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기도
Home >  경기도

실시간뉴스
  • [단독] 김용태 후보 후원회장이 “식대 114만 원 결제했다”
    지난 23일 김용태후보(국민의힘 포천.가평)선거사무소 개소식 직후 포천시내 식당 두 곳에서 60~70여 명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삼겹살과 족발(130여 만 원)파티를 했다.[사진=포천시민 A 씨]    -식당 주인, “후원회장이 카드로 결제했다.” -후원회장,“삼겹살집 안 갔으니, 결제도 안 했다.” -후원회장,"안 갔어도 카드 결제는 할 수도 있겠지만…?"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김용태 후보 후원회장이 후보 친인척 등 40여 명의 식대를 결제했다는 식당 주인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후원회장이 음식값 114만 3천 원을 결제한 것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 날이다.(아래 영수증)   개소식이 끝난 직후 6시경부터 포천 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50~60여 명이 삼겹살 파티를 했다.   식당 주인은 그 자리에 “김용태 후보 이모와 고모도 참석했었다”라고 전했다.   NGN 뉴스가 단독 입수한 영수증을 보면 식대 114만 3천 원을 카드로 결제했다.     해당 음식점은 삼겹살 1인분에 1만 5천 원을 받는다. 1인 분 값을 고려하면 식당 주인이 주장한 40여 명보다 많은 최소 60명 이상이 모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식당 주인 L 씨는 “음식값은 후원회장이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도 갖고 갔다”라고 말했다.   김용태 후보 캠프의 공식 후원회장은 최OO 씨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 씨는 전화 통화에서 “해당 식당에 안 갔다”라고 주장했다.   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없냐고 재차 확인하자 “(삼겹살집에)안 갔어도 결제는 할 수도 있겠지만, 그곳(삼겹살집)에 안 갔다”라고 말을 바꿨다.   식당 주인은 후원회장님이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도 받아 갔다고 하는데요 라고 하자 “나는 모르는 일이니 그 사람(식당 주인)에게 물어 보라고 했다.”   이날 같은 시각, 삼겹살집에서 불과 118m,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BB 족발집에도 김용태 후보.정종근 총괄선대본부장. 최진홍 후원회장 등 10여 명이 뒷풀이를 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   23일 포천시내 BB 족발집에서 김용태 후보.총괄선대본부장 정종근.최춘식 의원 전)후원회장 K 씨등 10여명도 술 파티를 했다.[출처=포천시민 A씨]   앞서 후원회장은 “삼겹살집에 가지 않았다, 안 갔으니, 결제할 리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삼겹살집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후원회장이 카드로 결제했다”는 식당 주인의 주장에 더 무게가 실린다.   또한 후원회장 최OO 씨가 기자와의 통화에서 “(삼겹살집에)안 갔어도 결제는 할 수도 있겠지만..."이라고 한 것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카드 결제를 한 후원회장은 최 씨가 아니고 K 씨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K씨는 최춘식 의원 후원회장,포천시 배드민턴협회장,건설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삼겹살집에서 결제된 카드는 S사가 발급한 아멕스 카드로, 이 신용카드는 일정 규모의 재력이 있어야만 발급된다.   따라서 삼겹살집 식대 114만 원을 결제한 인물로 K씨가 유력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K씨도 이날 인근 족발집에서 김용태 후보 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아래 사진)      카드 소유자가 누구의 것이든, 본질은 누가 식대를 대납했냐는 것이다.   공직선거법 115조 ‘제3자 기부행위 금지’에 위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의 음식값을 지불하면 공직선거법 115조 ‘제3자 기부행위 금지’에 해당한다는 게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다.   2022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관련 인사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혐의(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사건과 같다.   경기북부경찰청도 NGN뉴스의 보도를 분석하는 한편, 26일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용태 후보,후원회장 등이 동석했던 족발집 식대 21만 4천 원은 “법무사 겸 정치인 B 씨가 지급했다”라고 그 자리에 동석한 D 씨는 주장했다.   식대를 대신 지급한 걸로 알려진 최OO 씨와 법무사 B 씨는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항일 의병 투쟁을 하신 면암 최익현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에 함께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천시
    2024-03-25
  • [제보가 뉴스다] A 후보 측근 B 씨 ‘성 접대’ 의혹
      [NGN 뉴스=포천] 정연수 기자=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A 후보 캠프를 사실상 지휘하고 있는 B 씨가 “성 접대를 받았다”라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시 OO면에 사는 제보자는 19일 본보 기자에게 “(10년 전)룸살롱에서 일행 3명으로부터 B 씨가 술과 2차 접대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접대를 받은 다음 날 B 씨가 제보자를 찾아와 “OO를 못 했으니 2차비를 돌려달라고 요구해 20만 원을 환급해 줬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술자리는 B 씨가 접대를 받는 자리였다”고 주장한 제보자는 “술값과 2차 비용도 접대를 한 사람이 지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보자는 “자기가(B씨 지칭) 2차 비용을 낸 것도 아니면서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해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불법행위(성매매)가 알려질까 두려워 어쩔 수 없이 20만 원을 환급해 주었다”라고 주장했다.   제보자의 기억이 맞다면 당시 B 씨는 기초 의원으로 활동할 때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이어도 공소권이 없어 처벌할 수는 없다.   당시 기초의원 신분이었던 B 씨가 성 접대를 받은 게 사실이라면 법으로 논할 일은 아니다.   특히 B 씨는 현재 A 후보 캠프에서 사실상 선거를 지휘하고 있어, 자칫 후보에게도 애먼 불똥이 튈지 우려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정영환)는 경선에서 이긴 도태우,장예찬 두 후보의 공천을 전격 취소했다.   도태우(무소속)는 5년 전 발언, 장예찬(무소속)은 10년도 더 된 발언으로 발목이 잡혔다.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B 씨가 후보는 아니다. 하지만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이면 절대 가볍지 않다.   특히 선거를 코 앞에 둔 중요한 시기에 후보에게 도움 될 일은 절대로 아니다. 후보의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당사자인 B 씨는 오늘(21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보자의 주장은 근거도 없고, 기억도 없으며, 그런 일이 없었다”라면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음해하는 것”이라고 성 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 포천시
