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장 첫 주말 이틀간 방문객 1만 2천여명 몰려
▶ 먹거리 부스,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풍광과 아름다운 꽃 정원이 어우러진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지난 7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장한 가운데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약 8만 평의 넓은 벌판형 정원으로, 장미 정원, 코스모스 정원, 댑싸리 정원 등 다양한 계절 꽃 정원과 돌탑 정원, 작가 정원, 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꾸며진 정원으로 구성됐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구성돼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가든 버스킹 ▲가든 원예 클래스 ▲즉석 정원 사진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위생 미용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수공예 기념품 판매 ‘포유마켓’을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수한 포천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도 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오는 10월 13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입장료는 일반방문객 기준 6,000원으로,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포천시민과 65세 이상 어르신,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일반방문객 기준 1시간에 3만 원이며, 포천사랑상품권 1만 5천 원으로 교환해 준다. 포천시민의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만 5천 원이며, 8천 원의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 입장하면 같이 건널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최고의 전망대에서 관람해 보길 바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전념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031-538-3030)로 문의하면 된다.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