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6년 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2만 3,086점을 기록하며, 2위 의왕시(21,322점)를 1,764점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3위는 이천시(20,981점)가 차지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쾌거이자, 2001년부터 이어진 7연패의 전통을 이은 성과로, 포천시는 명실상부한 체육 강호(強豪)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부 종목별 성적에서도 고른 강세를 보였다. 역도와 당구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씨름, 골프, 보디빌딩, 야구는 2위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농구에서는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기타 시상 부문에서 ‘성취상 2위’를 수상하며, 전반적인 기량 향상과 성장세를 보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우승은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며, 포천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이 곧 복지다’라는 시정 철학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내년 대회에서도 체육 강호(強豪)로서의 저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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