    2024-03-21
  • 김용태 후보 선거대책위 ‘섞어찌개’ 조짐!, 선거 ‘만성질환’ 도졌다
    -김 후보, “최 의원 총괄선대위직 배제 시사”,공동선대위로.. -A.B 후보 “최춘식 의원과는 동행 안 한다”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국민의힘 김용태 후보(포천 가평)캠프가 선거대책위원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파열음이 시작한 것은 지난 18일,김용태 후보가 최춘식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런 보도가 나가자 김 후보 캠프에선 사실과 다르다는 태도를 비공식으로 밝혔으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김용태 후보 선거운동을 이끈 한광식 사무국장은 오늘(20) NGN 뉴스와의 통화에서도 “최춘식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재 확인했다.   한 사무국장은 사실이 아닌 이유로 첫째,지난 18일 최춘식 의원과 시·도의원이 모인 것은 김용태 후보와 무관한 회의였고, 둘째, 회의를 마치고 찍은 단체 사진에 김 후보와 자신(한 사무국장)이 없었으며, 셋째, 최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면 김용태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회의했어야 이치에 맞지 않냐고 했다.   이런 한광식 사무국장의 주장에 대하여 김용태 후보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9일 김용태 후보는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는 23일 선대위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라면서도, 최춘식 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되냐는 질문엔 직답을 피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안재웅,허청회.김용호”선배님들을 규합해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을 부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가 공동선대위원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한 것은, 최춘식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에서 배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선대위를 총괄체제에서 공동체제로 바뀐 것은 선거의 지휘봉을 최 의원에게 쥐여준 것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특정인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고 역할 분산 효과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동선대위원으로 추대할 예정인 후보들 생각은 김 후보와 다른 입장이다.   거론되고 있는 공동위원 세 명 가운데 두 명은 최 의원과 함께 할 생각이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본보가 지난 18일 보도한 갈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이러한 갈등 조짐은 이른바 주류와 비주류에서도 이미 시작됐다.   김용태 후보 곁에서 자리를 지키려는 주류,포천.가평 지역에서 김 후보를 도왔다는 비주류 간의 주도권 경쟁이 물 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가평군청 앞에 선거사무소를 임차한 것까지 시빗거리가 되고 있다.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의 소개로 선거 사무실을 임차했다. 그러나 비 주류들은 사무실을 독단적으로 결정했다는 게 뒷담화의 이유다.   김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자 선거를 도왔다고 주장하는 선거꾼들의 논공행상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고 세력들간의 견제 또한 시간이 갈수록 노골화될 전망이다.   또한 안재웅.허청회.김용호 등이 김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것도 녹록지 않아 보인다.   후보들 생각 못지않게 자신들을 지지했던 세력들의 의견도 외면할 수 없는 처지이다.   각각의 후보 캠프에 있던 세력을 규합하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내부에서 일회성 소모품으로 전락 될 것을 우려하는 소리도 작지 않기 때문이다.   자칫 후보의 정체성은 퇴색되고, 마치 ‘섞어찌개’와 같은 ‘잡탕 선대위’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떡 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논공행상하고, 밥그릇 챙기기 급급한 꼴불견 행태는 당락과 무관하게 선거할 때만 되면 재발하는 선거 病, 만성질환이다.        
    • 포천시
    2024-03-20
  • 김동연 경기지사 "총선에서 ‘민주당 심판?".."소가 웃을 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도청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NGN뉴스]   -덕정옥정선은 옥정~포천선과 연계,포천에서 GTX-C노선 덕정역까지 연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경제,민생 심판 선거” [NGN 뉴스=경기도.포천,가평] 정연수 기자=총선을 20여 일 앞 둔 19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총선이 ‘민주당 심판’이라고 한 여당을 향해 “소가 웃을 일”이라고 직격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가 이날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일반철도,광역철도 등에서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모두 42개 노선이다.(본보  19일자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참조)   특히 덕정옥정선과 포천을 연결하는 등 주민 생활권 내 철도를 확대하는 12개 노선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노선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 중 북부에 4개, 남부에 5개의 일반철도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북부에는 지난해 말 개통해 단선으로 추진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 하고,철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덕정옥정선은 현재 설계중인 옥정~포천선과 연계한 노선으로,포천에서 GTX-C(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서울.