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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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국.김용태 공약 ‘朴, 실용주의’ vs ‘金, 추상주의’ 대결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탐색전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의 ‘한탄강,북한강 전투’가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지난 70년간 선거 중 후보 간 나이 차이가 가장 큰 선거로 기록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1956년생, 김용태 후보는 1990년생으로 34년 차이가 난다.   나이뿐 아니라 정치와 행정 경험도 비교 안 될 정도로 격차가 크다.   포천시 영북면 운천에서 태어난 박윤국 후보는 지난 30년간 시의원, 도의원,, 시장 3선을 한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 정치와 행정의 달인이다.   삶의 절반을 지역 파수꾼 역할을 한 그는 누구네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고 있을 정도로 지역정서를 파악하고 있다.   포천 시민은 박윤국 후보를 “황소 같은 일꾼”이라고 칭한다. 지칠 줄 모르는 박 후보의 추진력을 황소에 비유한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 대부분은 문제가 촉발되면 차기 표심을 우려해 어정쩡한 스텐스를 취하는 게 습성이다.   그러나 박윤국 후보는 문제가 있으면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 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해관계 당사자들을 설득하고 행정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들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업체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마을과 지역 주민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그의 장점이다.   박 후보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단과 결단력은 공수부대와 태권도 등으로 단련된 게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 30년간 지역 정치를 하면서도 리스크 없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역 정치 9단,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박윤국 후보보다 경쟁 상대인 김용태 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여당 청년 최고위원 출신이라는 것 이외엔 내세울 것이 빈약하다.   2017년 정계에 입문한 김 후보는 이준석 계열로 통칭하는 ’천하용인‘의 용이라는 것,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고 잔류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 것이 정치 이력의 전부이다.   2018년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마, 다시 국민의힘에 입당해 광명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두 후보의 경력과 경륜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격차가 크다.   4.10 총선에서 두 후보가 내놓은 공약도 경력과 큰 차이가 없다.   포천·가평을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고령화 ▶인구소멸 ▶농업정책 ▶소상공인 지원 ▶인구소멸. 출산·양육 ▶민·군 상생 방안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실용주의 공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김용태 후보는 이미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는 것들을 재탕하는 수준에 머물러 추상주의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가 밝힌 가평군 공약은 ▶관광 인프라 ▶교통인프라 ▶75번 국지도를 국도로 확장 ▶불기고개 터널 개통 ▶호명산 터널 신설 등으로 요약된다.   김 후보는 포천 공약으로, “기회 발전 특구를 유치해서 일자리도 늘리고 기업도 유치하고 도시가 계속해서 인구가 늘어서 좀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해 추상적이라는 지적이다.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는 지역 현실에 대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야 유권자의 표심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중앙정치에서의 미천한 경력을 지역 정치에 접목하려다 보니 한계가 있다. 마치 양복 정장에 갓을 쓴 듯 어색하다.   지역 정치를 중앙에서처럼 전투력과 젊은 피로 해결될 거로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기자회견 등에서 지역 현안은 도외시하고 상대 후보를 비토하는 등 중앙정치에서의 언행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대로 김용태 후보가 중앙무대에서의 미천한 경험으로 지난 30년간 지역 정치를 견인해 온 정치 9단 박윤국 후보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서쪽은 한탄강, 동쪽은 북한강이 흐르는 가평.포천의 4.10 전투가  시작됐다.
