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최춘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7호선 포천연장 사업의 세부사항을 건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12일 오후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옥정~포천선 8량 직결운행'을 직접 건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동행한 박규용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최 의원은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포천에서는 이런 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옥정~포천선 8량 직결운행을 포천시민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천시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철이 들어오게 됐고, 또 그것도 지하철로 들어오는 만큼 윤석열 대선후보가 꼭 8량 직결로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7일 ‘수도권 30분내 서울 출근 시대’를 골자로 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민 사이에서는 환승, 셔틀 등으로는 수도권 30분내 서울 출근이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회전]KakaoTalk_20220114_134727558_02.jpg](http://ngnnews.net/data/tmp/2201/20220115174853_gldaefne.jpg)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옥정~포천선 8량 직결운행으로 포천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일상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해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포천시가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극복, 신성장 미래도시 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기북부 중심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광역교통체계 확대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열린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접근이 가능한 GTX 신설로 경기도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등 교통과 주거 관련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을 비롯해 서울~동두천~연천 남북 고속도로 건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미연결구간 완성 조기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에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턴키공사 발주, GTX-C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 교외선 운행재개 등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와 정주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 경기북부 지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공약에 반영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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