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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2024년 본예산 ‘2조 2,278억 원’ 편성
    -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추진...지역 경제활성화 및 복지 안정망 강화에 방점 - 주광덕 시장, “74만 시민 시장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 중심으로 예산 편성”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4년 본예산을 2조 2,278억 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내년도 세입 감소를 예상하지만,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예산 절감에 참여했으며, 시 내부적으로 업무추진비·연가보상비·국내외 연수 관련 예산을 줄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안전망 강화와 같이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재정 운용에 힘썼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 본예산 세입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24억 원 ▲세외 수입 1,059억 원 ▲지방 교부세 2,737억 원 ▲조정 교부금 1,971억 원 ▲국·도비 보조금 8,914억 원 등이다.   세출은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도 대비 880억 원 증가한 1조 9,955억 원, 특별회계는 316억 원 감소한 2,32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도로·교통 분야에 1,824억 원, 경제·도시 분야에 839억 원, 복지·교육 분야에 1조651억 원, 문화·환경 분야에 2,326억 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별내선 및 진접선 복선 전철 사업비 501억 원 ▲도로 개설 사업 72억 원 등이 편성됐으며, 경제·도시 분야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37억 원 ▲도시재생뉴딜사업 142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금 출연금 20억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교육 분야에는 ▲기초연금 3,040억원 ▲장애인 활동급여 지원 339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646억 원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 86억 원 등이 편성됐으며, 문화·환경 분야에는 ▲생활폐기물 처리 667억 원 ▲생활도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21억 원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0억 원 ▲궁집 지하주차장 조성 50억 원 등이 편성됐다.   주광덕 시장은 “경기 침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74만 시민시장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라며“전례 없는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2,5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본예산은 제299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 남양주시
    2023-11-20
  • [기고] 전 남양주 시장 조광한
      [NGN뉴스=남양주.경기도][기고]조광한입니다.   내년 총선은 국가의 명운이 달려있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국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입니다. 국가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 기관차의 건강한 상호작용에 의해 성장•발전합니다. 그러나 진보라는 기관차는.. 핵심부품의 불량으로 인해 정상궤도를 한참 이탈해버렸습니다. 불량부품의 교체없이는 정상궤도 진입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보수라는 기관차는.. 궤도가 유실돼 버렸습니다. 저는 우선 유실된 보수의 궤도를 복원시켜 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합심해서 함께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의 실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 정치의 현재 모습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저에 대한 생각, 의지를 밝힘으로써 국가실패만은 막아야겠다는 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ps)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경제 인터뷰 기사http://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3318 조선일보와 인터뷰 http://https://v.daum.net/v/20231106030556139
    • 경기도
    2023-11-12
  •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20만㎡ 확정... 수도권 동북부 경제 중심지 도약 기틀 마련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열린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규모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과 8호선 △9호선과 GTX-B 환승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과 가깝고 진접읍·별내동·다산동 등 택지지구와 인접해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업종은 △바이오 메디컬 △의료 기기 △헬스케어 산업 △통신·전기장비 첨단업종 △신소재 융합산업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 중점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반도체 팹리스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산업을 적절히 배치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입주업종의 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첨단산업단지 70만㎡를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았다. 이후에도 미래 성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결과 50만㎡를 추가 배정받아 총 120만㎡의 산업단지 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도권 동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확보로 본격적인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부터 토지공급이 시작되고,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 남양주시