    • 포천시
    2024-03-28
  • 박윤국 후보, 선거 첫 행보로 정책 발표 및 출정식 안내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정식 선거운동 기간의 시작으로 계층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 정책 행보에 나서며 내일(29일) 17시 40분 포천시 신읍동 신읍사거리에 펼쳐지는 박윤국 후보 출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여 다시 한번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노인·농민·소상공인·신혼부부·군인 맞춤형 공약으로,   주요 내용은 ▲경로당 주5일 점심값 제공 ▲어르신 간병비 급여화 ▲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 추진 ▲소상공인 수도, 전기, 가스요금 등 ‘에너지 바우처’ 지원 ▲농축산 외국인 근로자 전용 숙소 설치 등 인력난 해소 대책 마련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시행 ▲신혼부부 가구당 1억원 대출(자녀 출산 시 대출이자 및 원금 감면) ▲군가족 아이돌보미 사업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예비군 동원기간 1년 감축 등이다.   박 후보는 계층별 맞춤형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공약 등을 이어 발표할 계획이며, 가평·포천 발전을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  
    • 포천시
    2024-03-28
  • 김용태 후보 4년 전 20억 재산 신고,‘이번엔 1,600만 원’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김용태 후보는 21대 총선 당시 재산 20억을 신고했다. 당시 20억 재산을 놓고 장예찬 전 청년재단 이사장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그 후 4년이 지난 22대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김용태 후보의 재산을 둘러싼 의혹이 재 점화됐다.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때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2년 뒤에 치러진 21대 총선엔 광명을에 출마하였으나 실패했다.   광명을 출마 당시 김 후보는 공직자 재산 20억 원을 신고했다. 이보다 앞서 치른 지방선거 당시엔 재산이 없었던 김 후보가 2년 만에 20억 원을 신고하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년 만에 20억대 재산 신고를 해 돈 걱정 없다”라며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던 김 후보를 직격했다.   이에 김 후보는 “누군가의 가벼운 입에서 나온 액수는 평생 열심히 재산을 모아 오래전에 장만하신 부모님 소유 아파트 한 채의 공시지가가 포함된 액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엔 제 개인 재산만 신고했지만, 2년 뒤 2020년 총선에 출마할 때 부모님 재산을 포함해 신고했다”고 부연했었다.   그 후 4년이 지난 2024년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용태 후보는 1,679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전 신고한 20억 원의 100분 1 수준으로 곤두박질 했다.   4년 만에 재산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알 수 없으나,유추 할 수는 있다.   첫째,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부모님 재산을 제외하고 신고했을 수 있다. 미혼인 김 후보는 독립생계로, 직계존속인 부모의 재산은 공개 하지 않아도 된다.   둘째, 부모의 재산 변동 폭을 유추할 수 있다. 이 경우 4년 전 20억 원이 던 부모 재산이 사회 통념상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김 후보 부모님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 이외엔 알려진 바가 없다.   만약 부모가 별도의 수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유 재산이 4년 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면 새로운 논란에 휩쓸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재산 변동에 대하여 더욱 정확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NGN 뉴스는 김용태 후보 캠프에 답변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다음은 김용태 후보에게 보낸 질의 전문]   김용태 후보 공직자 재산 신고와 관련,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한 질문이니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20년 광명시를 출마 당시 재산 20억 원을 신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2대 총선엔 1,679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4년 만에 1/100수준으로 재산이 급감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2)김 후보는 20년 총선 당시 신고한 20억은 부모님 재산을 같이 고지해서 신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아파트 명의는 누구 것이었는지요?   3)부모님 재산을 상속 또는 증여 받았는지요?   4)만약, 증여 또는 상속을 받았다면 당시 관련 세금을 낸 근거를 공개할 의사 가 있는지요?   5)20대 총선 당시 신고한 부모님 부동산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포천시
    2024-03-28
  • 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 '김용태 후보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
