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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왕방공원, 황화 코스모스로 도심 속 가을 정취 물씬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9.11 11:56
  • 조회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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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포천시 왕방공원, 황화 코스모스로 도심 속 가을 정취 물씬.jpeg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동 왕방공원에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가을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포천동 왕방공원은 올해 봄, 시민들에게 화사한 계절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2만6,446㎡ 규모의 유휴부지를 정비하고 1만9,834㎡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와 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이후 7월 토지를 재정비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는 지난여름 유채꽃을 정리한 자리에 심은 황화 코스모스가 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흔들리며 도심 한복판을 가을 정취로 물들이고 있다.

 

왕방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왕방공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테마를 담아내는 시민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왕방공원은 도심 속 유휴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시민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왕방공원 부지는 오는 2026년 하반기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이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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