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3년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밀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14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는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최고의 우량 젖소 챔피언을 뽑는 자리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조합장 등 시민과 내외빈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루겠다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뜻에 따라 행사장을 기존 화현면에서 포천종합운동장으로 옮겨 개최했으며, 밀크페스티벌’이란 부제로 시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였다.
품평회에는 총 8개 부문에서 46두가 출품했다. 심사는 출품축의 라운딩(걷기), 종축의 외모, 우유 생산능력 등 다양한 종목을 비교 심사해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발했으며, 심사 종목별 최우수와 우수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니어, 준주니어 챔피언과 그랜드, 준그랜드 챔피언을 뽑았다.
또한, 품평회와 함께 우유 시음회를 열고 우유로 만든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힘썼으며, 송아지 우유 먹이기, 건초 주기, 목장 포토존, 젖소 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구성해 시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윤병현 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에서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시민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축산방역 체계를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계획 단계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해주신 낙농인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민간 주도형 행사로 마무리됐다”며, “포천 낙농산업의 우수성과 널리 알리고 품질 좋은 우유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그동안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행사를 통해 지역의 낙농산업 발전과 젖소 개량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포천시민에게 우수한 품종의 포천 젖소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홀스타인 품평회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가평군의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단체에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지난해 군민 반발 속에 철회됐던 회의 참석수당까지 다시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새마을회의 채무 상환 문제와 유급직원 규모, 해외연수 경비의 적정성까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 -
[사설] 대책은 세우는 척, 책임은 모르는 척…가평 행정의 ‘하는 척 병’
사진/서태원 가평군수[정연수 기자] 행정의 가장 무서운 병은 ‘하는 척 병’이다. 대책을 세우는 척, 예산을 쓰는 척, 현장을 챙기는 척하면서 정작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는 병이다. 문제가 터지면 회의를 열고, 피해가 커지면 예산을 늘리고, 여론이 들끓으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 -
[현장 르포⓶] 단풍인 줄 알았더니 죽어가는 숲…가평 재선충병 피해 5.2배 급증
단풍이 아니다. 숲이 죽어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46번 경춘국도를 따라 가평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길.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산자락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다. 언뜻 보면 가을 단풍이 시작된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춘천.가평을 잇는 경춘국도 46호 ... -
백영현 포천시장 재산 29억9천만원…1년 새 2억8천만원 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29억9,32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 27억765만원보다 2억8,561만2천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백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가운데 신고재산 규모가 세 번째로 많았다. 도내 시장·군수 평균 재산 16억...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