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 음악역 1939 GLS citizen)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추운 날씨와 오미크론 등으로 멈춰있던 문화예술 공연을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은 가평에 거주하는 비전문 로컬 아티스트들의 연습과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주민예술가 버스킹 무대다.
비록 실력이 부족하고 조금은 어설플지는 모르지만 진정성 있는 공연을 통해 이웃주민들과의 소통하고자 하는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 15세 청소년의 기타연주부터 77세 어르신의 낭독극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공연의 형태로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가평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가평읍 대곡리386)에서 3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5일까지 이메일로 간단한 인적사항과 공연내용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가평에 거주지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악기연주나 노래 등의 일반 공연 콘텐츠는 물론, 무반주 노래부터 독서 낭독이나 만담 등 장르의 제한 또한 전혀 없다.
공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연습과 리허설을 위해 얼쑤공장 연습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본 공연을 통해 선발된 일부 팀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음악역1939 실내공연장에서 펼쳐질 ‘2022 G-SL 시티즌무대’의 출연진으로 섭외할 예정이다.
공연 참가와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카카오톡에서 채널검색(가평군, 일상의 틈을 꽃 피우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가평군청 문화체육과(T.580-4322)로 하면 된다.
BEST 뉴스
-
후보 3명 뽑고 다시 ‘감사’…가평시설공단 사태, 임명권자 책임은 없나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후보 3명까지 압축한 뒤 돌연 멈춰 섰다. 가평군이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라며 공단에 자체감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태원 가평군수 공단은 가평군 산하 지방공기업이고 이사장 최종 임명... -
군수도, 공직사회도, 지역주민도 모르는 가평 ‘공동화 위기’…3년 뒤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8일 서태원 가평군수가 '군민의날'을 기념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연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된 가운데 3년 뒤로 다가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 -
[속보]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중대 하자’…최종 후보 3명 뽑고도 원점으로
경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는 자체감사 결과로 인해 원점에서 재검토될 상황에 놓였다. 이미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3명까지 선정한 상... -
[팩트체크] 면접 질문지 ‘사전 유출’ 의혹…확인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면접 질문지가 사전에 유출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지역언론은 6일 관련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보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렇다면 실제 질문지는 언제 만들어졌고, 누...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끝까지 판다] 다 해놓고 이제 와 공법 바꾸자?…가평 소각장 ‘뒤늦은 열분해론’ 저의는
4년간 주민을 설득해 입지를 정하고, KDI 검토를 거쳐 제3자 제안공고와 업체 평가 단계까지 왔다. 그런데 이제 와서 소각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등장했다. 왜 하필 지금인가.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85톤 규모 자원회수시설을 둘러싸고 최근 일부 주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존 스토커 방식에 문제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