    2023-10-25
  • 남양주시, 정원문화 확산 및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비 정원조성 사업비 확보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2024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남양주시 모두의 정원·공공형 마을정원 사업(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 일원)’이 선정돼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개최지인 남양주 다산동 다산중앙공원 일원과 연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국·공유지를 활용하면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양주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양성하고 있는 시민정원사는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마을정원 유지관리,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복 공원관리과장은 “내년 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한 기본계획과 각종 준비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땅이 풀리는 해동기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과 주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박람회 운영을 위한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정원·학생정원·상가정원 조성 등을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박람회장 대상지 주변으로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목 생육과 정원조성지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수목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공원 일원에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온실 형태의 옥외 공원 관리시설 등을 설치해 정원문화박람회의 메인 시설로 이용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2023-10-24
  • 남양주시, 산업단지에서 태양광 사업 가능해진다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탄소중립과 RE100 실현을 위해 관내 모든 산업단지에 태양력발전업이 입주 허용 업종에 포함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진 산업단지는 진관일반산업단지(진건읍 진관리), 금곡일반산업단지(진접읍 금곡리), 광릉테크노밸리(진접읍 팔야리)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이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는 전력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뿐만 아니라 무역 장벽 완화 및 기업이미지 상승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95만kW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은 연 38억 원으로 추정된다.   남양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의 신속한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준비했다.”라며“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3개 산업단지에 태양력발전업을 입주업종으로 포함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고시 사항은 올해 10월 18일 자 경기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양주시
    2023-10-23
  • [단독] 경찰, 옛 평내 새마을금고 부도낸..전.현직 "2명 구속”
      [NGN 뉴스=남양주] 정연수 기자=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서장 전재희)는 600억원의 대출 채권 부실로 ‘예금 대량 인출 사태(대규모 예금 인출)’를 일으킨 옛 평내 새마을 금고 전.현직 2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8월부터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경찰 고위 관계자는 18일 ,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들의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들은 옛 평내 새마을 금고 대출과장 이0명씨와 전직 출신 건설업자 이0윤 씨.   이들은 600억 원의 대출 채권 부실을 일으켰으며, 이 중 120억 원은 채권 확보가 안 돼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예금 대량 인출(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졌으며, 평내 새마을금고는 폐업 후 합병됐다.   사건의 중심에 전·현직 마을금고 직원이 관련된 것을 확인한 본보는 직원이었던 이0윤 씨를 주목하고 그의 주변과 피해자들을 탐문 추적했다.   그리고 대출을 받기 위해 이 씨가 마을금고에 제출한 대출 서류를 어렵게 입수했다. (본보 8월27일 자, ‘예고 된 파산, 평내 새마을금고, “위조, 가짜 서류로 23억 대출 사기”)    마을금고 직원이었던 이 씨에게 대출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경기 가평군에 사는 H 씨 등 10여 명에 이른다.   한옥마을 사업을 준비하던 피해자 H 씨는 친구의 소개로 구속된 이 씨를 알게 됐다.   구속된 이 씨는 H 씨에게 “내가 공정률대로 주는 기성 대출을 받아 공사를 해 줄 테니 대출 서류에 서명만 하면 된다”며 접근했다고 피해자 H 씨는 주장했다.   이 말에 속은 H 씨는 이 씨가 시키는 대로 당시 평내 마을금고에 23억 원 대출을 신청했다.   하지만 기초도 못하고 공사가 중단됐다. 그러나 마을금고는 2020.6.18.일-21.1.31일까지 23억 원을 이 씨의 계좌로 대출금을 지급했다.   피해자 H 씨는, 금고 측이 차주(대출을 받는 사람)도 모르게 미리 찍어 놓은(피해자 H 씨는 이 씨가 몰래 전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주장.) 대출 전표를 근거로 대출을 한 것이라며 피해를 호소하며 분개하고 있다.   