    ▲ 왼쪽부터 연제창, 김현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있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의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33살의 젊은 청년 정치인 김용태 후보가 중앙정치의 못된 점만 배우고 고향으로 온 모양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아무런 맥락없이 “청산면으로 이사가라"고 했다면, 포천‧가평 민주당이 먼저 나서 사과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허나, 당시 이 대표의 발언은  본인이 도지사 재임 당시 농촌 인구소멸 대책으로 추진한 연천군 청산면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소개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는 포천의 인구소멸 문제에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포천시 관인면의 신생아 수는  0명이라는 충격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지표를  김용태 후보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었다면  포천시 인구소멸 대책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조차 못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풀어갈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자입니다. 지역을 도외시하고 중앙정치만을 앞세운다면 포천‧가평의 민의를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고향에서 정치를 배워가겠다.” 는 김용태 후보가 포천‧가평의 미래를 위한 논쟁이 아니라 불필요한 정쟁으로 치닫는 선거운동은 김용태 후보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김 후보가 정쟁이 아닌 포천‧가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경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7.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의원 연제창 손세화 김현규   
    • 포천시
    2024-03-27
  • 김용태 후보 캠프 구성원들,‘도덕 불감증 인물로 포진’
    ▲지난 23일 김용태 후보 포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전,현직 국회원 등이 참석했다.[사진=NGN뉴스]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는 지난 1월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포천, 가평에서 정치적 소명을 이뤄내고자 출마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또 "저는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답을 찾아내겠다. 지역발전 해법의 대부분은 지역 주민들의 생각 속에 있다"라며 "그것을 찾아 듣고, 계획으로 만들어 내는 일을 하겠다"라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동반 탈당 대신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그는 광명시의 패배를 딛고 고향에서 재수(再修)를 시작했다.   그러나 포천 일동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0여 년 만에 돌아온 고향은 생각처럼 녹록지 않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 발전의 해법은 주민들의 생각 속에 있으니 찾아 듣고, 그것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을 하겠다”라고 했다.   정치인의 화려한 수식어나 분홍빛 청사진이 아닌 겸손과 실용주의적인 참신함이 엿 보이는 약속이어서 신선했다.   5대1의 치열한 경선 경쟁을 뚫고 공천권도 손에 넣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엔 수 많은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역 정치판은 생각보다 녹녹하지 않다. 중앙정치와 달리 지역 정치는 과거 유신 시절의 막걸리, 고무신으로 대변되는 선거문화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은 공천받게 해 준 일등 공신을 자청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후보자에 줄을 대고 논공행상 등의 역겨운 행태를 보인다.   그러면서 뿔뿔이 흩어졌던 인물들이 “원팀.결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읍소(泣訴)하고 있다.   차기 지방선거에 공천권을 받으려는 지역 정치꾼들이 대다수다.   밥그릇은 한 개인데 숟가락을 수십 개나 담그니 밥그릇 싸움이 벌어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선거대책위원 구성 과정에서 내부 파열음이 생긴 원인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단연코 김용태 후보 캠프 선대위는 아직도 융합될 수 없는 물과 기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더욱 심각한 건 김용태 후보 캠프의 구성원 중 일부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도덕성 문제이다. A 씨는 2년 전 ‘음주 운전 교통사고를 낸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또한 A 씨는 ‘부적절한 여성 문제로 상간녀의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패했으나, 이를 갚지 않기 위해 온갖 꼼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룸살롱에서 술과 성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2차 접대를 받은 B 씨는 “OO을 하지 못했다”라면서 성 접대 비용 20만 원을 업소 주인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C 씨. 그는 산하 단체 고위직에 있으면서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된 인물이다.   D 씨는 2년 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촌형을 보건소 금연 단속팀에 취업을 시켰다. 