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35억 투자해 전통시장 13곳 선정
[NGN뉴스=가평]황태영 기자=경기도 가평군의 ‘청평 여울시장’과 ‘설악 눈메골시장’ 등 2곳이 경기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곳 중 2곳을 가평군이 얻어냈다.
청평 여울시장은 ‘생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부문에서 선정돼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통시장 유휴공간 내 지역 커뮤니티형 마켓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해당 시장의 홍보·마케팅, 문화공연, 판매대 및 부스 설치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공유마켓 전담 매니저를 통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가평 설악 눈메골시장
설악 눈메골시장은 ‘경기도형 혁신시장’ 부문에서 선정됐다.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불편·낙후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상인조직 역량을 강화해 ‘가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설악 눈메골시장이 경기도형 혁신시장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상품·서비스·관광자원 등 전통시장 특화 요소를 발굴하고 서비스 혁신 및 환경개선 지원 등 자생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특색을 살려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장과 상점가들을 사업 대상지로 중점 선정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략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현재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우수시장 육성사업’에 대한 공모를 3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시장 1곳당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의 특화요소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전국 대표시장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 및 심의를 통해 최종 1곳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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