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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30년 숙원 한강 토평벌 88만평 도시개발 본격 추진!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의 30년 숙원사업인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의 시작을 위한 물꼬를 텄다.   구리시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은 1990년대부터 여러 가지 말이 무성했던 사업으로 구리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정치적인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사업이 번번이 중단되거나 변경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개발 압박을 받아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임 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하였고 여기에 한강변 구리토평2 (1.85만호)지구를 포함하였다.   사업대상 지역은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GB)으로 GB 해제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공공주택사업(공공주택 특별법)으로 추진하여 지구 내에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타 복합 용도 개발과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와 함께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형 체육시설이나 시민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설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는 기존의 베드타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첨단 기업 자족도시,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으며,   또한 한강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한 워터파크 스마트도시와 고밀도 개발 콤팩트시티로 거듭나 서울 강남에 버금가는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확실한 광역 교통개선 대책에 방점을 두고 왕숙천과 강변북로 (수석∼한남대교) 지하화 도로건설, GTX 신규노선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금년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20일간 주민 등의 열람과 의견을 청취하고 2025년 상반기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와 2026년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 후 토지 보상 등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열람 장소는 구리시 도시개발과와 교문2동,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정제안서 열람이 가능하다.  
    • 구리시
    2023-11-16
  • 서울시 편입에 대한 구리시 입장문
      [NGN뉴스=구리시] 정연수 기자=지난달 언론을 통해 발표된 “김포시, 하남시, 광명시, 구리시 등 서울에 인접한 도시의 서울시 편입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보도에 대한 구리시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리시는 예전부터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보호지역,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도시 개발이 억제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족도시로서의 역할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언론 발표 내용과 같이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버스 총량제와 같이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중교통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의 상승도 기대됩니다. 한강변 스마트 그린시티와 같은 개발사업도 속도감 있는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리시는 편입되더라도 특별 자치구로서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억제를 해소하고, 한강변 도시 개발은 물론 수도권 규제와 기업지원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 해소로 기업들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발전돼야 합니다.   따라서 구리시는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습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 구리시
    2023-11-02
  • 서울시 편입에 대한 구리시 입장문
      [NGN뉴스=구리시] 정연수 기자=지난달 언론을 통해 발표된 “김포시, 하남시, 광명시, 구리시 등 서울에 인접한 도시의 서울시 편입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라는 보도에 대한 구리시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리시는 예전부터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보호지역,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도시 개발이 억제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자족도시로서의 역할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언론 발표 내용과 같이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버스 총량제와 같이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중교통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의 상승도 기대됩니다. 한강변 스마트 그린시티와 같은 개발사업도 속도감 있는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리시는 편입되더라도 특별 자치구로서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억제를 해소하고, 한강변 도시 개발은 물론 수도권 규제와 기업지원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 해소로 기업들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발전돼야 합니다.   따라서 구리시는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 구리시
    2023-11-02
  • [단독] 경찰, 옛 평내 새마을금고 부도낸..전.현직 "2명 구속”
      [NGN 뉴스=남양주] 정연수 기자=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서장 전재희)는 600억원의 대출 채권 부실로 ‘예금 대량 인출 사태(대규모 예금 인출)’를 일으킨 옛 평내 새마을 금고 전.현직 2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8월부터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경찰 고위 관계자는 18일 ,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들의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들은 옛 평내 새마을 금고 대출과장 이0명씨와 전직 출신 건설업자 이0윤 씨.   이들은 600억 원의 대출 채권 부실을 일으켰으며, 이 중 120억 원은 채권 확보가 안 돼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예금 대량 인출(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졌으며, 평내 새마을금고는 폐업 후 합병됐다.   사건의 중심에 전·현직 마을금고 직원이 관련된 것을 확인한 본보는 직원이었던 이0윤 씨를 주목하고 그의 주변과 피해자들을 탐문 추적했다.   그리고 대출을 받기 위해 이 씨가 마을금고에 제출한 대출 서류를 어렵게 입수했다. (본보 8월27일 자, ‘예고 된 파산, 평내 새마을금고, “위조, 가짜 서류로 23억 대출 사기”)    마을금고 직원이었던 이 씨에게 대출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경기 가평군에 사는 H 씨 등 10여 명에 이른다.   한옥마을 사업을 준비하던 피해자 H 씨는 친구의 소개로 구속된 이 씨를 알게 됐다.   구속된 이 씨는 H 씨에게 “내가 공정률대로 주는 기성 대출을 받아 공사를 해 줄 테니 대출 서류에 서명만 하면 된다”며 접근했다고 피해자 H 씨는 주장했다.   이 말에 속은 H 씨는 이 씨가 시키는 대로 당시 평내 마을금고에 23억 원 대출을 신청했다.   하지만 기초도 못하고 공사가 중단됐다. 그러나 마을금고는 2020.6.18.일-21.1.31일까지 23억 원을 이 씨의 계좌로 대출금을 지급했다.   피해자 H 씨는, 금고 측이 차주(대출을 받는 사람)도 모르게 미리 찍어 놓은(피해자 H 씨는 이 씨가 몰래 전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주장.) 대출 전표를 근거로 대출을 한 것이라며 피해를 호소하며 분개하고 있다.   피해자 H씨는, 구속된 피의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한편 구속된 이 씨 계좌로 대출금을 지급한 근거로 ‘공정률 93%, 인건비 내역서, 세금계산서, 감리사의 직인이 찍힌 건축공정 확인서’등을 마을 금고측은 주장했다.   그러나 본보가 관련 서류를 발행한 건축사, 자재 공급 회사 등을 찾아가 확인했으나 모두 위조 또는 가짜로 확인됐다.   함께 구속된 이0명 대출 과장은, 현장 확인을 하지 않고 거액 대출을 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현장은 안 봤지만, 서류만 믿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씨는 또, 차주를 알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 대출을 받으러 방문했을 때 보고 그 후엔 본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대출 전표가 사전에 작성되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전직 마을금고 직원 이 모 씨의 대출 사기 범행은 지난 2018년부터 가평군 대성리 일대 개발사업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또 대성리 일대 농림지 5만여 평을 헐값에 매입해 30억 원을 대출받아 거액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땅은 한강 수변구역 1권역으로 개발행위가 안 되는 불모지다. 쓸모없는 임야를 평당 1만원에 매입해 3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배경엔 구속된 일당들이 범행을 공모했을 것으로 의심된다.   경찰은 이번 범행을 “마을금고 전,현직 직원들이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2명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들 외에 명의를 빌려주는 수법으로 대출에 가담한 4~5명과 감정 평가사 등 30여 명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2023-10-19
