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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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최춘식 의원과 솔로몬 법정
    "세상은 참 공정하지 못하다. 특히, 검찰은 공정하지 못하다"   [포천.가평=NGN뉴스]정연수 기자=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포천·가평)이 지난 18일 등원 1주년을 기념해 포천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나온 소리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허위경력을 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은 1심에서 8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 위기를 면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문세 부장판사)는 지난 5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신분일 때 회계책임자 이모(47) 씨와 공모해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 현수막에 '소상공인 회장'이라고 표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다. 하지만 이 소송은 검찰측과 최 의원측 모두 항소를 포기함으로써 일단락됐다. 항간에서는 이를 두고 최 의원이 왜 가평군민과 포천시민 모두에게 공개사과를 하지 않는지 궁금해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터져 나오기도 전에 스스로 말문을 띠었다. 그는 "포천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는데, 검찰이 최초 수사검사를 바꿔가며 무리하게 기소했다"라며 "검찰이 공정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직접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는데도 벌금이 선고됐다는 것이다. 이어 "재판부 선고 벌금 80만원을 수용한 것은 변호사 접견과 재판으로 인한 본연의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항소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최 의원 주변에서는 "항소를 해서라도 끝까지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야 한다"라고 주장도 있었다. 무죄가 아니라면, 선거법 위반 전력으로 재선 도전시 공천에서 감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 의원은 "관리 감독을 잘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며 "지휘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세상은 정말 공정하지 못하다"라며 "특히, 검찰은 자신들의 논리를 교묘하게 펼쳐 무리한 기소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교회 세력에 의해 가택 연금을 당했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다"라는 일화를 전하며 "벌금 80만원은 나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줬지만 절대로 죄는 없다"라고 항변했다. 최 의원의 답변을 들으면서 기자는 솔로몬 왕과 한 아이를 두고 다투는 두 여인의 일화가 떠올랐다. 한 아이를 놓고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에게 솔로몬 왕은 반반씩 양분하여 가져가라고 말한 그것이다. 성서(구약)에는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나온다.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에게, 솔로몬 왕은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고 명한다. 이 순간, 진짜 어머니의 마음을 ‘아들에 대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서’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진짜 어머니는 아들을 죽게 할 수 없어 스스로 물러났다. 여기서 우리는 지혜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살아있는 아들을 1/2로 나누는 것이 지식이라면 진짜 어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태도가 바로 지혜다. 첫째,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유연함이 있었다. 친모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물러서는 태도로 유연하게 대처했다. 만일 그녀가 물러서지 않았다면 아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가짜 어머니는 아이만 차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의 생명 문제는 안중에도 없었다. 하지만 친모는 상황이 극단으로 치닫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최 의원이 항소를 포기하지 않고 '무죄'를 얻어내기 위해 법정다툼을 계속했다면, 그의 지역구인 우리 가평군민과 포천시민들에게는 손해만 돌아올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우리도 일상에서 유연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흔히 본다. 작은 일이 확장되어 파국을 맞는 경우도 많다. 사소한 다툼과 갈등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던가. '무죄 판정'의 확보가 최 의원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일지 모르지만, 우리 지역구민에게는 그저 사소한 다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둘째, 우선순위를 가릴 줄 아는 판단력이 있었다. 친모는 그 상황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현명하게 판단할 줄 알았다. 생명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았던 것이다. 