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관광·축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에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포천시민의 날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포천 펫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지역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탄강 일원에서는 드론 스포츠와 전시, 체험을 결합한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이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드론 축구대회와 드론 체험존을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트론 컨퍼런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드론 산업의 미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 연령층 참여형 종합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제전의 백미는 국내 최대 6,000대 이상의 드론이 참여하는 세계드론라이트쇼와 라이브 공연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비트펠라하우스, 이날치 밴드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드론과 문화공연의 결합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흥미롭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제전을 통해 ‘드론 메카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민관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주제로 한 제23회 포천시민의 날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블루웨이 걷기대회, 포천 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군 문화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한다.
특히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
포천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지정지역의 가치와 보전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세미나와 현장 답사를 마련하며,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국제적 연대와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생태·환경적 가치를 공유하고, 유네스코 지정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포천의 생태관광 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억새꽃 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한층 풍성하게 준비한다.
축제의 백미는 17일과 18일 저녁 산정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대형 수상 불꽃극이다.
불꽃쇼와 함께 호수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공연, 수상 전시물(오브제)과 무용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장엄한 무대를 선보인다.
야간에는 △무소음 디제이 파티 △야간 조형물 전시 △유등 전시가 진행되며, 낮에는 △억새 소원길 △캘리그라피 체험 △포토존 등 가족 단위와 청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10월 17일 오후 6시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열리며, 억새 포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 포천 펫스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포천 펫스타’는 10월 25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한탄강 댕댕 트레킹’과 ‘반려견 올림픽’을 진행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올해의 댕댕이 3대 천황’ 강연을 마련한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토크콘서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반려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용품 전시·판매, 체험부스, 캠핑 페스타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해 반려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펫스타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가을은 포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계절이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포천이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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