피해자 H씨는, 구속된 피의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한편 구속된 이 씨 계좌로 대출금을 지급한 근거로 ‘공정률 93%, 인건비 내역서, 세금계산서, 감리사의 직인이 찍힌 건축공정 확인서’등을 마을 금고측은 주장했다.   그러나 본보가 관련 서류를 발행한 건축사, 자재 공급 회사 등을 찾아가 확인했으나 모두 위조 또는 가짜로 확인됐다.   함께 구속된 이0명 대출 과장은, 현장 확인을 하지 않고 거액 대출을 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현장은 안 봤지만, 서류만 믿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씨는 또, 차주를 알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 대출을 받으러 방문했을 때 보고 그 후엔 본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대출 전표가 사전에 작성되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전직 마을금고 직원 이 모 씨의 대출 사기 범행은 지난 2018년부터 가평군 대성리 일대 개발사업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또 대성리 일대 농림지 5만여 평을 헐값에 매입해 30억 원을 대출받아 거액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땅은 한강 수변구역 1권역으로 개발행위가 안 되는 불모지다. 쓸모없는 임야를 평당 1만원에 매입해 3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배경엔 구속된 일당들이 범행을 공모했을 것으로 의심된다.   경찰은 이번 범행을 “마을금고 전,현직 직원들이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2명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들 외에 명의를 빌려주는 수법으로 대출에 가담한 4~5명과 감정 평가사 등 30여 명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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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소방서, 상습 조난지역 안전 라인 설치로 산악사고 예방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호평동에 위치한 천마산 내 상습 조난지역에 안전 라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 라인이 설치된 장소는 천마산 임꺽정 바위 인근 일대로 등산객들이 하산 중 등산로로 착각해 길을 잃어 조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지난 24일 등산객 2명이 구조되는 등 이곳에서만 작년과 올해 각각 12건, 8건의 상습 조난이 발생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산악 출동의 대다수는 산행 중 일반 조난 사고로 등산객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일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해야 한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강화 계획에 따라 상습 조난 장소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라인을 설치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양주시
    2023-10-04
  • [기고] (前)남양주 시장 조광한 "우리나라 정말 괜찮을까요..?"
      [기고](前)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이러다진짜 나라가 잘못되는거 아니야..?” 하고 걱정이 태산같은 그룹과, '기세등등 - 의기양양' 설치는 그룹을 멍하니 지켜보면서 착잡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탄 대장정 1. 2022년 6월 1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2. 2022년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80조 개정 ➿ 민주당 당헌 80조 1항 : 사무총장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3항 : 제1항의 처분을 받은 자 중 정치탄압 등 부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의결을 거쳐  징계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다.  ✔️ 2022년 8월 17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우상호 위원장)에서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의결을 거쳐 징계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다" 를 "당무위원회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로 수정 (당무위원회 의장은 당대표임) ➿ 2022년 8월 24일 민주당 중앙위 당헌 80조 개정안 부결 ✔️ 그러나 비대위에서 이틀만에 긴급회의를 소집해 개정안을 재의결하고 중앙위로 재상정하여 이를 통과시킴 3. 2022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당선 4. 2023년 2월 16일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4,895억원 배임, 성남 FC 133억원 뇌물 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 5. 2023년 2월 27일 1차 체포동의안 부결 (가:139, 부:138, 기권:9, 무효:11) 6. 2023년 6월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7. 2023년 8월 31일 느닷없이 단식 돌입 (출퇴근 단식 그리고 야식단식..???) 8. 2023년 9월 18일 오전 여의도 성모병원 행 (응급환자 아니라고 하자 녹색병원으로 감) 9. 2023년 9월 18일 오후 "백현동 개발비리ㆍ대북송금 의혹" 2차 구속영장 청구 10. 2023년 9월 21일 2차 체포동의안 가결 (가:149, 부:136, 기권:6, 무효:4) 11. 2023년 9월 23일 체포동의안 가결 후 24일차 단식 중단 ✔️ 일부 의사들 사이에 이재명이 녹색병원에서 맞은 수액이 고영양 수액인 "TPN" 이라는 주장이 제기됨.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함) 12. 2023년 9월 27일 새벽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각(유창훈 영장담당 판사) ✔️ 이재명 당대표 신분때문에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13. 2023년  9월 29일 영수회담 제의(기고 만장)   ???? 방탄 대장정 요약 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출마 당선 2. 더불어민주당 당헌 80조 3항 개정 3.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당선 4. 