수원.안산)덕정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 연장 길이는 645km에 달하며 총 사업비 40조 7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민에게 가장 절실한 해결 과제는 바로 교통”이라고 말한 김 지사는 “경기도 철도 기본 계획으로 도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22대)총선은 (윤석열정부에 대한)“경제,민생 심판 선거”라며 “저희는 철도기본계획을 비롯해 수차례 정책 어젠다를 제시했지만,(총선에서)경제,민생 어젠다가 실종된 데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밝힌 김동연 지사는 “총선을 앞두고 조금 민감하기는 하지만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것은 경기도가 이제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 경기도민의 교통 개선을 위해서”라며 “지금의 총선이 정책 경쟁은 실종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정책과 어젠다를 뚜벅뚜벅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어젠다/agenda=일정한 주제를 서로 의논함을 뜻함) 김 지사는 또한 “이번 총선이 ‘정권심판이냐’ 또는 ‘야당.민주당 심판이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우선 ‘민주당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경제,민생 심판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를 심판하는)일대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
    2024-03-19
  • 김동연 경기지사 철도 기본계획 발표
      [NGN뉴스=경기도.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경기도가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도시철도 15개 등 총 42개 노선을 확충한다.   KTX는 문산까지, SRT는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해 경기북부 지역의 고속철도 이용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에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복선화와 교외선 전철화를 추진하고, 남부 지역에는 반도체선을 신설한다.   신천신림선, 별내선-의정부 연장 등 10개 노선과 3호선 경기남부 연장,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 등을 통해 수도권 출퇴근 도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에게 가장 절실한 해결 과제는 바로 '교통'"이라며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으로 도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특히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며 "저희는 철도기본계획을 비롯해 수차례 정책 어젠다를 제시했지만, (총선에서) 경제, 민생 어젠다가 실종된 데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민의 삶이 나아지고 민생이 좋아지고 있다면 전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하고, 거꾸로 경제, 민생이 더 팍팍해지고 나빠졌다면 야당을 선택해서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연장 길이 645km, 40조 7천억 원 투입.. "지속 가능한 미래 여는 대전환점"   김동연 지사가 이날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에서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모두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   총연장 길이는 645km에 달하며 재원상으로는 40조 7천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지사는 "저희 철도 발전의 미래는 단순히 노선 늘리고 속도를 높이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면서 "1,400만 경기도민, 나아가서 더 많은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6~’35) 노선도(고속, 일반, 광역철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속도가 더 빨라지고,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된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은 고양 행신역에서만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KTX를 정차역고양 행신차량기지에서 경의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해 파주 문산까지 운행한다.   또한, SRT는 GTX-A 선로를 이용해 현재 수서 종점에서 삼성역까지, GTX-C 선로를 이용해 의정부역까지 연장한다.   경기북부의 고속철도 이용 기회 확대는 김동연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맞물려 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 발전, 더 나아가 경기도와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노선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 중 북부에 4개, 남부에 5개의 일반철도를 확충한다.   대표적으로 북부에는 지난해 말 개통해 단선으로 추진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하고, 철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의정부에서 고양, 능곡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남부에는 반도체선이 신설된다.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연 지사는 " 이 노선은 특히 경기도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반도체선을 서쪽으로 연장해 화성 전곡항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동서횡단선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내, 서울, 인천으로 출퇴근하는 도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출퇴근 광역교통도 개선된다.   신천신림선, 별내선-의정부 연장 등 광역철도 10개 노선과 3호선 경기남부 연장,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 등 6개 노선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3호선 경기남부 연장선 추진을 위해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등 4개 지자체와 협약 후 공동 용역을 진행 중이다.