그리고 사촌형이 야간 근무로 힘들어하자, 주간에 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압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E 씨와 F 씨는 선거사범으로 유죄를 받은 인물들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직자 등 12명이 경기 가평군 Z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이 NGN 뉴스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골프장 부킹은 현 서태원 가평군수(국장 퇴직 직후)의 지시를 받은 가평군청 문체과 직원이 주선해 물의를 빚었다.   골프를 끝낸 E.F 씨는 도당 당직자와 김성기 전 군수, 서태원 현 가평 군수 등 20여 명이 모여 가평읍 경반리 모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당시 서태원 전) 군수를 유력후보라고 소개해 사전 선거운동 등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인물들이다.   그런가 하면 김용태 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하는 G 씨와 H 씨는 포천시 산하 단체장 당시 업무상 배임 등으로 처벌된 인물로 알려졌다.   이처럼 김용태 후보 캠프 구성원들은 음주 운전. 부적절한 관계. 성 접대. 선거법 위반·업무상 횡령 등등 도덕 불감증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고향만 포천이지 지역 정가와 캠프 구성원들의 면모를 알 리 없는 김용태 후보만 애먼 소리를 듣고 있어 안타깝다.   한편 거론된 인물들 중 일부는 제보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을 요구해 왔기에 그들의 주장을 반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자들의 반론을 아래와 같이 개제합니다.]   [D씨는 사촌형을 금연지도원으로 취업시킨 사실이 없으며, 근무 시간 변경도 청탁한 사실이 없음을 본보에 알려왔으며,본 건과 관련 된 지역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해당 기자를 고소한 사실이 있다고 28일 전해왔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 사건을 보다한 기자는 D씨가 해당 건으로 기자를 고소했으나, 검.경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럼에도 D씨는 검.경 결정에 불복해 항고를 통해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수사가 마무리되면 D 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본보에 알려왔습니다.]   [제보자는 A씨가 음주 교통사고가 난 승합차가 국회에서 제공된 차량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 측은 사고 차량은 A 씨 소유로, 국회 또는 해당 의원과 무관함을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 포천시
    2024-03-27
  • 김용태 후보 기자회견.. '술판 물타기?'
    • 포천시
    2024-03-26

실시간 가평군 기사

  • 박윤국 전 포천시장, 민주당 후보 공천 확정
    -포천.가평 "퇴보냐,발전이냐 중대한 갈림길에.." -국민의힘 후보 난립..누가 공천받아도 '원팀 빨간불'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15일 4·10 총선 공천과 관련해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단수 공천으로 확정됐다.   지역 정가와 박 전 시장은 당에서 입지를 굳힌 상태로 공천이 유력했다. 지난달 12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제대로 정치를 해보겠다면서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포천 가평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시급하고 촌각을 다투는 중차대한 사업들도 산적하다”라며 “그동안 정부의 시책에 순응해 온갖 고통을 참아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낙후 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려움을 넘어 위태롭고 절박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사를 모르는 사람에게 쟁기를 손에 쥐여준다고 농사를 짓겠는가. 기본과 경험, 지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라면서 “정치가 국민을 속이고 속는 일이 아닌 정당을 초월해 일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절대적 위기를 천혜의 기회로 바꾸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철저히 준비했다. 잘못된 과거를 과감히 버리고, 포천·가평 주민들과 함께 개혁하고 개척하겠다.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포천·가평에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반드시 만들겠다”라면서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 먹고사는 진짜 정치로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고 굽은 허리를 펴 드리는 듬직한 일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시장이 단수 공천이 확정되자 박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정가에선 화려한 수식어와 분홍빛 청사진이 아닌 “먹고사는 진짜 정치!, 황소 일꾼 박윤국”이 적임자라고 했다.박윤국 후보와 맞서 싸울 국민의힘 후보 중 7대1 경쟁을 뚫고 누가 공천을 받을지는 알 수 없지만, 누가 공천을 받든 원팀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국힘 후보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본보가 만난 국민의힘 후보 4명도 원팀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었다. 심지어 국민의힘 경쟁에서 탈락하면 자신의 세력을 상대 당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 경기도
    2024-02-15
  • 총선 삼수생 권신일 예비후보, 이번엔 ‘2년 전부터 준비했다!’