세상에서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아이가 자기의 자식이라는 확실한 명분이 있었지만 명분보다는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판단을 우선했다. 우리는 작은 명분에 사로잡혀 무엇이 중요한지를 놓지는 경우가 흔하다. 때론 사소한 것들은 넘어갈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준다. 최 의원 역시, 80만원 벌금형을 감수하고 항소를 준비할 시간에 가평군과 포천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판단력이 있었다. 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또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행안위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시간에 검찰에 불려 다니며, 변호사와 상담해야만 했다. 그동안 그의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셋째, 훗날을 기약하는 인내가 있었다. 분명한 것은 친모가 눈물을 머금고 물러섰다고 해서 아들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닐 것이다. 훗날에 대한 기약이 있었다. 당장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물러서지만 언젠가는 아이를 다시 찾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최 의원 역시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마당에 우리가 항소를 한다면 승소할 확률이 높다고 변호사가 얘기했다"면서도 "앞으로 또 3개월, 6개월, 12개월이 지나갈지도 모르는 소송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가평군민과 포천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순간, 기자회견장에서는 누군가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최 의원은 "이번 소송에 대한 모든 기록을 받아 보겠다"라고 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랬을까? 삶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살아야 할 시간들이다. 살면서 당장 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 마음은 괴롭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삶이다.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고, 알아서 탈이 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전부 알아야만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어렵지만, 자신을 알고 난 뒤에 자신을 바꾸는 것은 더 힘들다. 머리에서 가슴까지가 천리, 가슴에서 발까지가 또 만리이기 때문이다. 굴곡 없는 인생은 없다. 바람은 언제나 불어오고, 복병은 도처에서 넘쳐난다. 순탄대로만 믿고 달리다가 진흙탕이나 가시덤불에 가로막히기도 한다. 낭떠러지 앞에서 간신히 숨 고르기를 한 것이 어디 한두 번이랴. 당시에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어떤가. 그래도 다 지나가지 않았던가. ‘이 또한 지나가리다(This too shall pass away).’ 고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인 다윗왕이 금세공인에게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절망에 좌절하지 않은 글귀를 반지에 새겨달라’고 하자 다윗왕의 아들인 솔로몬 왕자가 일러준 글귀다. 참고 견디면 답이 주어질 수도 있다. 가짜 사랑과는 달리, 진짜 사랑은 가장 깊은 곳이 떨리고 찢어지는 아픔을 느낀다고 한다. 사랑을 잘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그저 달짝지근한 연애감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랑이 살을 에고 뼈를 깎는 것임을 안다. 최 의원의 항소 포기가 지역구민에 대한 사랑의 결과였음을 기자는 믿고 싶다. 유대교 경전 주석서인 미드라쉬에 실린 이 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최 의원의 활약상을 기다려 보자. 지금은 누가 뭐래도 그가 우리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다.
    • 경기도
    2021-06-19
  •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주민소환제 보완 입법.발의 하겠다!
    • 가평군
    2021-06-18
  • 주민소환제 “서명인 숫자 신뢰성 의문”…“군민들 반응 싸늘!”
      -명분 소멸한 “주민소환제” -군민들…반대위원장 “네가 뭔데 군수 백기 투항 압박하나?” 볼멘소리 -지역 정가 흔들려는 불순 세력이 구심적 역할! 정치적으로 변질 중...   [가평=NGN 뉴스] 정연수 기자=“소환 청구인 서명부가 7000번째 배부되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주민소환제 서명을 받고 있는 광역형 장사시설 반대위가 밝힌 내용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주민은 “7천명이 서명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반대위가 주장하는 7천 번째 서명부가 배부되었다는 것은, 서명을 받는 위임자들에게 서명부 양식이 7천 장 배부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서명부가 7천 장이나 배부되었는지는 확인된 것이 없으며 주장에 불과하다.   반대위의 주장이 사실이라 하여도 서명부 7천 부가 배부되었다는 것일 뿐,"7천 명이 서명을 했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데도 일부 지역 언론은 반대위의 말을 그대로 인용 보도해 군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 특히 반대위와 결을 같이 하는 지역 매체는 서명부 배부 상황 등을 연일 중계하고 있다.   반대위 측이 실제로 서명한 숫자는 밝히지 않고, 서명부 양식을 배부한 것만을 밝히는 데는 “군중의 심리를 유발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심리전문가의 분석이다.   주민소환제가 성립되려면 가평군 유권자 54,797명 중 15%인 8,219명이 서명을 해야 가평군 선관위에 서명부 접수를 할 수 있다.   