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은 서울시 도시철도계획인 서부선 서울대정문역 연장사업을 경기남부까지 추가 연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안양시에서 구체적인 연장 노선 검토 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동연 지사는 "추가 검토 사업은 오늘 발표하는 사업에 비추어서 후순위 사업이 아니다"라며 "각각의 용역 결과와 준비하는 내용에 따라서 계획에 반영해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또 동백신봉선, 판교오포선, 덕정옥정선 등 주민 생활권 내 철도를 확대하는 12개 노선을 선정했다.      동백신봉선은 도민청원 3호 안건으로 접수된 바 있다. 판교오포선은 광주에서 성남을 연결하는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노선이다.   덕정옥정선은 현재 설계 중인 옥정포천선과 연계한 노선으로, 포천에서 GTX-C 노선 덕정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큰사진보기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를 하고 있다.   ▣"총선에서 '민주당 심판'?... 소가 웃을 일"   김동연 지사는 "총선을 앞두고 조금 민감하기는 하지만,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것은 경기도가 이제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 경기도민의 교통 개선을 위해서"라며 "지금의 총선이 정책 경쟁은 실종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경기도는 정책과 어젠다를 뚜벅뚜벅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총선이 '정권 심판이냐' 또는 '야당.민주당 심판이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우선 '민주당 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경제, 민생 심판 선거다.   지금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를 심판하는) 일대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
    2024-03-19
  •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 기자회견문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기도 철도시대 개막'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철도는 도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존재입니다. 철도 서비스는 이동이 많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또한, 철도는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RE100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의 목표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도 철도는 꼭 필요한 기반 시설입니다.   오늘 발표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은 경기도 철도 발전의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노선을 늘리고, 속도를 높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1,400만 경기도민, 나아가 더 많은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총 연장 길이 645km에 40조 7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를 통해 누구에게나 빠르고 차별 없이, 생활의 여유가 일상에 퍼져가는 철도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경기도 철도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합니다.   경기 북부의 고속철도 이용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KTX를 문산까지, SRT를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는 고양 행신역에서만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북부 지역에서는 철도를 이용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은 먼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KTX는 정차역인 고양 행신차량기지에서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하여 파주 문산까지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RT는 GTX-A 선로를 이용해 수서에서 삼성역까지, GTX-C 선로를 이용해 의정부역까지 연장하고자 합니다.   둘째, ‘북부와 남부가 함께 갑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에 일반철도를 확충하여 경기도 균형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이를 위해 북부에 4개, 남부에 5개 노선을 계획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북부에는 작년 말 개통하여 단선으로 운영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하고 철원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의정부에서 고양 능곡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다만, 현재는 디젤 차량만 운행이 가능한 상황으로, 향후 경기도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전철화하겠습니다.   남부에는 반도체선이 신설됩니다.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그리고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반도체선을 서쪽으로 연장하여 화성 전곡항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동서횡단선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셋째, ‘도민의 시간을 아낍니다.’ 출퇴근 광역교통 개선입니다. 경기도 내, 그리고 서울·인천으로 출퇴근하는 도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천신림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 광역철도 10개 노선을 선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3호선 경기남부 연장,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 등 6개 노선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천신림선은 2022년 11월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등 4개 지자체와 경기도가 협약하여 검토한 노선입니다. 광명, 시흥 등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별내선 의정부 연장 노선으로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완성해 동북부 주민의 교통 편의도 증진하겠습니다.      추가 검토 사업인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은 경기도가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등 4개 지자체와 협약하여 검토 중인 노선입니다. 수서차량기지 이전과 연계해 화성까지 연장하려는 사업입니다.   