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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N뉴스 특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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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검찰, 김성기군수 등 피고인 전원 유죄 구형
      [서울고등법원  NGN 뉴스]정연수기자=검찰이 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 등 피고인 전원에게 유죄 판결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 형사제6부 (오석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에게 1심과 같은 구형을 했다.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한 구형량을 보면 김성기 군수에게 공직선거법위반및 정치자금법위반 등으로 "징역 10월에 벌금 150만 원, 추징금 652만 4천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 2018년 6.13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군수 공천을 탈락 시킬 목적으로 이른바 성접대 의혹을 제보한 정 씨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를 적용 "징역 8월"을 구형했다.   피고인 추씨는 정치자금법위반을 적용 징역 3년에 추징금 5천 652만 원을,  피고인 최  씨는 정치자금법위반 및 뇌물공여 죄를 적용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기획하고 자폭한 피고인 정 씨도 1심과 같은 정치자금법위반 죄를 적용 징역 8월을 구형했다. 항소심 재판 심리는 마무리 되었으며, 8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선고 예정이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지역 특성상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내부고발자인 피고인 정 씨가 제출한 증거와 진술 등을 볼 때 피고인들에 대한 혐의 입증과 소명은 충분하다는 취지를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원심 재판부가 "법리적 오해와 편견"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며  항소심 재판부가 합리적 판단을 내려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피고인들은 최종 진술을 통해 재판부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성기 군수는 최종 진술에서 지난 2013년 보궐 선거 직후 이번 사건과 유사한 각종 음해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속되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고 6만 4천여 군민으로부터 진실을 인정받아 3선까지 왔으나, 또 다시 "7년 전으로 돌아온 느낌이라며 참담하다"는 말로 최후 진술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이어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왔다며, 이번 사건으로 2년여 동안 소홀히 했던 군정에 전념하고 "군민을 위해 마지막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재판부가 현명한 판결을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 추 씨는 반성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봉사하며 착실하게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피고인 최 씨도 최후 진술에서 그릇된 판단으로 행 하였던 언행에 대해 깊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주도한 피고인 정 씨는 최후 진술에서 원심과 항소심에서 자신과 증인들이 진술한 것은 모두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원심 재판부는 진실을 믿어주지 않아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법정 구속될 각오로 재판에 임했으며 항소심 재판부가 자신의 진실을 믿어 줄 것을 호소했다.   최후 진술에 앞서 피고인 정 씨는 자신의 변호인으로부터 추가 증언을 했으나, 시종일관 김성기 군수와 피고인 추 씨와 최 씨를 몰아 세웠고, 자신은 진실되고 가평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구속될 각오로 이번 사건을 제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2019년 8월 30일 피고인 4명 모두 무죄를 선고했으며 검찰이 항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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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NGN 뉴스 첫 돌, “기사 접속 1,800만 건, 유튜브 조회 200만 건 넘어”
      -“진실은 잠을 자지 않습니다”- -독자 및 시청자께 감사! 보도로 보답하겠습니다   [NGN 뉴스]2020년 7월 3일로 NGN 뉴스가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진실·자유·시장을 슬로건으로 경기 북부 지역 도민들에게 내 고장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 언론 매체로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NGN 뉴스 기자와 영상 제작팀은 ‘뉴스는 생물이다!’ ‘오늘 뉴스는 오늘’ ‘내일은 뉴스가 아니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현장을 누볐습니다.         지난 1년간의 NGN 뉴스를 기록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텍스트 기사 접속 건수는 1,800만 건이며, 동영상 뉴스 유튜브 접속 건수도 3일 현재 200만 건 넘게 기록했습니다.   다소 부끄럽기도 하고 자화자찬 같습니다만, 인터넷 언론매체가 불과 1년 만에 뉴스 조회와 접속자가 2천만 명 넘게 기록한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각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보도자료에 의존해 온 기사에 식상해 있던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뉴스를 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약자를 보호하며 불의에 굴복하지 않았고 진실과 싸우며 타협을 배척"하며 지난 1년을 달려 온 또 다른 기록은 '빨간딱지'입니다.   지역의 기득권 언론과 가평군을 농락한 세력들과의 '총성 없는 전쟁'으로 지난 1년간 21건이나 각종 고소, 고발을 당했습니다. 