선관위에 서명부를 접수했어도 가평군 전체 유권자의 33.3%(1/3)인 18,247명이 투표를 해야 주민소환제가 성립된다.   미달하면 개표도 못 하고 백지화된다. 그동안 있었던 주민소환제 사례를 보면 1차 관문인 서명부를 받는 과정에서 대부분 좌초되었다.   이러한 사례로 볼 때 장사시설 반대위가 중요한 “서명인 숫자를 밝히지 않고 서명부 양식을 배부한 숫자만 우회적으로 흘리는 의도는 여론전을 펼치기 위한 전략”으로 의심된다.   반대위가 자신 있다면 배부된 서명부 숫자를 말할 것이 아니라, 위임서명인들이 실제로 받은 서명인 숫자를 밝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동안 있었던 “주민소환제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도 서명인 숫자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부된 서명부 중 실제로 유효 서명률은 55%에서 최대 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통계로 볼 때 백번양보해 반대위가 배부한 서명부가 7천 장이 사실이라 하여도, “실제 유효 서명인 수는 최대치로 추산해도 5천 명 미만”으로 예측된다.   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17일간 150여 명의 위임자들이 투입되어 최대 5천 명이 서명했다고 가정하면, 위임자 1인당 33명, 1일 평균 294명밖에 서명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서명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북면 이곡1리에 화장터가 들어선다”는 허위 사실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반대위원장(정연수)은 “북면에 20만 평 부지에 국내 10위권 규모로 화장로 10기를 가평군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주민들은 가평읍 중심부를 운구 차량이 하루에 수백 대씩 통과할 것이라는 것에 놀라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많은 주민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곡1리 마을이 신청한 장소가 지난 16일 “부적격 처리”되면서 주민소환제 요건을 갖추기 위한 서명도 필요 없게 되었다.   서명을 받기 위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J씨는, “이곡1리가 부결 처리된 16일부터 서명에 참여하는 군민이 급격하게 줄었을 뿐” 아니라 “이곡리가 못하게 됐는데 서명을 왜 받냐”며 “핀잔”을 듣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S씨는 서명을 부탁하면 “군이 광역 장사시설은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왜 이런 짓을 하냐”며 거절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명분을 잃고 다급해진 반대위는 급기야 “유급 자원봉사자” 모집 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지원자가 없는지 처음에는 5만원을 주겠다던 일당을 8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반대위가 초조하고 다급해졌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평군이 추진했던 광역형 종합 장사시설은 이곡1리가 부적격 결정되면서 사실상 “백지상태며 원점”이 되었다.   따라서 반대대책위의 목적과 명분도 소멸하였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도 주민소환제를 관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유는 내년 선거를 위한 "특정 정당 소속의 인물(?)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를 흔들어 보려는 "불순 세력에 의해 반대를 위한 반대위로 변질"하고 있다   가평군민들 사이에서는 요즘 반대위원장 정연수씨가 누구냐고 묻는 사람이 많아졌다. 군민 D씨는,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인데 어디에서 온 사람이냐고 묻곤 한다. 정연수, 그는 누구인가? 후속 보도를 통해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
    • 경기도
    2021-06-18
  • [기고]김성기 가평 군수, 가평군 장사시설 "힘들고 고단한 가시밭길이라도 갈 것" "정면돌파 의지 밝혀"
      [기고]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통하여 장묘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지난 8년 동안 가평군을 이끄는 선출직 공복으로서, 군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불리한 환경과 민감한 상황 하에서도 결코 비굴하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러한 지방행정철학을 두고 혹자는 갈등유발이라고 비판하지만, 대다수 군민들께서는 강력한 지도력이라고 격려하시고 호평(好評)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군민들과 약속한 주요 공약사항으로서, 가장 첨예한 대립점에 서 있는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사시설 및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유치의 목적은 오직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었다. 훗날 역사는 2013.~2022.년까지 본인이 가평군수직을 수행하는 동안 추진해 온 가평군정의 옳고 그름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성과를 판단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실행하지도 못하고 있는 장사시설 유치 공약사업에 대하여 역사를 뛰어넘는 주민소환을 감행하고 있는 반대단체는 물론, 대다수 선량한 군민여러분들께 진실한 뜻을 밝히기 위해 미력한 문장으로나마 정리해 보려 한다.   2021. 06. . 