현재 공동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계획에 반영하고자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은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인 서부선 서울대정문역 연장 사업을 경기남부까지 추가 연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안양시에서 구체적인 연장 노선 검토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안양 도심과의 연결 및 과천 분기 방안 등 여러 대안을 검토한 후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추가 검토 사업은 시기나 여건 등의 문제로 경기도 용역에서 검토하지 못한 노선일 뿐, 후순위 사업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각각의 용역 결과에 따라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광역철도 사업은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서울시·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후속 절차인「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동이 더 편안해집니다.’ 우리 동네 도시철도 구축입니다. 동백신봉선, 판교오포선, 덕정옥정선 등 주민 생활권 내 철도를 확대하는 12개 노선을 선정하였습니다.   동백신봉선은 ‘도민청원 3호’ 안건으로 접수되어 조속한 추진을 약속드린 바 있고, 판교오포선은 광주에서 성남으로 연결되는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노선입니다.   덕정옥정선은 현재 설계 중인 옥정포천선과 연계한 노선으로, 포천에서 GTX-C 노선 덕정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50분 내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2019년 「경기도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수원, 성남, 용인 등 남부 지역 9개 노선만을 선정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덕정옥정선 등 북부 지역 생활권에 3개 노선을 포함하였습니다.   그 외, 1차 계획에 포함됐지만 반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사업 등 3개 노선은 후보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수립하고, 작년 12월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입니다.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입니다.   오늘 발표한 계획은 경기도 철도 발전의 밑그림이자 도민의 삶의 질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는 약속입니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도민의 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습니다. 경기도 철도는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단순히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 일상을 변화시키고, 삶의 터전과 환경을 지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 개막’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19일       경기도지사 김 동 연
    • 경기도
    2024-03-19

실시간 경기도 기사

  • 산림교육원,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규제 개선사례 홍보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지난 15일 산림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광릉숲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광릉숲을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지난해 산림청 규제개선 대표사례와 2024년도의 4대 핵심과제에 대한 소개와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 홍보하였다.   - 4대 핵심과제: 산지이용 합리화,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 주요 추진방향: 임업용 산지 내 허용행위의 확대, 인구 감소지역 산지전용 기준 완화, 보전국유림 내 양봉을 위한 간이시설물 설치 허용, 숲가꾸기 기능인력 배치기준완화, 임업후계자 여건 개선, 청년임업인 정책자금 지원 기준 완화 등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민의 삶이 보다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3-18
  •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그물처럼 촘촘한 재난안전망 만든다
    ○ 도, 시군 스마트도시 CCTV 영상과 연계한 360° 스마트 영상센터 10월까지 구축 - CCTV 18만여 대 재난상황관리에 통합 활용 - 경찰, 소방, 법무부 등과도 영상 공유. 실시간 재난상황 대응 ○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위험감시 센서 등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와 연결 - 침수감지 알람장치 600개,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 77개, 하천변 도로 차단시설 1,174개 올해 추가 설치. - 첨단기술과 연계한 재난상황관리로 골든타임 확보. 맞춤형 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한다. 반지하주택 침수감지 알람장치,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처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위험 감지 장치도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에 접목시킨다.   경기도는 재난관리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이런 내용을 담은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올 10월까지 구축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재난상황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목표로 10월까지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첨단 기술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실시간 재난상황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져 이른바 재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시군별로 운영하고 있는 CCTV 영상데이터센터인데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결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현재 시군에서 운영하는 CCTV는 18만여 대로 도 재난상황실에서 운영하는 재난감시 CCTV 2천8백여 대의 64배에 달한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현재 도내 24개 시군에 구축돼 있으며 나머지 7개 시는 구축 중(이천, 광주, 가평, 양평)이거나 구축 예정(연천, 동두천, 김포)이다.