검찰 조사 5회, 경찰 조사 7번, 언론중재위 회부 5건 법원 출석 4회 등 한 달 평균 두 번씩 조사를 받았습니다.   21건 중 20건은 무혐의 처분 및 기각되었고 송 회장 관련 명예훼손 사건은 재판 중입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기자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으나, 저희 NGN 뉴스는 그럴수록 진실을 추적했고 가감없이 보도로 말하고 증명했습니다.      개국 첫돌을 맞아 지난 1년간 NGN 뉴스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실, 자유, 시장을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권리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으로서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 또한 소홀히 하지도,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진실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NGN 뉴스는 진실을 따라 갈 것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30년 경력의 베테랑 양상현 취재 기자와 영상 뉴스를 보강하기 위해 황태영 카메라 맨이 NGN 뉴스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NGN 뉴스 제작진 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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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연천군, 농특산물 브랜드 남토북수 인증 심의회 개최
      [연천=NGN뉴스] 김배덕 기자=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로 개척 및 확대, 품질과 안정성 여부 심사 등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상표 ‘남토북수’ 인증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특산물 통합상표 인증심의위원회는 연천군 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 및 임산물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천군수가 그 품질을 인증하고 연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통합상표 인증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신청 접수결과 38업체 95개【연장31업체 78개품목, 신규7업체 17개품목】 제품에 대하여 현장확인 서류, 시료수거 및 검사의뢰결과를 꼼꼼히 살피고 열띤토론과 업체의 질문을 통해 36업체 91개 품목에 대하여 심의 의결을 했다.   연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남토북수’로 인증받게 되면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홍보를 위한 대중매체 홍보, 포장재 지원, 택배비 지원, 쇼핑몰 연천장터 입점 등 통합마케팅 추진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며 농·특산물 큰 장터 및 각종 행사를 통한 직거래 홍보 기회 제공과 함께 안전성 강화 및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연천군 농업정책과 전덕천 과장은 “남토북수 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포장에 남토북수 인증 마크를 인쇄 또는 부착 판매하여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신뢰성을 주고 명품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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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이재명, 용추계곡 찾아 “환담”
      (동영상=NGN뉴스 유튜브)   (기자 리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표 하천과 계곡 불법 정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찾은 것입니다.   잘 정비된 이곳은 불과 며칠전까지 불법 건축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철거되고 그 자리엔 탐방객들을 위한 화장실이 생겼습니다. 이 지사는 직접 화장실에 들어가 시설물을 살폈습니다.   *화장실 살피는 =현장 오디오    철거되기전 불법 건물은 하천과 연결되는 도로를 만들어 콘크리트 포장까지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콘크리트 포장은 치워졌고 깨끗하게 정비를 마쳤습니다.   김성기 가평군수와 송기욱 의장 안내로 말끔하게 정비된 계곡으로 내려가 변한 모습을 확인한 이 지사는 기념촬영을 하며 “도민과 국민의 품으로 계곡을 돌려 준”, 가평군민과 공직자들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연인산 도립공원 관리소로 자리를 옮긴 이 지사는 기다리고 있던 용추계곡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인사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대법원 판결을 앞 둔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현수막도 준비했습니다.   (용추마을 박혜원양이 이재명 지사에게 기적의 뜻을 담아 파란 장미 백 송이와 손 편지를 전했다)    차에서 내린 이 지사는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박혜원 양으로부터 파란장미 100송이와 손 편지를 받았습니다. 파란장미 백송이를 이 지사에게 선물한 박혜원 양은 ‘파란 장미는 기적이라는 꽃 말“ 있다며, 결단력과 추진력 있는 이재명 지사를 존경하고 부디 대법원이 '기적 같은 판결을 기대하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도립공원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가평군 주민자치위원들과 2시간 넘게 지역 현안 문제점 등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립공원내에 있는 용추계곡이 있는 승안리 이문섭 이장은 이재명 지사에게 용추계곡 주민들이 도립공원내로 이주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승안리 이장=이주 요청     도립공원 지정이후 생계의 어려움이 있다는 주민대표로부터 고충을 들은 이 지사는, 이주에 따른 보상 비용이 높아 당장은 어렵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이 지사/ 이주비 높아 어렵다    그러자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 지사에게 예산문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순차적으로 이주 시켜 줄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김성기 가평군수=순차적으로 이주 대책 요구    이재명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간담회를 마친 이 지사는 박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다리고 있 던 용추계곡 주민들과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눴습니다.    *주민들과 환담/이재명 지사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시종일관 이 지사 특유의 사이다 화법으로 청정계곡을 만들어 준 가평군민과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가평을 떠 났습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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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이재명 경기도지사, 25일 가평 '용추계곡' 방문
     (연인산 도립공원 내 용추 계곡=NGN 뉴스 드론 촬영)   -연인산 도립공원 현안 등 용추계곡 주민에 귀 기울여 주길.. -김경호 도 의원, 생활 SOC 사업 및 마을단위 사업 지원 요구 할 것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25일 오후 2시,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용추계곡)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명 지사가 가평군 승안리에 있는 용추계곡을 방문하는 것은 이재명표 “청정계곡, 도민과 국민 품으로” 라고 약속한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재명 지사의 이번 방문은 불법, 불공정한 방법으로 사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며 1년 전 직을 걸고 시작한 하천 불법 행위에 대한 점검 성격이 짙다.     하천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곧 1년이 된다. 가평군은 지난해 가을부터 북면 도대리 일대에서 하천을 무단 점유하고 기업형 불법 영업을 한 업소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했으며, 설악면 어비 계곡 등 관내 다수의 계곡 및 하천변에서 벌어졌던 불법행위와 시설물들을 자진철거 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가평군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불법행위 건수가 총 920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대대적인 단속과 자진철거로 현재 898건이 철거’ 됐다.   나머지 20건은 주거용 시설로 이 시설물들은 오는 7월 말까지 유예기간을 통보한 상태이며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2건은 행정소송 중에 있어 “가평군의 이재명표 하천 불법행위 및 시설물 철거는 사실상 100% 완료”되었다.    하천과 계곡 불법행위 건수가 가장 많은 가평군이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는 특별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지사는 설악면 유명산 어비계곡 등에서 진행된 자진철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상생 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예산 지원을 약속한 이른바 “OK CALL"이라는 일화를 남겼다. 그 후 ”화끈한 이재명”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 지사가 25일 방문 예정인 용추계곡은 15년 전 연인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주민 이주 대책 등이 관심사이자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이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 5월 31일 용추계곡에서 직접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지난 5월 31일과 6월 13일 두 차례 나 홀로 용추계곡을 암행 방문한 이재명 지사는 용추의 청정함 등을 직접 보고 느낀 소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릴 정도로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5월 31일 방문 땐 연인산 도립공원 내 용추계곡을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이곳(용추계곡)으로 놀러 오세요” “용추 계곡 바로 한번 방문해 보세요”라는 글로 용추계곡을 강력추천 하기도 했다.      이 지사의 용추계곡 방문에 김경호 도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 지사를 만나, 전임 도지사들이 추진하다 중단된 도립공원 내 30여 가구에 대한 이주 대책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주민들이 살던 집터와 주변 하천에 콘크리트 구조물 수십여 곳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며, 이 시설물들을 철거해 침수 공간으로 복원시키는 사업 승인을 이 지사에게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를 통해 “마을 단위사업으로 주민 일자리 창출”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 이재명 지사의 용추계곡 방문에서는  승안리 마을 이장 등 5명이 참석하는 대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용추계곡 마을 주민들은 이 지사 방문을 축하하는 현수막 등을 제작해 환영 준비가 한창이다. 마을주민이 제작한 현수막엔 “이재명, 당신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와 “대법원 전원합의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적어, 대법원판결을 앞둔 이재명 지사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용추계곡 마을 주민들은 NGN 뉴스 기자에게 이 지사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비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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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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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N뉴스 특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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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물과 바람이 빚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포천 NGN뉴스]정연수 기자=50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한탄강...