제38~40대 가평군수 김 성 기 [다음은 김성기 군수가의 기고문 전문]      [장사시설 유치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2020년, 급격하게 몰아닥친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평군이 가지고 있는 기본 역량으로는 급전직하로 추락하는 군민들의 복지수준, 특히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 회생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재정적 정체현상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가평군의 유일한 재정수익원인 관광산업의 통계지표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성과를 거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18년 기준 가평군 화장률은 89.4%로 10명중 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으며, 우리 군에 화장시설이 없어 멀리 춘천, 인제, 속초까지 이동하여 원정화장을 하는 불편을 가져오고 있으며 화장시설 이용 시 10배가 넘는 차등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적으로는 후순위로 배정되어 5일장까지 장례를 치러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2018년도 선거 당시 공약사업인 장사시설 조성사업을 주변 시군과 함께 협업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충당하기 위하여 장사시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장사시설 유치 추진위원회와 실무진이 꾸려지고 절차에 의해 법과 규정에 준하는 실무를 진행하였다.   사업 관련 공직자들은 가평군의 열악한 지방재정과 불균형적인 개발여건 등을 감안하여 주어진 법규와 절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갈등의 불씨를 조심스럽게 막아내며 살얼음판을 딛는 심정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왜 장묘문화관광지 조성을 추진하는가?]    선거 때 군민들과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기반으로 선출된 군수로서, 우리 당대에 꼭 해결해야 할 장사시설 조성 문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해왔다.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 후의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임기 중 당면한 이 문제를 나 몰라라 팽개치고 떠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설사, 인기에 영합하여 군수직을 탈 없이 마무리한다고 해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무시하고,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훗날 무슨 면목으로 군민들을 만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다.   많은 반대와 갈등이 있더라도 좀 깊이 고민해 보자. 혐오와 갈등이라는 단어만을 가지고 접근하지 말자. 기왕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면, 삶과 죽음의 경계지점에서 사후(死後)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장묘문화 수준을 관광산업에 접목시켜 보자. 죽음조차 고귀한 예술로 승화시키고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문화관광적 인식을 갖게 되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사시설은 ‘산 자는 죽은 자의 영혼을 추모하고, 죽은 자는 세상의 모든 허물을 벗어버린 채 이별을 고하는 마지막 통과의례’를 행하는 공간이다. 영적으로 매우 고귀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자를 생리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현실적인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멈칫하지 않을 수 없다. 망자를 무욕의 하늘나라로 향하여 보낼 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탐욕의 세계에서 서성거리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토록 삶과 죽음의 철학에서 생각해보면, 장사시설을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가 하는 사유(思惟)의 틀이 형성될 것이다.    즉, 건전한 정신으로 장사시설을 생각해 보면 혐오와 반대라는 논쟁이 접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는 죽은 자보다는 산 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문화관광 공간이다. 추모공원, 장사시설 등은 삶과 죽음의 경계지점으로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이 교감하는 곳이다. 죽은 자는 세상의 짐을 벗어 영혼의 자유를 찾아가고, 산 자는 정들었던 영혼을 떠나보내며 마음을 추스르는 사색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장사시설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철학적 공간이다. 죽은 자는 본래 태어날 때의 모습인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무위자연의 철학을 수행한다.   장묘문화관광 공간은 자연친화적 생태철학을 구현하도록 조성하게 될 것이다. 삶과 죽음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듯 끊임없이 흐르는 물, 이별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자연숲, 잡념을 없애주는 바위와 흙 둔덕으로 조화를 이루고, 떠난 자를 기리는 이미지를 만들어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게 될 것이다. 수목림 장지는 단순하게 산골(散骨)하거나 봉안하는 곳이 아니라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종교•철학적 사유(思惟)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장사시설은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장묘문화관광 사례분석 ; 선진 장묘관광지를 바라보면서]   21세기에 들어서 장묘문화관광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장묘문화가 발달한 서양 유럽지역은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없는 힐링관광 명소가 많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진시황 장묘공간이 대표적이며, 장자가 아내의 죽음을 맞아 춤을 추며 즐겼다는 장례문화도 참고할 만하다. 