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CCTV 영상을 통해 실시간 재난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은 물론 관련 영상을 경찰, 소방, 군부대, 법무부 같은 유관기관에 보내는 역할도 한다. 실시간 CCTV 영상은 112나 119 긴급 출동은 물론 군부대 훈련, 수배차량 추적, 전자발찌 위반자 추적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첨단 기술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는 재난위험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ICT(정보통신기술) 자동차단 시스템, AI(인공지능) 영상 기술을 360° 스마트 영상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반지하주택 등에 설치된 침수감지 알림장치를 올 상반기까지 60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는 535개가 설치돼 있다. 또, 9개 시군 34개 지구에 설치돼 있는 급경사지, 저수지 변위계를 360° 스마트 영상센터에 연결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변위계는 제방이나 경사지가 무너질 경우 실시간으로 이를 알려주는 장치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반지하주택에 침수가 발생했을 경우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침수감지 알림장치와 CCTV영상을 통해 상황을 즉각 파악하고 시군과 함께 대응할 수 있으며, 소방과 경찰 등에도 실시간으로 상황공유와 함께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종 축제 등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험 상황 인지를 위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인파감지 시스템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해 인파가 밀집될 경우 시군, 소방, 경찰 등에 신속 대응요청으로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지하차도 침수 시 차량 통행을 막아주는 자동차단시스템 77개소, 하천변 도로와 산책로 차단시설도 올해 1,174개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도는 이들 차단시설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에 연결해 실시간 통제와 대피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재난위험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추가 발굴해 연계할 계획이다. 또, ‘360° 스마트 영상센터’가 안정화되면 중장기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의 하나로 산불같은 광범위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드론 통합관제 시스템’ 도입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집중호우, 도시인프라 노후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면서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으로 선제적이고 촘촘하게 도민의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3-18
  • 고교 졸업 예정자들의 공직 진출 기회. 도, 18일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 경기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인재 추천제 도입을 통한 고졸자 채용 추진 -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 선발 예정 -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추천제로 공무원 임용 기회 확대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청년층의 보다 많은 공직 입문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추천제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 소재 고등(기술)학교에서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직군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이미 시행 중이나 우수인재 추천제는 행정직군으로까지 그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응시 희망자는 졸업(예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응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제출 기간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이다. 올해는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수습직원 2명을 최종 선발하며, 경기도청에서 일정 기간의 수습 근무와 심사를 거친 후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최종 임용된다.   올해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8일부터 경기도 누리집(gg.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학교 교육에 충실히 임했던 우수인재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 입문에 도전하여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수인제 추천제를 연착륙시켜 많은 청년들이 공직 생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도는 1명을 선발했으며 11일 회계과에 배치했다. 수습 기간은 6개월 이상으로 도는 수습근무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경기도
    2024-03-18
  • 기호1번 박윤국 후보(가평포천) "선대위 조직 완료"
    • 가평군
    2024-03-17
  • [속보]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공천
     [속보]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공천   http://https://youtube.com/shorts/9R594uXIuPY?si=1Yrp_HgOL3h0nVkL
    • 포천시
    2024-03-17
  • 경기도, 18일부터 ‘미래가족캠프’ 참가자 접수시작