현무암 협곡의 신비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한탄강은, 강원도 철원과 포천·연천을 아우르며 임진강과 만나게 됩니다.    잔잔하면서도 때론 역동적으로 변화무쌍하고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한탄강은, 특히 현무암과 용암지대를 통과하면서 수직 절벽과 협곡이 장관을 이룹니다.    흘러내린 용암과 침식작용으로 생긴 주상절리 협곡은 한탄강을 대표합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여의도 면적의 400배에 달합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고고학적·역사 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것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곳으로, 현재 40개 나라 140곳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청송 무등산에 이어 네 번째로 지정되었습니다.   50만 년 지질역사를 간직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묵묵히 지켜온 한탄강... 문명과 인간 세계의 접근을 거부해 온 한탄강이 서서히 손짓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다리 밑에 펼쳐진 아찔한 협곡 멍우리 협곡, 베개 삼아 그 위에 누워보고 싶은 충동을 주는 가마소, 보는 방향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의 화적연. 에메랄드 빛 연못을 옮겨 놓아 풍덩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비둘기낭... 한탄강 지질공원 김명숙 해설사와 동행한 한탄강은 발길 닿은 곳마다 역사가 숨 쉬는 듯했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 쉬고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 중, 가장 근접해 볼 수 있는 곳...비둘기낭입니다.    보는 이에 따라 다른 자태를 뽐내는 비둘기낭 폭포의 가장 큰 선물은 에메랄드 빛 향기입니다. 비둘기낭 품에 안겨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쪽빛 물 향기에 취해 추억을 담습니다.      *관광객 커플    비둘기낭에 얽힌 전설과 학술 가치를 김명숙 해설사로부터 들어봤습니다.   비둘기낭을 뒤로하고 발길이 멈춘 곳은 가마소라는 곳입니다. 가마솥을 엎어 놓은 듯해 붙여진 이름처럼 자연이 빚어낸 예술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김명숙 해설가(가마소 설명)    가마소에서 20여 분 거리…. 한탄강 본류로 이동을 했습니다. 얼핏 보기엔 여느 강과 같아 보이나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한탄강 지질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것임을 알게 합니다.   비둘기 낭과 가마소가 여성이라면 지금 보고 계시는 화적연은 장엄함의 남성미를 느끼게 합니다. 지질학적, 학술적 가치와 역사가 숨 쉬고 있는 화적연은...      *김명숙 해설가(화적연)    행정구역상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있는 화적연을 이 마을 사람들은 마치 볕 단을 쌓아 놓은 듯하다 해서 지금도 볏 낟가리(표준어=벼 낟가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자도 청소년 시절부터 가 본 화적연은 반세기의 세월이 흘러 다시 찾았으나 변함없이 한탄강의 지질 역사를 묵묵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한탄강 지질공원 중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멍우리 협곡입니다.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 지질공원의 모든 것들을 함축한 듯 보였습니다. 깎아 지른 듯한 협곡은 현무암과 주상절리의 결정체였습니다.    *기자 리포트    50만 년 간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멍우리 협곡...김명숙 해설가의 안내로 대신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명숙 해설가(멍우리 협곡)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은 극히 제한된 지질의 역사만을 인간에게 허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 늘 우리 곁에 있음에도 소중함과 고귀함을 미처 몰랐습니다.   역사와 문화, 고고학적, 지질학적, 생태학적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코로나 없는 건강한 여름 나기를 추천합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동영상=유튜브 NG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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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2020 연천 구석기 축제는 취소, 올 가을 깜짝 이벤트 준비
    [연천=NGN뉴스] 김배덕 기자=연천군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로 이미 연기되었던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공식적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2021년으로 순연하게 되었다.   연천군은 올 가을 축제를 개최하지는 않지만, 이미 계약된 일부 공연 및 준비한 창작뮤지컬「전곡리안시그널」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하기 위해 소규모 이벤트를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공연업계와의 상생 및 축제를 기다린 많은 주민들과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SNS채널을 통해 연천 전곡리 유적과 축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내년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변화와 시도가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은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사시대 유적으로 1993년부터 매년 5월 선사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연천뉴스
    2020-07-10
  • “공소 유지, 증거 입증 못 한 검찰과 정 씨!”
