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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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국.김용태 공약 ‘朴, 실용주의’ vs ‘金, 추상주의’ 대결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탐색전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의 ‘한탄강,북한강 전투’가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지난 70년간 선거 중 후보 간 나이 차이가 가장 큰 선거로 기록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1956년생, 김용태 후보는 1990년생으로 34년 차이가 난다.   나이뿐 아니라 정치와 행정 경험도 비교 안 될 정도로 격차가 크다.   포천시 영북면 운천에서 태어난 박윤국 후보는 지난 30년간 시의원, 도의원,, 시장 3선을 한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 정치와 행정의 달인이다.   삶의 절반을 지역 파수꾼 역할을 한 그는 누구네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고 있을 정도로 지역정서를 파악하고 있다.   포천 시민은 박윤국 후보를 “황소 같은 일꾼”이라고 칭한다. 지칠 줄 모르는 박 후보의 추진력을 황소에 비유한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 대부분은 문제가 촉발되면 차기 표심을 우려해 어정쩡한 스텐스를 취하는 게 습성이다.   그러나 박윤국 후보는 문제가 있으면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 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해관계 당사자들을 설득하고 행정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들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업체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마을과 지역 주민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그의 장점이다.   박 후보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단과 결단력은 공수부대와 태권도 등으로 단련된 게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 30년간 지역 정치를 하면서도 리스크 없이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역 정치 9단,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박윤국 후보보다 경쟁 상대인 김용태 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여당 청년 최고위원 출신이라는 것 이외엔 내세울 것이 빈약하다.   2017년 정계에 입문한 김 후보는 이준석 계열로 통칭하는 ’천하용인‘의 용이라는 것, 국민의힘을 탈당하지 않고 잔류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 것이 정치 이력의 전부이다.   2018년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마, 다시 국민의힘에 입당해 광명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두 후보의 경력과 경륜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격차가 크다.   4.10 총선에서 두 후보가 내놓은 공약도 경력과 큰 차이가 없다.   포천·가평을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고령화 ▶인구소멸 ▶농업정책 ▶소상공인 지원 ▶인구소멸. 출산·양육 ▶민·군 상생 방안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실용주의 공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김용태 후보는 이미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는 것들을 재탕하는 수준에 머물러 추상주의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가 밝힌 가평군 공약은 ▶관광 인프라 ▶교통인프라 ▶75번 국지도를 국도로 확장 ▶불기고개 터널 개통 ▶호명산 터널 신설 등으로 요약된다.   김 후보는 포천 공약으로, “기회 발전 특구를 유치해서 일자리도 늘리고 기업도 유치하고 도시가 계속해서 인구가 늘어서 좀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해 추상적이라는 지적이다.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는 지역 현실에 대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야 유권자의 표심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중앙정치에서의 미천한 경력을 지역 정치에 접목하려다 보니 한계가 있다. 마치 양복 정장에 갓을 쓴 듯 어색하다.   지역 정치를 중앙에서처럼 전투력과 젊은 피로 해결될 거로 생각하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기자회견 등에서 지역 현안은 도외시하고 상대 후보를 비토하는 등 중앙정치에서의 언행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대로 김용태 후보가 중앙무대에서의 미천한 경험으로 지난 30년간 지역 정치를 견인해 온 정치 9단 박윤국 후보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서쪽은 한탄강, 동쪽은 북한강이 흐르는 가평.포천의 4.10 전투가  시작됐다.
    • 포천시
    2024-03-28
  • 박윤국 후보, 선거 첫 행보로 정책 발표 및 출정식 안내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정식 선거운동 기간의 시작으로 계층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 정책 행보에 나서며 내일(29일) 17시 40분 포천시 신읍동 신읍사거리에 펼쳐지는 박윤국 후보 출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여 다시 한번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노인·농민·소상공인·신혼부부·군인 맞춤형 공약으로,   주요 내용은 ▲경로당 주5일 점심값 제공 ▲어르신 간병비 급여화 ▲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 추진 ▲소상공인 수도, 전기, 가스요금 등 ‘에너지 바우처’ 지원 ▲농축산 외국인 근로자 전용 숙소 설치 등 인력난 해소 대책 마련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시행 ▲신혼부부 가구당 1억원 대출(자녀 출산 시 대출이자 및 원금 감면) ▲군가족 아이돌보미 사업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예비군 동원기간 1년 감축 등이다.   박 후보는 계층별 맞춤형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공약 등을 이어 발표할 계획이며, 가평·포천 발전을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입법을 거치며 인정받았다.  