    ○ 3월 18일부터 경기도가 만든 부모와 자녀를 위한 진로설계 ‘미래가족캠프’ 참가자 접수 - 2024년 4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반기 캠프 운영 - 1박2일, 8기, 총 960명 모집, 1인당 2만 5천 원 ○ 청소년 자녀 진로설계·심리상담, 가족소통, 자녀 미래역량강화, 부모힐링 과정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래가족캠프’ 참가자를 도에서 18일부터 모집한다. 캠프는 4월 13일부터 운영한다.   ‘미래가족캠프’는 작년 시범 도입 후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탐색과 전문가 상담을 함께하는 온가족 소통·화합프로그램이다.   18일부터 상반기 1기~8기 참여자(총 960명)의 가족을 모집하며,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양평)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7기가 운영되며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5천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은 비용 전액을 경기도가 부담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가 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다면적 진로탐색 및 상담 ▲가족올림픽 ▲감정코칭 ‘나 전달법’ ▲환경보호 DIY텀블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부모와 자녀가 따로하는 프로그램은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부모) ▲드론코딩(자녀) 등 부모의 힐링과 자녀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유익하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미래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가족캠프 운영 후 7월경 하반기 캠프참가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며, 평생학습공동체·학습동아리 참가자, 중소기업 임직원·소상공인 가족을 위한 가족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캠프 접수 관련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gill.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방학캠프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미래교육캠퍼스(파주 ☎031-956-2496, 양평 ☎031-770-1525)으로 하면 된다.
    • 경기도
    2024-03-17
  •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방안 절실
    ○ 경기도, 국토교통부 조정안에 대한 법률자문을 비롯하여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중 ○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성공을 위해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LH공사 등)의 사업참여 등 획기적인 추진방안 마련 필요 ○ CJ 라이브시티에서도 아레나(공연장)에 대한 즉각적인 공사재개, 자금확보 등 사업추진 의지를 보여줘야   [NGN뉴스=경기도]정연수 기자=경기도는 17일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LH공사의 사업 참여 등 중앙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지금까지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업체인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먼저, 제3차 사업계획 변경(2020년 6월, CJ 라이브시티가 ‘투자유치 등 목적으로 사업 기간을 연장하여 달라는 신청’에 대해 4년간 사업기간을 연장)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사업계획 변경에 합의하는 등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K-컬처밸리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사업기한 연장, 재산세 감면 등)에 대해 법률자문은 물론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CJ 라이브시티가 최근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PF 조성의 어려움 등 사유로 2023년 4월 이후 현재까지 공사를 중지한 만큼, 경기도는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포함한 획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도는 지난 2월에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에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LH공사 등)의 직․간접적인 사업참여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CJ 라이브시티에 대해서는 ‘현재 공사가 중지된 아레나(공연장)에 대한 공사를 즉각 재개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중앙정부 및 사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할 계획이다.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K-컬처밸리 개발사업은 한류문화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2024-03-17
  • 권신일 ‘편 가르고,내부 총질’ 달인 등극!..2차 경선 “한동훈 vs 이준석” 경쟁 규정
       -말장난으로 유권자 ‘현혹’…경계령 -김성기 전 가평군수 지지선언 주장도 허위  -2차 경선 중인데,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 없다."거짓 읍소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경선했던 포천가평은 어제(14일)권신일.김용태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정영환)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15.16일 )2차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   두 후보로 압축된 직후 권신일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2차 경선은 “한동훈 vs 이준석 대결로 규정하고 편가르기로 2차 경선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권 예비후보는 2차 경선은 “한동훈 vs 이준석”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그동안 그는“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고 침이 마르도록 약속했다.   그랬던 권 예비후보는 15일 김용태 예비후보를 ▶경험없는 후보! NO ▶당 내부 총질 후보 N0!▶대통령 흔드는 후보 NO! ▶지역구도 관리 못한 후보 NO! 라고 평가 절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출처:포천일보) 또한 권 후보는 "김성기, 권신일 지지 국힘 총선승리, 권신일과 함께 합니다"라는 문자를 포천가평 유권자에게 보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김성기 전 가평군수는 "권신일 후보의 문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격분했다. 네거티브뿐 아니라 거짓말까지 했다. 네거티브든 거짓말이든 수단과 방법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속내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미 "실천중"이라는 그의 슬로건과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는 말과 행동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권신일 예비후보의 위선적 언행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직후 허청회 후보를 간첩이라고 유튜버 A씨를 교사한 의혹도 있다.   또한 최춘식 의원이 출마 포기를 선언하자 위로의 글을 쓴 허청회.김용태.