      -△△위원회 특정후보 ‘비선 조직’ 의심 -선관위,경찰…‘선거법위반 사범 단속 전담반 가동’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권신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년 전부터 출마 준비를 한 것 보이는 정황들이 확인됐다.   총선 삼수생인 권 후보는 20대 총선 땐 서울 성북구 출마했다 낙선했고, 21대 총선에선 비례대표 26번을 받았으로 순위에 밀려 두 번이나 낙마해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 순위를 받아 국회 입성에 실패한 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에 이어 2023.3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됐다.   권 후보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직 8개월 간, 국회의원 꿈을 접지 않았다.   권신일 예비후보의 2년 간 용의주도하게 준비한 ‘총선 출마 셈법’을 정리했다.   포천·가평 지역에선 권신일 이라는 이름조차 알려진 바 없던 그가 ▶2022.11.7일 가평군 정책 자문위원 ▶2023.1.21.일 포천시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동이 없던 그는 ▶2023.11.2일 가평 음악역 잔디 밭에서 열린 제1회 힐링 송 캠프에 처음 모습을 보였다.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코레일 직원 40여 명만 참석했던 이날 행사는, 출마를 앞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사실상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의심하고 있다.   K-포천위원회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직을 사퇴하고 총선 출마를 앞둔 권신일 씨를 초청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할 기회를 제공했다.   얼굴을 알릴 수 있는 호재를 제공받은 권신일 씨(당시엔 무직)는 이날 강연에서 이른바 K-시리즈를 주제로 40여 분간 강연했다.   K-포천위원회에서 초청 강연을 했던 권신일씨는 ▶2023.12.12.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같은 날 권신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K-포천위원회 창립총회서 했던 K-시리즈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러면서 지역 유권자에게 자신을 “포천 가평의 히딩크”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023.2.1일 K-포천위원회가 2차 초청 강연회를 했다.   그런데 강연회를 알리는 K-포천위원회 광고에도 “포천의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의 전략이 필요하다.” 라고 적시돼 있다.    포천의 히딩크라고 주장하는 권신일의 홍보 카피와 일치한다.   총선을 넉 달여 앞두고 열린 ▣K-포천위원회 창립총회 ▶총선에 출마할 것이 유력한 권신일 씨 초청 ▣권 예비후보가 초청 강연에서 했던 K-시리즈를 공약으로 발표한 것 ▣포천·가평의 히딩크 권신일 ▣K-포천위원회의 “포천의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의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홍보 카피가 권 예비후보와 같은 점 등등, 권신일 예비후보를 위한 비선 조직으로 의심된다.   K-포천위원회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을 뿐 아니라, 지역 정치권에서 비선조직이라고 의심하는 이유다.   이미 총선에서 두 번이나 낙마한 그는 2년 전부터 가평군과 포천시에 정책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용의주도하게 세 번째 도전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권신일 예비후보를 정책 자문위원에 위촉한 이유를, 백영현 포천 시장과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문위원 위촉)그때는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한편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가 4, 10 총선과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지능범죄 수사팀에 설치한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26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선거와 관련한 금품 살포, 선거폭력 등 우발 상황에 대한 단속과 수사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5대 선거 범죄인 금품수수 행위,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 범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강력히 수사할 방침이다.              
