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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겨낸 따뜻한 나눔, 위아원 서울경기동부 지역연합회 헌혈 캠페인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8.14 15:02
  • 조회수 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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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휴가 기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동부 지역연합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폭염과 휴가철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계, 노해로, 수유, 의정부, 구리, 회기 등 9개 센터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170여 명의 청년들이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_‘위아레드 헌혈_캠페인’_전개하는_ 모습.JPG

헌혈에 참여한 이성호(34) 씨는 "전혈 횟수 제한 때문에 혈장과 혈소판 헌혈도 병행하고 있다"며 꾸준한 헌혈 참여 의지를 보였고, 김국종(35) 씨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에 먼저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다짐했다.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임성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개발팀 과장은 "연간 약 350만 명이 헌혈해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290만 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목표 인원인 800~900명도 80% 정도만 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아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10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절기와 추석 연휴 기간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아원은 헌혈 외에도 환경정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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