김용호 예비후보들을 향해 “상어 떼 같다”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한 말이 아니라고 발뺌 했다.   내로남불의 달인으로 보이는 권신일 예비후보는 허위사실공표, 사전선거운동,기부행위금지,유사기관설치금지 위반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건의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의심되는 근거를 복수의 언론사도 확보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B 언론사의 A 기자는 “권신일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근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면서 “경선 중이기 때문에 보도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A 기자가 전한 선거법위반 혐의는 매우 구체적일뿐 아니라 CCTV 영상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권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해도 안심 할 수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지난 8일 포천시청에서 있었던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변호사인 김용호 예비후보는 “검찰이 수사중인 선거법위반 혐의가 ‘기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도 주장했었다.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 뜻은 권신일 예비후보가 당선돼도 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변호사 김용호 예비후보는 “그렇다”고 말했다.   같은 당 후보를 향해 ‘내부 총질과 갈라치기’를 서슴지 않는 권신일 예비후보는 선거가 끝나도 사법 리스크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권신일 예비후보는 교묘한 방법으로 유권자를 현혹 하고 있다.   2차 결선 여론 조사가 진행중인 15일, 권신일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이 없습니다.”라는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현재 진행중인 여론 조사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도 권 예비후보는 ‘가산점이 없다“고 했다.   본선은 국민의 힘 후보가 모레(17일)결정되고,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의 경쟁이 시작되었을 때를  말한다.   이를 모를리없는 권 예비후보가 “본선에선 청년 가산점이 없습니다.”라는 문자를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에게 보냈다.   경선 여론조사에서 가산점이 없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일종의 말장난을 한 것이다.   권 예비후보의 속을 모르는 유권자는 권 예비후보의 교묘한 말장난에 현혹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 포천시
    2024-03-15
  •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김용태 경선후보 지지선언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지지 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입니다.   저는 가평의 올바른 선택이 가평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고심 끝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우리 가평군은 오랜 시간 환경보호 및 국가안보를 위한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 침체가 심화되고, 인구소멸 지역 지정에 따라 지역 위기감이 고조되는 등 지역발전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가평군이 나아갈 길은 여전히 험난하며 접경지역 지정, 보건의료원 건립, 75번국도 가평-목동간 도로 확장, 호명산 터널 설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가평 발전을 힘있게 추진해나갈 인물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야 가평의 빛나는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태 후보는 정책과 비전으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확신합니다.   저는 능력이 있는 김용태 후보와 손잡고 가평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가평 발전을 위해 김용태 후보를 꼭 지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포천시
    2024-03-15
  • 김용호 허청회, 낙천인사 및 '김용태' 후보 지지 호소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국민의힘 포천.가평 5자 경선에서 낙천한 김용호, 허청회 예비후보들이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다음은 김용호 변호사의 낙천인사와 호소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5자 경선에서 가·감산점 규정에 따라 아쉽게 3위로 탈락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년여간 만나 인사드렸던 수많은 주민분들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이제 저 김용호는 변호사이자 지역의 주민으로서 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지역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 늘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태> 경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사법리스크 없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문자메시지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용호 올림     다음은 허청회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행정관의 낙천인사와 호소문이다. <감사한 마음 담아 주민여러분께 드립니다> 존경하는 포천가평 주민 여러분 허청회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입니다.  그동안 문자와 전화로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여기서 멈추지만 포천 가평의 발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저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결선에 진출하신 후보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포천 가평 주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살면서 갚아가겠습니다. 수 많은 분들의 간절한 마음이 오늘의 포천 가평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고,  따뜻한 온기가 온 나라 구석구석 스며들 수 있도록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천시
    2024-03-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