서울중앙지검 구속 영장 청구 5. 1차 체포동의안 부결 6. 불체포특권 포기 대표연설 7. 출퇴근 단식(야식단식이라고도 함) 8. 병원행(응급환자 아니라고 함) 9. 2차 영장 청구 10. 체포동의안 가결 11. 24일차 단식 중단(너무 멀쩡함) 12. 영장 기각 13. 영수회담 제의 기고만장 PS) 24일을 단식한 사람이 그리 멀쩡할 수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습니다.  (저는 ‘거짓단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우리의 앞날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그렇게 속보이는 꼼수단식을 매섭게 꾸짖는 언론은 도무지 볼 수가 없으니.. (그래서 그런지 부끄러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너무 당당합니다.) 이재명이라는 분이 세상을 속이고 현혹시킨 수많은 사례를 경험한 저는.. 그 숱한 ‘비도덕적 행위’와 ’뻔뻔한 내로남불‘  ‘끊임없는 말 바꾸기’를 아무렇지 않게 유야무야 넘어가는 이 말도 안되는 사회현상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런 사람과, 그런 사람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의해서 우리 사회가 완전히 망가지는 일이 발생할까 싶어 참으로 걱정입니다.   ✔️ 우리나라 정말 괜찮을까요..?
    • 경기도
    2023-10-02
  • 남양주시, 2024년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도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된 10년이 넘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방수, 승강기 보수·교체, CCTV 교체, 가로등(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및 석축, 담장 등의 보수 등 단지 내 공용 시설물 개·보수로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남양주시청 주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평일 18시까지)하면 된다. 단, 전년도 지원 결정(취소포함) 및 지원 후 동일 내용으로 3년 이내 신청 단지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www.nyj.go.kr) 내 남양주시보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총 580개 단지를 지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공동주택 생활 환경을 조성해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후 2024년 1월 초 실무검토반을 통해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1월 중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걸쳐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
    2023-09-27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함께하는 추석 꾸러미 나눔 실천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6일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욱),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 및 관내 8개 사회단체에서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식료품과 주민자치회 송편, 새마을부녀회에서 담근 김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직접 만든 전과 불고기, 우정한우명가에서 후원한 사골, 개인 후원자가 손수 만들어 기증한 수세미 등 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단체별로 역할을 나눠 진행됐으며,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는 취약계층 100가정에 안부를 전하며 직접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에 정을 나누고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관내 여러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지역주민들 모두 마음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철 주민자치회장은 “준비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함께 준비한 추석 꾸러미로 넉넉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에서는 매년 8개 사회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남양주시 북부자원봉사센터에서도 참여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지역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 남양주시
    2023-09-27
  •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신비의 숲길 '남양주시, 제18회 광릉숲축제...10월 7~8일 개최'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18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이다. 평상시에는 일반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일 년에 한 번 ‘광릉숲축제’기간에만 시민들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광릉숲뚜벅이(숲길걷기),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광릉숲놀이터(체험), ▲광릉숲캠핑존(쉼터),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요가원(숲속요가)등 광릉숲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광릉숲축제 개막식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봉선사 일주문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이 준비돼있다. 숲길 개방과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광릉숲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숲길 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시민참여 공연 분야를 신설하는 등 광릉숲의 우수한 자연과 시민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축제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https://www.nyj.go.kr/culture/1265)를 참고하면 된다.