    -주장만 풍성... 입증은 ‘제로’ -항소심 결과 1심과 같을 것으로 예측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한다. 검찰의 공소장엔 범죄 사실 등이 적시 되어 있으며, 재판을 통해 공소 사실에 대하여 증거로 입증한다. 법원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공소사실에 부합하고 있는지를 판단해 판결로 결정한다. 이를 “증거 법정주의” 라고 한다.    지난 2018년 가을부터 시작된 김성기 가평군수 관련 사건은 검찰 수사 기록만 7천 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피고인 4명과 증인, 참고인 등 많은 사람이 이번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법정에 출석했다. 주 1회 재판이 속행되는 강행군 끝에 2019년 8월 30일 1심 재판부는 피고인 전원 무죄 판결을 했다.    한마디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런 판결을 한 것이다. 재판부는 공판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주장이 나왔으나 말 그대로 주장일뿐 근거가 아니라고 본 것이다. 검찰이 입증에 실패한 것이다.   입증이란 증명과 같은 말이고, 입증한다는 것은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함께 제시함으로 조리 있게 말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기본적으로 “주장”, 주장을 지지해 주는 “근거”,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이 가능하게 해주는 “논거”,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주장은 다른 말로 명제 또는 결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장은 논쟁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 즉 재판부가 그 주장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근거를 함께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로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보통 증거라고 부른다.    증거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장이 의미하는 바를 더욱 명확하게 해 주고 주장 자체를 훨씬 흥미롭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증거로서 가치를 지니려면 무엇보다도 정확하고 신뢰할 만하고 공정해야 생명력이 있다. 물론 결정적 증거가 있다면 아무리 자신의 주장을 펼쳐도 그것이 바로 거짓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피고인들의 재판과 비교해 보면 항소심 판결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사건의 특징은 피고인 4명 가운데 1명인 정 씨는 공범이면서 정반대의 주장과 길을 가고 있다. 1년 6개월간 재판과정을 취재하면서 지켜본 피고인 정 씨는 검찰의 공소 유지 즉, 유죄 입증을 위해, 마치 검사 역할을 했다.   공범 격인 3명의 피고인을 향하여 거침없는 언사를 쏟아냈다. 거침없는 언사로 1심 재판 과정에서 재판부로부터 여러 차례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검찰과 정 씨가 요청한 증언을 지켜본 재판부는 “결정적 증거가 없네요”라는 말을 여러 차례 할 정도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주장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1심 재판이 8개월 동안 무려 20차례 심리를 했으나, 피고인 4명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김 군수 등 3명의 피고인은 안도의 표정이었으나, 정 씨는 마치 실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어두웠다.    그렇다면 항소심 재판 과정은 '1심과 어떤 차이'가 있었나? 1심에서 주장한 것들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증거'라도 나왔나? 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새로운 쟁점도 추가 증거도 없었다. 1심과 마찬가지로 거침없는 주장만 있었을 뿐이다.   주장은 증거 법정 주의인 우리나라 재판에선 배척되고 있다. 주장이 당위성을 인정받으려면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하나, 검찰과 피고인 정 씨는 1.2심 재판이 끝나도록 입증하지 못하였다.    앞으로 40여 일 후면 항소심 선고가 예고되어 있다. 선고기일 전에 검찰과 피고인 정 씨가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 선고는 미루어지고 심리는 다시 속행될 수 있다.   그러나 2년 가까이 수사와 재판을 지켜본 취재 기자의 경험과 촉으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섣부른 판단일 수는 있겠으나, 주장만 풍성했던 것으로 유추해 볼 때 항소심 결과도 1심과 같은 무죄 판결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 가평뉴스
    2020-07-09
  • “미산면, 여름철 재난대비 배수문 관리자 교육 실시”
    [연천=NGN뉴스] 김배덕 기자=연천군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자 지난 8일, 미산면 우정리 1번 배수문에서 배수문 담당 관리자를 대상으로 배수문 작동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배수문은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에 따른 역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로, 이번 교육은 배수문 작동법과 전원 차단 시 수동 개폐 방법 등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하겠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예방적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연천뉴스
