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포천.가평.연천]정연수 기자=포천시 소재 외국인 귀화자들이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김용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했다.
김용호 선거사무소측은 지난 1일 7개국 10여명의 외국인 귀화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용호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전하면서, 설 연휴 직후 포천시 20여개국 귀화자 및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가칭)다문화협의회에 자문변호사를 맡아 달라고 요청 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에 귀화한 외국인 유권자는 1,500여명, 다문화가정 배우자 및 가족 3,500명 등 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베트남 귀화자 이수정씨는 국민의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오래전부터 귀화자 및 다문화 가정의 법률사각지대 해소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솔선수범 해왔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선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화자 및 다문화 가족의 차별과 인권침해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귀화자들의 김용호 예비후보 지지선언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번 지방선거에서도 외국인 귀화자들이(지방선거는 영주권자도 투표가능) 현)백영현 포천시장을 지지해서 3,000여표 차이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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