    • 경기도
    2024-02-15
  • 한동훈, 이재명에 법카관련 객관식 질문
    • 경기도
    2024-02-15
  • 최춘식“포천·가평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 추진하겠다”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포천시와 가평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월세 보증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겠다는 <총선 제15호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 및 가평군의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구입자금 또는 전월세 보증금의 대출이자’를 시급히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게 최춘식 의원의 입장이다. 한편, 현행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포천시, 가평군, 국토교통부와 신속히 협의하는 동시에 기금 등 재원 마련 검토를 거쳐 청년들의 주택 대출이자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2024-02-15
  • [속보]국민의힘 단수공천
     
    • 경기도
    2024-02-15
  • 한컴, “AI 향해 임직원 머리 맞대자”··· ‘AI 테크데이’ 개최
    - 한컴AI 사업 방향·전략, 기술개발 현황 등 임직원 논의 및 공유의 장 - 향후 외부 전문가 및 개발자 초청하는 행사로 확대 예정   [NGN뉴스=경기도.가평]정연수 기자=AI 기업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AI 사업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AI 테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AI 테크데이는 한컴이 추진 중인 AI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 기술개발 현황 등을 임직원 간에 적극 공유·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한컴 개발본부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컴AI 기술의 현주소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한컴AI 개발 전략 ▲한컴AI 국내외 사업 전략 ▲한컴AI 제품 기획 방향 ▲한컴AI 기반 기술 소개 ▲출시 예정인 AI 기술 제품군 소개 등 AI 사업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 한컴에서 분사한 ‘씽크프리’와 올해 1월 인수한 ‘클립소프트’도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 현황,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등 한컴과의 기술 협력과 시너지에 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컴 정지환 CTO(최고기술책임자)는 “AI는 한컴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주력하는 사업인 터라 구성원의 관심도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 내부 임직원은 물론 외부 전문가와 개발자를 초청해서 한컴의 AI 기술 역량을 향상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컴은 AI 데이터로 이용 가능한 개방형 포맷인 HWPX 확산에 힘쓸 뿐만 아니라 HWP도 간단하게 데이터화할 수 있는 변환 기술을 함께 공급하고 있는 만큼 공공 및 기업의 AI 업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컴은 올해 AI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AI 활용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 도큐먼트 QA’ 베타 버전은 물론, AI 자동 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한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 정식 버전을 출시하는 등 구체적인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B2G는 물론 B2B·B2C 고객별 환경과 데이터에 적합한 AI 서비스 제공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경기도
    2024-02-15
  • 권신일 후보의 포천·가평 KTX. GTX 공약.."비난"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포천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권신일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 공약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내촌 촌놈이라고만 밝힌 네티즌은 블로그에서, “권 후보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를 한 경험으로 포천·가평에 KTX·GTX를 건설하겠다”라고 공약을 하곤 있지만, “중앙정부가 결정할 국가기간산업이지 일개 국회의원이 할 사업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를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가해 이른바 낙하산 인사 때문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대표직도 1년도 안될뿐 아니라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 업무를 지원하는 일종의 자회사에 불과하다"면서 "KTX 등의 국가 기간산업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네티즌은 이어, 권 후보는 KTX 건설비용으로 1km당 약 100억 원이 소요된다고 주장했지만, 같은 당 김용호 후보는 양주와 포천 구간 전철 건설비용으로 1km당 770억, 광주~대구 간 KTX 건설비는 약 570억 원이 투입됐다면서 "권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해도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 후보가 주장한 KTX 건설비용이 무슨 근거로 1km당 공사비가 100억인지 근거를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닉 네임 내촌 촌놈은 이어, “나는 권신일 후보가 정말 하찮고 같잖아 보인다.”라면서 “권 후보는 당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사람으로 보인다. 권신일 씨 포천시민들이 바보처럼 보이나요?.”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다음은 닉네임 내촌 촌놈이 블로그에 올린 전문] 포천가평 권신일 후보의 웃기지도 않은 ktx 공약 [출처] 포천가평 권신일 후보의 웃기지도 않은 ktx 공약|작성 자네 촌 촌놈 웃기지도 않은 권신일 후보의 경기 북부 KTX-GTX 공약 비판. 1. 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참가하여 그 보답(?)으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에 이른바 '낙하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이 전부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모노레일같이 발로 열라 페달을 밟으며 관광지 둘러보는 프로그램 등을 관리하는 코레일 자회사로 은퇴가 얼마 안 남은 직원들이 가는 곳으로 ktx와는 규모나 하는 일이 많이 다른 곳으로 보인다.  2. KTX나 GTX 같은 국가기간산업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이 여러 사정을 검토하여 결정하는 사업이지 낙하산으로 관광개발이나 관리하던 회사와는 업무 범위 자체가 다르다.  3. 권 후보는 ktx 건설비용으로 1km당 약 100억을 언급했지만, 같은 당 김용호 후보는 양주와 포천 구간 전철 건설비용으로 770억, 광주-대구 간 ktx 건설비용이 약 570억이라 지적하며,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비판에 대해 견해를 내놔야 하지만 아직 왜 1km당 공사비가 100억인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권신일 후보가 정말 하찮고 같잖아 보인다. 권 후보는 당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사람으로 보인다. 권신일시 포천시민들이 바보처럼 보이나요??