  • 구리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더 낸 세금 찾아가세요”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10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지방세 환급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향후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지난 9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578건, 1억4천6백만원이고,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3,023건에 1억7백만원(73%), 자동차세가 1,484건에 3천3백만원(23%)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미환급 건수가 88%(4,028건)를 차지해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는 9월에 미환급금 환급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환급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시청 세정과로 전화(☎031-550-2182)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카카오톡 ‘구리시 지방세 환급신청 및 간편상담’채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에 적극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향상과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리시
    2023-10-10
  • 구리시,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김윤설, 전미경과 무룡, 정동하가 출연하고, 14일 개막식에는 홍진영, 나상도, VOS, 경서예지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15일 폐막식에는 ‘구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해 진성, 노라조, 홍지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꽃개랑 나랑’,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구리시 대표 시장인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제품 및 농수산물공사 홍보관 등 지역경제활성화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맛자랑 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   특히, ‘제17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도 같이 개최돼 남녀노소 전 세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구리 한강에서 코스모스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축제로 수도권 대표 가을꽃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 구리시
    2023-10-05

실시간 구리시 기사

  • 구리시, 11월 브랜드평판 5위 … 전국 기초지자체 11위에 올라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5위와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판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실시하며,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미디어 관심도·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나누어 측정해 순위를 발표한다.   특히 대한민국 도시의 브랜드에 대한 11월 평판은 10월 22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의 도시 인지도 빅데이터 65,438,864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11월에는 1위 서울시, 2위 김포시, 3위 부산시, 4위 수원시에 이어 구리시가 5위에 올랐으며, 구리시가 이 조사에서 상위권에 든 것은 처음이다. 최근 서울 편입, 토평동 한강 개발 등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861 미디어지수 374,798 소통지수 320,322 커뮤니티지수 591,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1,2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24,825와 비교하면 127.46%나 올랐다. 한편 구리시는 11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판지수에서도 1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10월 평판지수는 38위에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작은 도시이다. 부족함이 많지만 나름대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평판지수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잣대가 된다. 긍정적인 내용이 빅데이터에 많이 노출되어 상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2023-12-01
  • 구리시 인창도서관,‘BOOK․소통’ 코너 운영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1일부터 구리시 인창도서관 1층 로비에 ‘BOOK-소통’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나누고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창도서관 ‘BOOK-소통’ 코너는 읽고 난 책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제적 독서문화 활동인 ‘북크로싱(book crossing)’ 운동을 모티브로 삼아 시민들이 서로 책을 돌려보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방식은 자신이 소유한 책 중 다른 이에게 권장할 만한 책을 선별해 간단한 소감, 권하는 말, 인상 깊은 문구 등을 메모지에 적어 비치된 서가에 가져다 놓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다 읽은 후 원래 장소에 돌려놓거나, 또 다른 책으로 대체해 놓는 선순환 방식이다.   한 번에 5권 이내의 책 나눔을 할 수 있다. 다만, 수험서, 연속간행물, 오염도서 등은 나눔이 불가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방형 도서관 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책을 서로 권하며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길 바라며, 지역민들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2023-12-01
  • 구리시,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통한 시민만족 건강행복도시 구현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보건소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1월 제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마약류 안심 환경 조성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치매관리사업 등을 설명했다.   시는 마약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약류 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약류 취급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마약류취급자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마약류와 유해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마약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는 AI·IoT 기반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으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를 연동하여 대상자별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마트기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의 빠른 참여를 위해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 운영 성과 부문’에서는 구리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시는 ‘노후가 편안한 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 관련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도시공원과 왕숙천 둘레길 등에 치매예방 안내판 19개를 설치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2곳을 운영해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4년에는 치매관리 특화사업으로 ‘(가칭)기억사랑 발자국 동화책’을 발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치매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주 소장은 브리핑에서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건강행복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리시
    2023-11-30
  •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3 스쿨Kin’제작 발표회 개최
    [NGN뉴스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9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올해 5월부터 시작한 ‘2023 스쿨Kin’ 사업의 제작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 학교는 수택초, 교문초, 교문중학교 3개교로,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고,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했다.   이날 시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격려사와 함께 참가학교 교가 뮤직비디오 시청, 참여 학생 소감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리메이크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음악과 영상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잠재적 예술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음악과 영상 분야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교 학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착소(☎031-554-4824)로 문의하면 된다.        