한 때 팝의 세대를 풍미했던 존 레논의 ‘Imagine∙이매진’이라는 명곡의 배경이 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이곳은 그야말로 죽음의 철학이 깃든 장묘문화관광지의 대표적 사례이다.   영국 런던의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 독일이 배출한 철학자 마르크스의 묘지가 있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관광명소이다. ‘내 우물쭈물 하다가 이럴 줄 알았다.’라는 묘비명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 스위스의 그란델발라트 묘지, 프랑스의 추억의 정원, 스웨덴의 회상의 숲,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장묘공원 등 세계적인 장묘문화관광지들은 그 상징적인 이름과 함께 추모 메모리얼 랜드마크를 설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관람하고 있다.   스위스 그란델발라트 묘지는 사전에 관광자원으로 준비하기 위해 경관이 아름다운 산악을 배경으로 조성했다. 지역 산악개발을 위해 일하다가 순직한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와 박물관 옆에 메모리얼 파크를 만들어 고인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상징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묘지는 ‘철학의 길’이라는 5킬로미터 트레킹코스와 비스마르크 기둥, 경관조망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칸트, 헤겔, 괴테, 하이데거와 야스퍼스 등 지역이 배출한 당대의 철학자들이 즐겨 거닐던 산책로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관광객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치유하고 있다.   오늘날 첨단 장사시설은 결코 혐오시설이 아니다. 최근 세종시, 부산시, 화성시, 강릉시 등 많은 도시들이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장사시설을 유치하고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종시의 은하수공원은 대표적인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이다. 가평군도 자연생태관광을 표방하는 관광도시로서, 장묘문화관광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주요 생태관광거점과 연계하는 융복합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함으로서, 미래형 문화관광산업 도시를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된다.   [군민들의 갈등을 야기하는 주민소환제에 관하여]   주민소환제 요구 단체는 가평군이 장사시설 MOU를 체결하고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하여 ‘주민 대부분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3선 군수의 특권인 양 진행하고 있다.’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참으로 부적절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대체 주민 대부분이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대다수 군민들은 장사시설 조성사업 유치에 찬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묻고 싶다. 3선 군수는 선택해주신 군민들과의 공약을 저버리고 염치도 없이 임기를 마무리해도 좋다는 것인가?   주민소환투표 주동자의 의도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 만약, 주민소환제가 실패하더라도 3선 가평군수인 본인에게 정치적 위해를 가함으로서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일정부분 헤게머니를 쥐어보자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여기에 음과 양으로 군중심리에 동참하거나 은연중에 곁불을 쬐는 정치꾼들이 파리떼처럼 날아든다는 사실도 이미 장안에 파다한 실정이다.   장묘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은 가평군 미래를 수 십 년 앞당길 수 있는, 역사성 있는 융복합 콘텐츠이다. 언론보도와 선진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로부터 파생되는 문화관광산업의 업종과 산업장르는 무궁무진하게 발굴할 수 있다.   공무수행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점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부 반대단체에 의해 3선 가평군수로서 무슨 특권을 가진 것처럼 군정을 추진하거나 무리하게 사업을 밀어붙인 것처럼 오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더 유감이다.   돌이켜보면, 지금으로부터 46년 전 총무과(새마을과)의 말단 지방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하여 오늘날 3선 군수로 봉직하면서까지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신념과 철학 하나가 있다면, “이 사업이 가평군민에게 도움이 되느냐?”라는 업무판단 기준이었다. 이러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며 평생 동안 공직생활을 해 왔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가평군을 이끌어가는 선출직 3선 군수로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이 본인을 성원해주시는 군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끝까지 규정과 법과 원칙의 정도를 지킬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단한 가시밭길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은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갈 것이다. - 끝.