    2020-07-09
  • 육군5사단 신망리대대 깨끗한 연천 만들기 하천정화 활동
        [연천=NGN뉴스]김배덕 기자=육군5사단 열쇠부대 신망리대대 장병들은 8일 연천읍 와초교에서 옥산1교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한 「깨끗한 연천 만들기」 2020년 하천 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법투기 쓰레기로 방치된 하천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장병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가운데 빈병과 고철 등을 일반쓰레기와 분리하는 재활용 작업도 펼쳤다.   열쇠부대 신망리대대는 1부대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병들의 자연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으며, 지영철 연천읍장은 “더운날씨에도 하천정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신망리대대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민ㆍ관ㆍ군의 협력을 통해 깨끗한 연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뉴스
    2020-07-09
  •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단지 내 홍보전망대 운영
      [연천=NGN뉴스]김배덕 기자=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부지 내 설치된 홍보전망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홍보전망대는 연천군과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서 오는 9월 시행예정인 분양에 대비하여, 입주업체의 현장 방문 시 산업단지 부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활용하고자 설치하게 되었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는 2021년 12월 부지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도시공사 분양팀에서 2020년 9월 1차 분양 홍보 및 순차적 분양계획을 수립 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하여 산업 단지 분양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홍보전망대 현장을 방문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현장 근로자 및 도시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산업단지가 조기에 분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연천군에서는 기업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우선적으로 중견기업 이상의 튼실한 기업이 유치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연천뉴스
    2020-07-09
  •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 진행
      [연천=NGN뉴스]김배덕 기자=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회장 서영순)는 지난 7월 8일 전곡읍 연천군장애인재활작업장 조리실에서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나누미 활동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며, 이날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오이김치, 오징어 젓갈, 햄 3가지 반찬을 만들어 17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행복나누미 반찬봉사’활동이며 6월~11월 기간 동안 장애인재활작업장의 추천과 단체에서 선정된 가구에게 전달된다.   소비자교욱중앙회 연천지회 서영순 회장은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반찬봉사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봉사로 함께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 연천뉴스
    2020-07-09
  • ‘(주)새롬코스메틱’ 연천군 취약계층을 위한 덴탈마스크 기탁
      [연천=NGN뉴스]김배덕 기자=㈜새롬코스메틱(대표 김은호)은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광철)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마스크 30,000개(3,0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새롬코스메틱은 연천군 연천읍 소재에 본사를 두고 헤어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2019년에는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 마스크 생산라인을 가동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청정연천의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호 대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힘써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을 해주신 김은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뉴스
    2020-07-09
  • 검찰, 항소심 求刑(구형)의 의미는!