    • 구리시
    2023-11-30
  • 구리시, 이오니스로부터 공기청정기 2,000개 전달받아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로부터 구리시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2,000개를 전달받았다.   ㈜이오니스는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공기청정기 제조 및 유통업체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고 있다.   장석운 대표는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절전형 공기청정기로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문화를 위해 앞장서주시는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구리시
    2023-11-29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재단연계교실 운영 완료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 24일까지 ‘2023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재단연계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급당 2교시 수업(▲1교시 진로․직업 체험 활동 ▲2교시 성문화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10개 학급에서 총 1,491명이 진로․직업 체험 활동과 올바른 성문화 교육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특수분장사’ 체험에서 전문가가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외모를 변화시키고, 캐릭터를 표현하는 분장을 경험하면서 감정적 지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했다.   또한 ‘푸드스타일 머핀 만들기’를 통해 식품 조리와 안전에 대한 기본 원칙을 배우고,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요소를 갖는 조리체험을 했으며, ‘나만의 도장 만들기’를 통해 이름을 새기는 전각 도장을 직접 만들며 자존감을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활동과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2023-11-29
  • 구리시, 시 홍보대사로 가수‘울랄라세션’,‘경서예지’ 위촉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가수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울랄라세션은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김명훈은 구리시 유튜브 ‘아재의 참견’이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여성듀오 경서예지는 지난 10월에 열린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구리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지는 구리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구리시 청소년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수 예지는 “어릴 적 가요제에 나갈 때, 언젠가 가수가 되면 이렇게 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했는데 실제로 꿈이 이뤄져 기쁘다. 구리시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는 “장모님과 아내가 구리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돌다리사거리에서 곱창을 즐겨 먹곤 하는데, 구리시는 친근한 곳이다. 앞으로 구리시의 문화 발전과 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가수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는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구리시 주요 시책과 문화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 구리시
    2023-11-28
  •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했던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모의훈련’을 재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테러 행위를 뜻하며,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구리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대응조치의 이해와 역량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물테러 초동대응에 사용되는 개인보호구(Level A, C), 다중탐지키트 등 물품 전시도 같이 이뤄져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구리시
    2023-11-28
  •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해피투개(犬)더 평가회 진행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10여 명의 경기도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평가회를 가졌다.   ‘해피투개더’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활동으로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촬영 활동보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유기동물을 위한 입양키트 제작 ▲유기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및 전달 등이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해피투개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031-565-1365)로 문의하면 된다.        
    • 구리시
    2023-11-27
  • 구리시 음악창작소 ‘Let’s Go! 동요대회팀’ 과수원길 창작 동요대회 수상 쾌거
    [NGN뉴스=구리]정연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춘천시에서 열린 ‘2023 과수원길 창작 동요제’에 참가한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대회팀이 ‘음표랑 쉼표랑(박진영 작곡)’곡으로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한 ‘Let’s Go! 동요대회’ 육성 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가 있는 유·초등학생(5세~12세)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을 거쳐 전국 동요대회에 출전 및 동요 음원 제작을 지원해 왔다.   이번 동요대회는 국민동요 ‘과수원길’을 작곡한 춘천교대 출신 김공선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과수원길 동요음악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부터 ‘과수원길 창작동요제’로 재편되어 사라져가는 창작 동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구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작사·작곡, 가창, 안무 등 대회출전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특히, 1년 미만의 준비팀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동요의 불모지였던 구리시에 희망의 빛을 보았으며, 장차 동요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어린이들에게 “대회출전과 수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추후 구리시의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재능과 자질을 갖추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대회팀은 추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시 주관 각종 행사 무대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구리시 음악창착소는 구리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착소(☎031-554-4825)로 문의하면 된다.
    • 구리시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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