    • 가평군
    2021-06-18
  • 포천시 소흘읍,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캠페인 실시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 문제가 부각된 송우6리 마을회관 주변 상가와 주택, 이곡2리와 직동3리 전원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가와 주택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시간, 종량제 봉투 사용요령,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7일 소흘읍에 배치된 자원관리도우미가 주민의 입장에서 재활용품 분리 배출방법을 알려 주민 이해도를 높였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에서는 올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 27개소를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자원관리도우미를 상시 배치 관리하고 있다.  
    • 포천시
    2021-06-18
  • 포천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 ‘포천메나리’ 보유자 인정서 전수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포천시는 지난 16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 포천메나리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오 보유자에게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수했다.   김영오 보유자는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면서 체득한 노동요를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故 이영재 보유자(2019년 작고)의 추천으로 포천메나리에 2001년 입문하였으며, 이후 2007년 무형문화재 이수와 2011년 전수교육조교로 지정되어 공개행사, 정기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지속적인 전승활동을 추진해왔다.   ‘포천메나리’는 가산면 일대에서 논을 맬 때 불렀던 농업노동요로 ‘메기는 소리’, ‘지르는 소리’, ‘받는 소리’ 등 총 5조로 편성되었으며, 부르는 방법이 독특하여 2000년 8월 21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5년에는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해 청소년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보유자로 인정된 포천메나리 김영오 회장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대표 무형문화재인 포천메나리가 후손들에게 전승될 수 있도록 보존과 계승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시
    2021-06-18
  • [기자수첩] 코로나가 일깨워 준 포천의 리더십
      "지난해 8월 한 노부부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하신 후 혼자 남게 될 강아지들 걱정에 할아버지가 잠을 못 이룬다고 해서 우리 직원들이 그 바쁜 중에도 강아지들을 챙기러 강아지 사료를 사고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보호복으로 중무장해 돌봐왔는다는 일로 퇴원하신 어르신이 너무도 고마워하셨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17일 오후 박윤국 포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천시보건소의 한 미담사례를 이같이 소개했다.기자는 이 글을 보자마자 보건소에 전화해 자세한 내용을 물었다.송인성 감염병관리과장은 박 시장이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보고한 적도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박 시장은 이 같은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박 시장은 평소 보건소 직원들에게 "현장을 절대 떠나지 말라. 누가 보고하러 오라면 언론에 다 까버리고 바빠서 갈 시간이 없다고 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앉아서 보고받는 시장이 아니라 찾아가는 시장인 셈이다.송 과장에 따르면 포천의 한 시골마을 단독주택에 살고 있던 한 노부부가 지난해 8월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할머니가 먼저 확진판정을 받고, 이윽고 할아버지마저 확진판정을 받게 됐다.먼저 확진된 할머니는 포천의료원으로, 할아버지는 경기도 광주의 의료원으로 입원하게 됐다. 그런데 이 집에는 강아지가 4마리나 있었다. 할아버지는 격리 치료받는 중, 강아지가 먹을 사료와 물, 또 치워야 할 분변 등으로 노심초사였다.이런 사연을 들은 보건소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페이스 실드를 하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하고서도 또 보호복으로 중무장하며, 강아지들을 돌봤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집이었기 때문이다.사람은 물론 조직과 국가와 역사는 큰 위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위기의 구성은 악당과 희생자, 그리고 영웅이다. 악당 코로나가 수많은 환자와 사망자를 낳고, 우리의 삶을 망가뜨린 고통이 2년째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견뎌나가게 해 준 크고 이 같은 작은 영웅들의 미담은 늘 미래의 교훈으로 채록해 놓아야 할 터다.그리스어 ‘클레오스 (kleos)’는 ‘명성’이라는 뜻과 함께 ‘영광’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말의 어원이 ‘음성(音聲)’이다. 영웅에게 보내는 영광은, ‘귀로 듣는 영광’이요, ‘소리로 듣는 영광’이었기 때문이다.그리스인들에게는 클레오스가 모든 가치의 근원이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클레오스의 획득이 지상명령이었다. 그들은 클레오스를 위해 죽음도 불사했다.그러나, 이런 영광을 마다하고 겸허하고 차분한 품격의 사람됨을 보여주는 작은 영웅들의 미담 사례가 포천시에 있었다.아직도 코로나 사태는 종식된 게 아니라 모든 게 진행 중이지만 작은 미담은 포천시보건소로부터 시작됐다. 시민이 느끼고 믿지 못하면 설득의 힘이란 없다.헌신적 의료진, 거리두기·마스크에 짜증 한번 안낸 시민들, 위험 무릅쓴 택배기사, 미사·예배를 기꺼이 중단해 준 교회, 세계가 평가한 한국형 진단키트 개발업체 등은 모두 진정한 영웅들이다.