이 보고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지원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정 관련 대응자금 지원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운영 등 교육 및 미래 산업 분야와, ▲산정호수 노후 상업지구 정비 및 명성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협약(변경) ▲산정호수 가족호텔 정상화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콘텐츠 설치 사업 등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의원들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특성화대학 지정’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산정호수와 한탄강을 잇는 관광 벨트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주문했다.
임종훈 의장은 “2026년은 포천시가 첨단 산업 도시이자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