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구, 강준모,이희용 신청

[NGN뉴스=포천.가평]양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 24일 마감했다. 8월 전당대회에 앞서 지역조직 정비·개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 따르면 후보자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과 민주당 당적을 가진 사람이다. 응모는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에 직접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이후 심사를 거쳐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이흥구, 강준모,이희용(철학박사) 등 3명이 신청해 경합이 예상된다.
심사방법은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응모자의 당 정체성과 기여도, 지역 활동 능력, 도덕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후보자를 선정해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지역위원장 선출은 전당대회가 8월에 예정된 만큼 7월 중순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이 사퇴해 공석이 된 포천·가평 지역위원회의 경우 새로운 지역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마땅한 인물이 없을 경우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위원장 자리는 2년 후 총선 공천과도 무관하지 않은 만큼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 가운데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또한 사퇴를 선언하면서 포천 민주당은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 불과 3115표 차이로 말이다.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 참패 이후 흔들리는 민주당의 수습과 쇄신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 중진 우상호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선임된 가운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면서, 누가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를 이끌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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