       -인격 모욕, 정 씨 '재력 과시의 場'으로 끝난 항소심 -1심과 달라진 것 없이 '증인들 역공 맞고 끝'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8일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오석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이 끝났다. 오는 8월 21일 선고만 남았다.   이날 구형에 앞서 검찰은 재판부에 논고(論告)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역 특성상 범죄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고발자인 피고인 정 씨와 증언 등을 종합해 보면 상당 부분이 공소 사실에 부합된다며 피고인들에 대해 1심과 같은 형량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구형이란, 형사재판에서 증거 조사를 마치고 검사의 의견을 들은 다음 검사가 판사에게 피고인에 대해 무슨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검사가 재판부에 “피고인 아무개를 징역 1년에 처해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을 뜻한다.   검사가 구형을 마치면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피고인의 최후 진술이 이어지고 판사는 그동안 재판과정에서 나온 증거와 검사의 구형, 변호사의 변론 등을 참고해 형량을 결정하고 선고하는 것을 뜻한다.   재판을 아는 사람들은 검사의 구형량을 기준으로 판결 결과를 예측하곤 한다. 일반 형사 사건이 검사 구형량의 1/2가량으로 형량이 선고되기 때문이다.   8일 검찰이 김성기 가평군수에 대해 재판부에 요구한 구형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정치자금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이고, 둘째는 '무고' 혐의다.   첫째 구형은 징역10월, 두 번째 구형량은 징역 8개월을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찰이 주장하는 정치자금법은, 피고인 추 씨가 정 씨에게 빌려 온 돈을 김 군수 선거에 사용했다는 것이며, 공직선거법 위반은 지난 2018년 6.13 동시 지방선거 당시 이른바 북창동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 뇌물 수수는 공단 이사장 자리에 가려는 피고인 최 씨로부터 북창동에서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징역10월과 추징금 등을 구형했다.    그리고 징역8월 구형을 받은 무고 혐의는 2018년 6.13 동시 지방선거 직전 피고인 정 씨가 당시 후보였던 김 군수를 공천을 못 받게 할 목적으로 지방신문에 제보한 북창동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이른바 성 접대 의혹 보도가 나가자 김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보자 정 씨와 신문사, 기자 등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했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했다. 검찰은 정 씨의 제보를 사실로 본 것이다. 그러자, 피고인 정 씨는 김 군수를 무고 혐의로 고소하였고, 검찰은 김 군수를 무고로 불구속기소 한 사건이다.    그리고 추 씨에 대해서도 검찰은 정 씨로부터 빌린 5억 원을 정치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심증을 굳히고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최 피고인은 추 씨에게 빌려준 1억 원을 김 군수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사건을 기획하고 자폭한 피고인 정 씨도 추 씨에게 빌려준 돈이 김 군수 선거자금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해 정 씨도 이번 사건의 공동정범으로 판단하고 징역8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4명 모두를 1심과 같은 형량과 추징금 벌금 등을 구형했다.    2018년 4월부터 불거진 이번 사건을 순서대로 보면, 북창동 사건 언론 보도~정 씨 검찰 제보~검찰 압수수색~추 씨 소환조사(별건 구속)~검찰 김. 최 소환 조사(2018.12.11. 불구속 기소)~1심 재판 시작(2019.1차 재판~20차 재판)~1심 무죄판결(2019.8.30)~검찰 항고~항소심리종결(2020.7.8)~항소심 결심(2020.8.21)으로 이어졌다. 