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평군 최초 시각장애인 합창단 생긴다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08.17 09:39
  • 조회수 7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빛드림 합창단’ 8월 21일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창단

제목 없음-1.jpg


[NGN뉴스=가평]정연수 기자=가평군 최초의 시각장애인 합창단이 오는 21일 창단식을 갖고 첫걸음을 내딛는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는 이날 오후 2시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가평군 최초의 시각장애인 합창단인 ‘빛드림 합창단’ 창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가평군 시각장애인들로 이루어진 빛드림 합창단은 창단식을 시작으로 마음의 눈을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대중 앞에 서게 된다. 빛드림 합창단원은 단장과 지휘자를 포함해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가평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취미활동으로 노래를 배우다가 노랑의자 음악창작발전협회와 서로 의기투합해 합창단 창단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 주최, 노랑의자 음악창작발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창단식에는 시각장애인들의 용기 있는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축하 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우선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장인 이길준의 바이올린 연주와 군포시지회장인 이진원의 하모니카 연주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또 러블리즈와 백다빈의 특별 공연도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드림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빛드림 합창단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일반인들도 합창단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이들은 눈으로 악보도, 지휘자의 손짓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마음의 눈과 귀로 노래를 익혀야 해 그 어려움이 일반인에 비해 수십배나 크다는 것.

 

빛드림 합창단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합창단 창단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용기 있고 대단한 첫걸음이다”며 “빛드림 합창단의 첫출발을 축하해 주고 그들의 과감한 용기에 많은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NGN뉴스 & 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15m 콘크리트 장벽’ 논란…연제창, 국회서 교량화 요구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가평군 최초 시각장애인 합창단 생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