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9일 민간 봉사단체 ‘사랑의 나들목’이 소흘읍에 거주하는 8남매 다자녀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간이 협소한 군 관사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가정은 8남매가 함께 생활하면서 생긴 생활 흔적들로 인해 장판과 벽지가 훼손된 상태였으며, 최근 막내 자녀가 태어나 가족이 함께 지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오후 4시경 마무리되었으며, 사랑의 나들목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또한 수납장, 소파, 매트리스 등 생활가구도 함께 지원하여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랑의 나들목’ 조용갑 회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사진)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랑의 나들목’ 봉사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마음들이 포천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도 민간단체와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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