    • 포천시
    2024-02-14
  • 여론조사로 본 국민의 힘 ‘후보 적합도’
    기자 리포트   선거를 56일 앞두고 여론조사가 봇물이 터지듯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7명이 치열한 공천 경쟁 중인 포천가평에선 1주일 단위로 여론 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조사만 선택해 유권자에게 알리고 있어 혼란을 조장한다는 지적입니다.   대표적 사례를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1대1 가상 대결에서 권신일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가운데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적합도 조사에선 7명 중 가장 낮은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복수의 포천지역 언론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리얼미터를 통해 모두 여섯 차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7명 중 어느 후보가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포천가평 유권자의 표심을 분석해 봤습니다.   먼저 11월 3일 포천 인터넷 뉴스가 했던 조사부터 보겠습니다.   최춘식 20.3%P 김성기 9.9%P 김용호 9.9%P 허청회 8.6%P 권신일 7.4%P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은 12월6일 포천 뉴스의 조사를 보겠습니다.   최춘식 22.8%P 김성기 11.9%P 허청회 10.0%P 김용호 8.3%P 권신일 6.7%P 안재웅 5.0%p로 조사됐습니다.     12월 8일 있었던 조사에선 최춘식 22.3%P. 김성기 9.9%P. 허청 회 9.52%P. 권신일 6.9%P 순이었습니다.   다음은 12월 27일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입니다.     최춘식 19.4%P. 허청회 12.0%p. 김성기 11.6%P. 권신일 10.1%P. 김용호 8.6%P 순으로, 현역 최춘식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적합 도 조사에서 4회 연속 맨 앞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월 21일 포천 인터넷 뉴스의 조사에서도 최춘식 21.2%P로 선두 자리를 지켰으며, 김용호 11.1%P. 김용태 10.9%P. 허청회 9.5%P. 권신일 8.9%P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역 최춘식 의원이 꾸준히 20%대의 선두 자리를, 나머지 후보들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이한 점은 권신일 후보는 가상대결과 다르게 후보 적합도에선 바닥권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은 가장 최근 여론조사를 보겠습니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5일 포천 뉴스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표본도 가장 많고, 국민의힘 후보 7명 모두를 대상으로 한 첫 조사였습니다.       최춘식 18.2%P. 김용태 14.6%P. 김용호 13.5%P. 권신일13.3%P. 김성기 10.3%P. 허청회 10.2%p. 안재웅 5.3%p 순으로 조사돼 김용태, 김용호 후보가 최춘식 후보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신일 김성기 허청회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 여론조사에서 최춘식 현 의원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고, 김용태, 김용호 두 후보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를 참고 하면됩니다.   엔지엔 뉴스 정연숩니다.
    • 경기도
    2024-02-14
  • 가평소방서, 북면 적목리에서 조난 당한 등산객 2명을 무사히 구조
    [NGN뉴스=가평]정연수 기자=가평소방서는 지난 11일 20시경 가평군 북면 견치봉(해발1,112m)에서 하산 중 길을 잃어 조난 당한 등산객 2명(남,48세/여,44세)을 가평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등산객들은 11일 20시경 하산 중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하였으며, 겨울철 산행으로 구조대상자들의 탈수 및 저체온증 우려로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출동한 구조대원 5명(소방위 조영, 소방장 조재성, 소방교 김희섭, 소방교 유훈지, 소방사 유규선)은 산악지형으로 인한 통신불능으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등산로 앱 사용을 통한 위치공유 및 위치사진을 활용한 현장판단 등의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이 있었기에 큰 사고 없이 안전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가평군
    2024-02-14
  • [속보]국민의힘 단수 후보
    • 경기도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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