    • 남양주시
    2023-09-27
  • [취재 수첩] 닮아도 너무 닮은 ‘이재명과 파블로 에스코바르’
      [NGN 뉴스=경기 북부] 정연수 기자=남미 콜롬비아의 최대 마약왕이자 국회의원까지 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 그는 거짓말과 살해 협박, 테러와 암살로 자신의 왕국을 구축했다.   힘없는 정치인을 돈과 총으로 회유, 협박해 국회의원 자리를 빼앗고 훗날 콜롬비아 대통령까지 꿈꿨다. 그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잔인한 수법들이 사용됐다. 워낙 엽기적 인물이라 그의 인생은 책이나 영화로도 많이 소개됐다. 넷플릭스의 드라마 ‘나르스코’는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에스코바르가 마약왕으로 돈과 권력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 즐겨 사용한 방법에 대해서 세밀하게 묘사됐다.   그의 잔인하고 부도덕한 인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드라마로 기억된다.    그는 정치인, 판·검사, 언론인, 경찰, 공무원까지 자기 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에게 ‘협조’ 아니면 ‘죽음’을 강요했다. 자신의  계획과 명령에 따르는 사람에게는 돈과 명예를, 반대에 선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한 죽음을 안겨줬다.   마약 소굴을 소탕하려고 했던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암살, 그중 하나는 1989년 아비앙카 항공기에 폭탄을 설치해서 폭파하는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도 비행기에 탑승 예정이었던 대통령 후보자는 출발 직전 탑승을 취소해서 죽음을 면했다. 하지만 무고한 승객 110명이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 훗날, 이 폭탄 테러에서 살아남은 세사르 가르비아 후보는 콜롬비아의 28대 대통령이 되어 에스코바르 사살 작전의 지휘자가 된다.   그러자 그는 마약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검사를 대낮에 기관총으로 살해하기도 했으며,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쓴 언론인을 암살자들을 시켜 살해한 것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에스코바르는 폭력과 죽음을 통해 대중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수법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그렇게 살해한 인물이 5천 명, 가히 엽기적인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에스코바르 자신은 이런 수많은 폭행과 살해 사건에 대해서도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미 판.검사까지 매수해서 법원까지 장악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살자’들이 발생했다.   이재명의 수사와 관련해서도 4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재명과 에스코바르 둘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아도 너무 많다.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들에게 절대적인 신(?)처럼 추앙받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옳고,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따르라는 식이다. 그들을 따르는 무리의 행동을 보면 이성이나 합리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듯하다. 대표적으로 ‘개딸들’이다. 게다가 단식 쇼를 하는 이재명에게 큰절하고, 경찰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혔다.   이재명과 에스코바르의 닮은 점은, ‘국가나 법’, ‘공권력’ 알기를 발꿈치 때보다도 하찮게 여긴다. 그래서 정적이나 불리한 증인을 살해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해도 “나와 상관없는 죽음”이라거나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들의 죽음도 자신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당한 일로 여긴다.   그러면서 “법이 잘못된 것이고 정치 검찰이 파 놓은 함정”이라며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재명과 에스코바르가 절묘하게 결합하는 점은 지금부터다.   두 사람은 “가난한 민중, 힘없는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편다. 에스코바르는 그래서 자신이 태어난 가난한 동네 메데인을 성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약과 불법으로 돈을 벌어들였고,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고 돈다발을 뿌렸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정치적 입지를 위해 도민들에게 각종 명목의 지원금을 뿌린 것도 그와 유사하다.   그리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공장 노동자로 일을 하다 프레스 기계에 팔을 다쳤고, 주경야독하며 검정고시로 변호사 됐다는 이재명의 스토리와 일치한다.   또한 약자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허울뿐인 공약도 닮은 꼴이다.   이재명이 정말 서민을 위하는 자라면 자신과 측근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과 성남시민이 희생되는 대장동 사건 같은 것을 꾸미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점 역시 권력으로 마약왕이 되려 했던 에스코바르와 닮았다.   이재명 범죄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4명이 목숨을 끊었고, 김만배는 실패했다. 죽음을 통해 대중의 약한 심성을 자극하는 공포 정치는 김정은 북한 체제만으로도 충분하다.   콜롬비아의 역사를 10년 이상 후퇴시킨 마약왕 파브르 에스코바르는 1993년 미 마약단속국과 콜롬비아 군경의 추격전 끝에 총에 맞아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 그의 죽음과 함께 더 이상 콜롬비아에서 혐의자들이 이유 없이 사망하는 사건도 자취를 감췄다.   문재인 정권 이후 대한민국은 거짓과 왜곡을 일삼는 자들에 의해서 분열되고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들의 거짓 역사를 규명하는 작업을 통해 진정 우리 사회에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문재인 정권의 ‘국민 농락에 이은 이재명의 엽기 정치’ 이젠 끝내야 한다.    
