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은 2025년 3월 14일 오전 11시, 가평군 북면 목동리 3.15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공원에서 제38회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 기념식과 3·15 독립만세운동 상징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조완수 보훈단체협의회장, 김우일 광복회장, 북면 주요단체장, 광복회원과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3·15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앞선 기념식에서는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염원한 선열들의 뜻을 묵념과 헌화를 통해 기리고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제막식에서는 폭 7미터, 높이 6.4미터로 조성된 상징탑과 높이 2.1미터, 폭 9.8미터의 메모리얼 가벽을 공개하였다.
상징탑은 1919년 3월 15일 가평군 북면 멱골에서 시작된 가평 3·15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그날의 함성과 독립의 열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억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기념비적 조형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기념사에서 “가평의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그들이 바랐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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