박 시장은 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준비와 운영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왔는데 우리시 예방접종센터가 타 시군보다 시설도 우수하고 진행속도도 빠르고 대기시간도 짧다는 소문이 퍼져 인근 시·군 어르신들께서 ‘포천으로 접종을 받으러 오면 안 되냐’는 전화문의도 많았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라 지칠 만도 하지만 이렇게 다시 힘을 내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작금의 코로나19 사태는 처음 겪어 본 국가적 전염병 사태로 모두가 허둥댔지만, 위기 극복 리더십의 요체는 시장과 보건소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연대의 힘에서 나온다. 평소의 신뢰. 나만이 온 동네를 지상 낙원 만든다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이처럼 차분한 인내심, 배려심, 침착함, 품격을 갖춘 사회적 연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포천시의 사례가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보건의료인들의 헌신과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마다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거리두기에 참여해 준 포천시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 포천시
    2021-06-17
  • 주민소환제 “명분 잃고 표류(?)”…반대위 “출구 전략 못찾고 생떼!”
      -반대위원장 정씨, 내년 "기초의원(민주당)출마 위한 발판 구축 행동" 의혹 -“명분없는 주민소환제 철회 촉구” 가평 사회단체 움직임 포착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 (기자 리포트)   광역형 장사시설을 이유로 주민소환제 서명에 나선 반대대책위원회.   대책위원회 공식 명칭은 구리·남양주, 포천시를 위한 공동화장장 반대대책위원회입니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평군민을 위한 “단독형 장사시설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대위원장도 :단독형은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연수/단독형은 좋다고 했다.   이곡1리가 부적합 결정이 내려진 어제(16일) 반대위원장 정 씨는 건립추진자문위원회 최기호 의원을 만나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씨와 최기호 의원/토론회 필요하다.   정씨가 토론회를 제안한 시간은 어제 오전 10시 30분경이었습니다. 그로부터 8시간 후, 정씨는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입장문은 어제 가평군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군민 동의 없는 3차 공모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김성기 군수의 말을 반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반대위는 의견문에서, 김 군수가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철회를 선언”하면 “주민소환제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위는 또 건립추진자문위원회 해체도 요구했습니다.   반대위는 당초 목적과 다르게 주민소환제를 빌미로 사실상 “군수의 백기 투항과 건립추진위 해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평군은 그동안 “군민 동의 없는 3차 공모는 하지 않겠다”고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여러차례 밝혀왔습니다.   *군수(3차까지 안 간다) 조규관 국장(행정 사무감사장서 동의 없는 3차 공모 안 한다. 보도자료(16일. 김성기 군수 군민 동의 없는 3차 공모 없다 밝혀)   그러나 반대위는 “군수가 직접 포기를 선언하고 자신들 앞에 무릎 꿇을 것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는 언행을 일삼으며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   마치 “공약 사항을 이행하고 있는 대통령을 향해 포기를 선언”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곡1리가 신청했던 장사시설 용지가 ▶부적격 처리되고, ▶군민 합의 없는 3차 공모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상, “구리시등 3개 시를 위한 장사시설을 반대한다며 급조된 반대위는 사실상 명분을 잃은 것”입니다.   “광역장사시설을 빌미로 시작된 주민소환제도 동력을 잃었습니다.”   명분과 동력을 상실한 반대위의 속내는 ‘출구 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위는 주민소환제 포기를 위한 출구 전략으로, “주민소환제를 볼모로 군수에게 백기 투항을 종용하며 명분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가평군민 가운데는 반대위원장 정씨가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기초의원에 출마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군 행정을 볼모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말을 바꿔가며 터무니없는 요구와 군수에게 백기 투항을 요구하고 있는 반대대책위 정씨…가평군 사회단체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경기도
    2021-06-17
  • 포천시의회, 제15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17건의 안건 처리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포천시의회는 지난 16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58회 제1차 정례회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172개 분야 977개 세부항목의 사무처리 실태에 대한 감사를 펼쳤다.지난 11일에는 송상국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도시형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2020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등 결산안 1건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어 ‘포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천시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천시 노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하고, ‘포천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처리 후 12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 했다.또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고 15일에는 ‘포천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손세화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박혜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 GS그린에너지와 관련한 견해를 밝히고, 포천시 미래환경을 위해 GS그린에너지와의 재협상을 당부했다. 또한,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추가 질문을 통해 여러 사안에 대한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시정조치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 포천시
