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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개막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12.23 11:12
  • 조회수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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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20일 백운계곡 일원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동장군 축제는 얼음트리,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먹거리 장터 등 10여 개의 체험·관람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6년 2월 22일까지 총 65일간 운영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은 눈썰매를 비롯해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에어바운스,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완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겁게 겨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2024년 기준 약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관외 및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꾸준히 늘어 민간 주도의 자립성을 갖춘 모범 지역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개막일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눈썰매와 무료로 운영되는 이글루 체험, 어린이 놀이시설을 이용했으며, 실내 낚시 체험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잡은 송어와 빙어를 요리해 먹는 체험도 진행됐다.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이사장은 “올해도 조합원들과 함께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통해 겨울의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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