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농가 소득 안정 기대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가평읍 중심지에 위치한 가평이음터 1층에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올해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가평군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영 장소인 가평이음터는 가평읍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군은 이곳에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인판매대는 냉장 쇼케이스와 판매대, 계산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드와 간편결제(네이버페이)까지 지원하는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판매 상품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건조 농산물, 가공식품 등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포장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일정 기간 미판매된 상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푸드뱅크 등과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무인판매대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