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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시장 송년사
    [NGN뉴스=동두천]양상현 기자=저물어 가는 2022년을 보내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송년사를 밝혔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送 年 辭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되었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직자, 우리 동두천의 모든 분이 연초 마음에 품었을 각자의 소망과 계획들이 소중한 결실로 성취되었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일을 기해, 민선 8기 동두천 호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첫 시작인 6개월을 보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시장인 저와 우리 공직자들 모두가 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2023년엔 동두천이 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찾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으로 동두천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 저와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서 발로 뛰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와 관내 취약지역 로드 체킹,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통해 직접 눈으로 현장을 보며 귀담아 경청한 시민의 목소리는 민선 8기 동두천시정의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뜻깊은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시의 상황과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강력하게 전달했고, 그 결과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라는 귀중한 성과를 얻어내서,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 민선 8기 출범 후 첫 6개월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길을 개척해 가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동두천의 앞날에 서서히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2022년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 6년 연속 우수 인센티브 확보, 그 외 수많은 분야에서의 우수한 수상 실적들은 그동안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린 우리 동두천시 공직자들의 노력이 가져온 빛나는 성과입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려 어려운 자리에서, 힘들고 궂은일도 마다 않고 묵묵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격무 부서 직원 여러분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시 발전과 시민 만족을 위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에 앞장선 직원에게는 반드시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주어지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우리 시청 공직자 여러분이 솔선해서 나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두천시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동두천 사랑의 첫 시작은 바로 동두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것입니다.   동두천의 ‘새로운 힘’은 바로 여러분의 어깨 위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해 주신 우리 800여 시청 가족들에게 깊은 고마움과 뜨거운 격려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각자의 분야에서 이웃 사랑과 애향심을 솔선 발휘하셔서 오늘 영광스러운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되신 시민 여러분께 동두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바로, 동두천을 새롭게 하는 힘입니다.   자,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2023년 새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그 길을 함께 열어갑시다.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동두천! 2023년을 함께 다짐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청 가족 여러분!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30.   동두천시장 박 형 덕        
    2022-12-29
  •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의원에 국민의힘 6개월 당원권 정지
    [NGN뉴스=경기도.동두천.연천]양상현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 의원은 지난 8월1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 및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35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가 ‘기우제’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김 의원은 파문이 커지자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당 중앙윤리위원회 이양희 위원장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실언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 행위 결과로 민심을 이탈시켰다”며 “3차례에 걸친 공개 사과, 19일에 걸친 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3개 법률 개정안 제출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2022-09-30
  • 『한·미 영어마을』 성인 영어회화반 41기 본격 운영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6월 7일 제41기 한·미 영어마을 개강 ○ 한·미 영어마을은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과 협력한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 ○ 영어회화반 신청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상담 후 참여 가능   [NGN뉴스=동두천]양상현 기자=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7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 미군 및 카투사, 성인영어회화수업을 수강 신청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한·미 영어마을』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 ․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12월 수업을 마지막으로 2년 6개월만에 재개되었으며, 매주 2회 (화, 수 오후 7시~8시30분)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준에 따라 3개의 그룹별로 운영, 1그룹별 2~3명 이상의 미군 및 카투사 자원봉사 교사가 배치되어 기초적인 Listening부터 Free talking까지 체계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6월 7일 개강식에 참석했던 미2사단 210포병여단장(Germann, Wade)은 “『한·미 영어마을』의 수강생들이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뜻으로 해석되는 영어단어의 아름다움도 함께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또한 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군들도 수강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특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 한·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이 협력하여 연중 운영되는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031-865-1365)로 신청하여 상담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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