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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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청 사이클팀, 직장운동경기부 장려상 수상 포상금 1천만원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연천군은 대한체육회 주관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60개팀이 지원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19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도 지자체 운영 직장운동경기부 중 유일하게 19개 수상팀에 포함되어 장려상 수상과 포상금 1천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이클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의원에 국민의힘 6개월 당원권 정지
    [NGN뉴스=경기도.동두천.연천]양상현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 의원은 지난 8월1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 및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35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가 ‘기우제’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김 의원은 파문이 커지자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당 중앙윤리위원회 이양희 위원장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실언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 행위 결과로 민심을 이탈시켰다”며 “3차례에 걸친 공개 사과, 19일에 걸친 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3개 법률 개정안 제출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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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과 함께 사랑의 온기를 나눠드려요!”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지난 12월 30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이하 5사단 신교대대)는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계시는 연천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5사단 신교대대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방문하여 연탄 1,000여 장과 쌀 80kg 등을 전달했다.   평소 5사단 신교대대에서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논리적·창의적 사고능력과 지력 향상을 위한 독서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김을호 교수는 “민·군이 합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많은 도움을 드리고, 독서를 통해 얻은 긍정의 힘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5사단 신교대대 조교 라이언 일병은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봉사활동을 군인의 신분으로 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뿌듯했다”며 “국민을 지키는 군으로서, 국민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대장 김종갑 중령은 “우리의 작은 온정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1-02
  •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종무식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30일 사업소에서 2022년 종무식을 가졌다.   종무식에서는 임인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각자 위치에서 큰 사고없이 업무를 추진했던 직원 간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신규직원의 소감발표, 팀별 베스트 직원 선발, 사업소 솔선수범상, 최고의 행운상 등의 시상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   오형근 사업소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도 연천 군민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연천군 구석구석에 맑은물을 공급하는 역할에 차질 없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연천군청 사이클팀, 직장운동경기부 장려상 수상 포상금 1천만원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연천군은 대한체육회 주관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60개팀이 지원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19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도 지자체 운영 직장운동경기부 중 유일하게 19개 수상팀에 포함되어 장려상 수상과 포상금 1천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이클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연천군의회, ‘연천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전략방안 포럼’ 개최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4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전략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사회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연천군에 맞는 전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좌장은 이용천 연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 앞서 정수구 연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연천군 도시재생사업 현황 설명과 이길환 센터장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연천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전략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김미경 군의회 부의장이 ‘연천군 도시재생사업의 현재와 미래’, 박영철 군의원이 ‘연천특화 도시재생사업 전략방안’, 박종욱 연세대 교수가 ‘연천 지역재생의 개발 및 콘텐츠화(에코문화 콘텐츠 디자인 중심으로)’, 문영순 이화여대 교수가 ‘문화 공감 도시 연천(도시공감 브랜딩)’, 강정환 통통미디어 대표가 ‘매력도시 연천 (도시재생, 연천군의 모든 것이 되어야)’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심상금 의장은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을 도모하고 연천군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11-08
  • 연천 미라클 외야수 박영빈 NC다이노스 육성선수 입단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독립리그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한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 미라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외야수 박영빈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연천 미라클은 올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독립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프로 선수 배출로 겹경사를 맞았다.   연천군은 연천 미라클 소속 외야수 박영빈(25) 선수가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육성선수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박영빈은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4리, 출루율 4할7푼3리, 19도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암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박영빈은 2019년 대통령기 전국야구대회에서 타격 2위를 차지한 뒤 2020년 NC다이노스 육성선수로 입단했지만, 손목 수술 등의 영향으로 방출됐습니다. 이후 군대를 다녀온 뒤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활약해왔습니다.   박영빈 선수는 “손목 수술로 프로 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군대를 갔다. 전역한 뒤 야구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했는데 올해 우승도 하고 육성선수 입단 계약도 맺어 기쁘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올해 독립리그 우승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독립야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다수의 독립구단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연천군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기초자치단체와 독립스포츠구단의 상생관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연천 미라클 관계자는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창단 첫 우승과 프로 선수 배출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원팀으로 똘똘 뭉쳐 좋은 성적은 물론, 연천군과 연천 미라클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의원에 국민의힘 6개월 당원권 정지
    [NGN뉴스=경기도.동두천.연천]양상현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 의원은 지난 8월1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 및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35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가 ‘기우제’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김 의원은 파문이 커지자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당 중앙윤리위원회 이양희 위원장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실언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 행위 결과로 민심을 이탈시켰다”며 “3차례에 걸친 공개 사과, 19일에 걸친 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3개 법률 개정안 제출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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