    2021-06-17
  • 손세화 전 포천시의장, 불신임 의결에 "정식으로 사법부의 판단 구할 것
    지방자치법 제15조 1항 의장 불신임 요건 못 갖췄다 주장분열 봉합 못한 점에는 공식 사과   [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손세화 전 포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과 관련해 "사법부 판단을 구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5일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다.손 전 의장은 16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의회의 분열을 봉합하고 화합으로 이끌어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 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포천 시민께 깊이 사과한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어제 가결된 의장 불신임 안은 법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는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의장 불신임안을 의결하려면 의장의 법령위반이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았을 경우여야 하는데, 불신임 제출 사유로는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따라서, 손세화 전 의장은 “의장불신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정식 본안소송을 제기해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겠다"라고 밝혔다.입장문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불신임안 가결은 일부 의원들의 자의적인 판단한 것으로, "법적 중대 하자에 의한 명백한 위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불신임 건은 어떤 법령을 위반했는지, 정당한 사유 없이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지 않았는지 전혀 특정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지방자치법 제15조 1항은 불신임 요건으로 의장이 법령을 위반했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을 때라는 명시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이어 손 의장은 "의장 불신임은 시민이 선출한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의 지위를 박탈한 것"이라며 "그 어떤 사안보다 신중하고, 엄중하게 다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지금 의장 직무를 정지당했지만 포천시의원으로서, 포천시민 봉사자로서, 변함없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그는 입장문 서두에서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된 것에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다. 의회를 원만히 이끌어가지 못하고 분열을 봉합하지 못한 점 반성한다"라며 공식 사과했다.다음은 손세화 전 의장의 ‘의장불신임 의결에 따른’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손세화 의장 불신임 처리에 대한 입장문>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어제 포천시의회 1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의장인 저에 대한 불신임 건이 의결되었습니다.우선, 민생을 챙기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의회에서 이러한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된 것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시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의회를 원만히 이끌어가지 못하고 분열을 봉합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을 반성하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러나, 어제 통과된 불신임의 건은 법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는 명백한 위법 행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지방자치법 제55조 1항에 따라 의장에 대한 불신임을 의결하려면,의장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할 경우여야 하는데 반해, 이번에 의결된 의장 불신임의 건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법령을 위반하였는지, 정당한 사유 없이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하였는지 여부가 전혀 특정되어 있지 않은 채 일부 의원들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주장만 대략적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이는 사실과 다르고 불신임 제안 자체부터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서 저는 이에 대해 정식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의장 불신임은 시민들이 선출한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의 지위를 박탈하는 사안입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사안보다 신중하고, 엄중하게 다뤄져야 합니다.저는 이러한 불신임 제도가 일부 의원들의 정쟁의 도구로 전락,악용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비록 저는 지금 의장직무를 정지당했지만포천시의회 의원으로서,포천시민의 봉사자로서,제 의정활동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 포천시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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