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닉스알엔디와 협력, 여름철 유해가스 사고 대비 훈련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공공하수도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관리대행사와 함께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 하수도사업소와 ㈜파이닉스알엔디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등 다양한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밀폐공간을 현장에 재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수도 밀폐공간은 하수‧오수 속 혐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산소가 부족해지고, 황화수소‧메탄 등 유해가스가 다량 발생할 수 있어 질식과 화재, 폭발 등의 사고 우려가 높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해 유해가스 생성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 하수도사업소는 이러한 위험요소에 대비해 현장에서 실제 사용할 장비 점검과 착용법, 밀폐공간 작업 매뉴얼 숙지,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단계별 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평소 놓치기 쉬운 현장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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