장장 28개월 동안 25차례 법정에 출석한 피고인들은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지칠대로 치쳐 만신창이가 되었고, 다음 달이면 최대의 분수령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 다음은 대법원 최종 판단이 기다리고 있으나, 항소심도 원심과 같은 무죄 판결이 나오면  대법원은 1.2심 판결에 대하여 법리적 판단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다.    검찰이 8일 재판부에 요구한 구형량을 볼 때 항소심 재판부의 결정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유추가 가능하다. 항소심 재판도 1심과 마찬가지로 이변이 없었다. 항소심 재판에서 증인으로 두 번이나 출석한 문 모 씨가 2013년 작성했다고 주장하는 노트 내용은 1심 재판에 이어 항소심에서 "재탕한 것에 불과"했다. 오히려 1심에서 다소 미흡했던 작성 시기 등이 피고 측 변호인들로부터 더 구체적으로 "역공"을 맞기도 했다.       피고인 정 씨에 대하여 검찰 측 증인 신문과 반대 심문이 총 5~6시간  설전을 벌였으나, 주장일 뿐 검찰이 제기한 공소 유지를 위한 결정적 한 방은 없었다. 항소심 재판이 6차례 열리는 동안 검찰 공소사실에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심리라기보다는 '개인신상에 대한 모욕', 피고인 정 씨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듯한 분위기만 연출되었다.    8일 검찰이 밝힌 항소심 최종 논고에서도 "결정적 증거나 추가 혐의" 없이 1심과 같은 말풍선으로 끝냈다. 검찰이 항소심 재판에서 단 한 가지라도 새로운 증거나 혐의를 입증했다면 1심과 똑같은 "판박이 구형을 재탕하지 않았을 것"이다.   (피고인 정 씨가 2018년 4월, 김성기 군수를 죽이라며(공천을 받지 못하게 막으라는 뜻으로 생각) 정연수 기자에게 직접 건네 준 유인물. 위 적색 표시 안에 2017년 11월 26일 오후 4시 24분에 서울 청담동 모 호텔에 팩스로 보낸 문서이다. 1항을 보면 북창동에 간 날짜가 2013년 7월 26일 이라고 적혀있다. 눈여겨 볼 것은 언론(중부일보)에 보도된 사건 진실규명...이라는 글자다. 이 내용이 보도 된 것은 2018년 4월이다. 그런데 이 유인물을 보면 팩스를 보낸 날짜 보다 앞선 2017년 11월 26일 이전에 언론사가 보도한 과거형(-보도된)으로 적시되어 있어, 사전에 공모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오히려 1심 재판에서 서로의 주장만 있을 뿐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은 북창동 사건에 대해 정 씨가 직접 건냈던 자료를 근거로 NGN 뉴스는 7월 26일 간 것이 맞다는 결정적 보도를 했다. 그러자 정 씨는 NGN 뉴스 정연수 기자를 증거위조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이 무혐의 처분 결정을 했다. 따라서 북창동에 간 날짜는 정 씨가 주장하는 4~5월경이 아니라 7.26일이 맞다는 것을 피고인 정 씨 스스로 "자백한 자살꼴"이 되었다.    따라서 당연히 검찰은 김 군수에게 적용한 "뇌물 수수, 무고, 공직선거법 혐의는 공소장 변경을 통해 이 3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했어야 마땅하다.    이처럼 전체적 흐름으로 볼 때 항소심 판결도 1심 판결과 같은 퍼펙트 무죄 결정이 나올 것이 확실해 보인다. 만약, 항소심 판결 결과가 무죄 결정이 된다면 이번 사건을 기획한 피고인 정 씨는 어떻게 되는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한다.     일단 NGN 뉴스 정연수 기자에게 누명을 씌워 증거위조죄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죗값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단순 무고죄가 아니다. 무고뿐 아니라 1심 법정 증언석에서 재판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허위 사실을 증언한 죄, 7~80여 명의 방청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 기자를 특정하며 “저기 앉아 있는 정연수 기자가 군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군수를 살리기 위해 증거를 위조했다”고 말한 명예훼손죄가 기다리고 있다.   2년 넘게 재판을 취재하고 사건을 현미경 처럼 파악하고 있는 NGN 뉴스의 시각은 “진실은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있다.
    • 가평뉴스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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