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국 41개 팀 참가해 열띤 경쟁… 가평의 예술성 세계에 알려

가평 소년소녀합창단이 ‘2025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 가평군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돌아왔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가평 소년소녀합창단이 최근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2025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안고 돌아왔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과 베트남 호이안시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5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International Choir Competition & Festival 2025 Hoi An)’는 격년제로 올해 8번째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폴란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 4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가평 소년소녀합창단은 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가평 소년소녀합창단은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꽃타령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여우야’ 등을 무반주로 연주하는 수준 높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참가팀들이 어우러져 우정을 다지는 우정 콘서트에서는 우리의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꽃타령 등 감동의 연주를 선사하며 관객과 호이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태원 군수는 “우리 가평군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큰 성과를 이룬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무엇보다 기쁘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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