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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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청 사이클팀, 직장운동경기부 장려상 수상 포상금 1천만원
    [NGN뉴스=연천]양상현 기자=연천군은 대한체육회 주관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60개팀이 지원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19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도 지자체 운영 직장운동경기부 중 유일하게 19개 수상팀에 포함되어 장려상 수상과 포상금 1천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이클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의원에 국민의힘 6개월 당원권 정지
    [NGN뉴스=경기도.동두천.연천]양상현 기자=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에게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 의원은 지난 8월1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 및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 35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가 ‘기우제’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김 의원은 파문이 커지자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당 중앙윤리위원회 이양희 위원장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실언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 행위 결과로 민심을 이탈시켰다”며 “3차례에 걸친 공개 사과, 19일에 걸친 수해복구 봉사활동, 수해복구 및 지원을 위한 3개 법률 개정안 제출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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