    • 남양주시
    2023-09-26
  • 수도권 제2순환선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12월 28일 개통 예정
    [NGN뉴스=남양주.포천]정연수 기자=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포천시 소홀읍을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선(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오는 12월 28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민자고속도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주무관청)과 포천화도고속도로주식회사가 BTO(Build-Transfer-Operate) 사업방식으로 총사업비 14,836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28.71km, 왕복 4차로 공사 중(약 공정률 90%)이며, 지난 2018년 12월에 착공해 연말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남양주시에서 포천시까지 기존 도로에 비해 통행 거리는 약 21km, 통행시간은 약 17분이 단축되고, 서울 제1순환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수도권 내부 교통 혼잡도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돼 교통 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에 수도권 제2순환선 포천~화도~양평 민자고속도로 개통으로 남양주시는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라며 “3년 뒤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에 걸맞은 도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 개통한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 중 미준공 된 화도~조안IC (4.9km) 구간이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와 연말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양양 고속도로 및 중부내륙선과 연결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남양주시
    2023-09-26
  • 남양주시, 동서 민자 고속화도로 연결 본격 추진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동호평IC에서 화도읍과 수동면을 경유해 제2경춘국도로(청평면 대성리)로 연결되는 고속화도로(연장 11.2km, 왕복 4차로) 사업 제안서가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호평‧평내 일대에서 강변북로의 진출입로 역할을 하고 있는 수석호평도시 고속도로와 동서축으로 연결해 국도 46호선(남양주~춘천)과, 지방도387호선(화도~수동)의 만성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권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남양주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 톨링 시스템(유료도로의 무정차 영업시스템) 등의 기술 도입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여줄 계획이다.   특히, 제안된 민자사업 노선은 현재 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국도 46호선의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사업제안서가 적격성 및 타당성을 확보해 계획대로 추진되면 경기 동북부 지역의 간선 도로망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화도·수동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권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을 높여 1일 생활권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간 균형 개발을 촉진하고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을 유치하는 데 유리한 상황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 조사 및 타당성 분석을 통한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며,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2028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2023-09-26
  • 남양주시, 물의정원 코스모스 황금빛 물결 펼쳐져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약 3주간 황화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조안면 북한강변에 위치한 484,188㎡의 수변 공원인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드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광활한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가을 황화코스모스 개화기는 최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힐링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개화를 시작한 황화코스모스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절정으로 앞으로 약 3주간 만개할 예정이며, 시는 물의정원의 랜드마크인 뱃나들이교 앞 액자 형태의 포토존과 함께 올해 초화단지 앞 방문을 인증하는 조형물을 새로이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김 춘 과장은“앞으로도 물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남양주시
    2023-09-26
  • 남양주 세계다산학‘한국-베트남 국제학술회의’...10월 13일 개최
    [NGN뉴스=남양주]정연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제37회 정약용 문화제 연계 프로그램이자 남양주시 세계다산학 학술프로그램인 ‘한국-베트남 국제학술회의’를 내달 13일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약용)과 베트남(레귀돈) 실학사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지난해 남양주시의 세계다산학 출범 선포 이후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한국과 베트남 학계 관계자 17명을 모시고 세계적 관점에서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성과를 비교 검토하고 발표하는 자리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술회의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약용의 관리 이력과 정책의 의미, 레귀돈의 사상 등 8개 주제 발표 및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학술회의 현장 참여 시민 30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해 정약용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7회 정약용 문화제에서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헌화·헌다례를 비롯해 문예대회, 장원급제! 어린이 골든벨, 공연 및 전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존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남양주시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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