    • 포천시
    2024-03-28
  • 김용태 후보 4년 전 20억 재산 신고,‘이번엔 1,600만 원’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김용태 후보는 21대 총선 당시 재산 20억을 신고했다. 당시 20억 재산을 놓고 장예찬 전 청년재단 이사장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그 후 4년이 지난 22대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김용태 후보의 재산을 둘러싼 의혹이 재 점화됐다.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때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2년 뒤에 치러진 21대 총선엔 광명을에 출마하였으나 실패했다.   광명을 출마 당시 김 후보는 공직자 재산 20억 원을 신고했다. 이보다 앞서 치른 지방선거 당시엔 재산이 없었던 김 후보가 2년 만에 20억 원을 신고하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년 만에 20억대 재산 신고를 해 돈 걱정 없다”라며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던 김 후보를 직격했다.   이에 김 후보는 “누군가의 가벼운 입에서 나온 액수는 평생 열심히 재산을 모아 오래전에 장만하신 부모님 소유 아파트 한 채의 공시지가가 포함된 액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엔 제 개인 재산만 신고했지만, 2년 뒤 2020년 총선에 출마할 때 부모님 재산을 포함해 신고했다”고 부연했었다.   그 후 4년이 지난 2024년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용태 후보는 1,679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전 신고한 20억 원의 100분 1 수준으로 곤두박질 했다.   4년 만에 재산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알 수 없으나,유추 할 수는 있다.   첫째,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부모님 재산을 제외하고 신고했을 수 있다. 미혼인 김 후보는 독립생계로, 직계존속인 부모의 재산은 공개 하지 않아도 된다.   둘째, 부모의 재산 변동 폭을 유추할 수 있다. 이 경우 4년 전 20억 원이 던 부모 재산이 사회 통념상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김 후보 부모님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 이외엔 알려진 바가 없다.   만약 부모가 별도의 수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유 재산이 4년 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면 새로운 논란에 휩쓸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재산 변동에 대하여 더욱 정확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NGN 뉴스는 김용태 후보 캠프에 답변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다음은 김용태 후보에게 보낸 질의 전문]   김용태 후보 공직자 재산 신고와 관련,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한 질문이니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20년 광명시를 출마 당시 재산 20억 원을 신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2대 총선엔 1,679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4년 만에 1/100수준으로 재산이 급감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2)김 후보는 20년 총선 당시 신고한 20억은 부모님 재산을 같이 고지해서 신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아파트 명의는 누구 것이었는지요?   3)부모님 재산을 상속 또는 증여 받았는지요?   4)만약, 증여 또는 상속을 받았다면 당시 관련 세금을 낸 근거를 공개할 의사 가 있는지요?   5)20대 총선 당시 신고한 부모님 부동산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포천시
    2024-03-28
  • 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 '김용태 후보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
    ▲ 왼쪽부터 연제창, 김현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연제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있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의 이재명 대표 발언 관련 입장문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33살의 젊은 청년 정치인 김용태 후보가 중앙정치의 못된 점만 배우고 고향으로 온 모양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아무런 맥락없이 “청산면으로 이사가라"고 했다면, 포천‧가평 민주당이 먼저 나서 사과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허나, 당시 이 대표의 발언은  본인이 도지사 재임 당시 농촌 인구소멸 대책으로 추진한 연천군 청산면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소개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는 포천의 인구소멸 문제에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포천시 관인면의 신생아 수는  0명이라는 충격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지표를  김용태 후보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었다면  포천시 인구소멸 대책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조차 못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풀어갈 대표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자입니다. 지역을 도외시하고 중앙정치만을 앞세운다면 포천‧가평의 민의를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고향에서 정치를 배워가겠다.” 는 김용태 후보가 포천‧가평의 미래를 위한 논쟁이 아니라 불필요한 정쟁으로 치닫는 선거운동은 김용태 후보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김 후보가 정쟁이 아닌 포천‧가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경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7.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의원 연제창 손세화 김현규   
    • 포천시
    2024-03-27
  • 김용태 후보 캠프 구성원들,‘도덕 불감증 인물로 포진’
    ▲지난 23일 김용태 후보 포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전,현직 국회원 등이 참석했다.[사진=NGN뉴스]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는 지난 1월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포천, 가평에서 정치적 소명을 이뤄내고자 출마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또 "저는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답을 찾아내겠다. 지역발전 해법의 대부분은 지역 주민들의 생각 속에 있다"라며 "그것을 찾아 듣고, 계획으로 만들어 내는 일을 하겠다"라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동반 탈당 대신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그는 광명시의 패배를 딛고 고향에서 재수(再修)를 시작했다.   그러나 포천 일동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0여 년 만에 돌아온 고향은 생각처럼 녹록지 않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 발전의 해법은 주민들의 생각 속에 있으니 찾아 듣고, 그것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을 하겠다”라고 했다.   정치인의 화려한 수식어나 분홍빛 청사진이 아닌 겸손과 실용주의적인 참신함이 엿 보이는 약속이어서 신선했다.   5대1의 치열한 경선 경쟁을 뚫고 공천권도 손에 넣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엔 수 많은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역 정치판은 생각보다 녹녹하지 않다. 중앙정치와 달리 지역 정치는 과거 유신 시절의 막걸리, 고무신으로 대변되는 선거문화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은 공천받게 해 준 일등 공신을 자청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후보자에 줄을 대고 논공행상 등의 역겨운 행태를 보인다.   그러면서 뿔뿔이 흩어졌던 인물들이 “원팀.결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읍소(泣訴)하고 있다.   차기 지방선거에 공천권을 받으려는 지역 정치꾼들이 대다수다.   밥그릇은 한 개인데 숟가락을 수십 개나 담그니 밥그릇 싸움이 벌어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선거대책위원 구성 과정에서 내부 파열음이 생긴 원인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단연코 김용태 후보 캠프 선대위는 아직도 융합될 수 없는 물과 기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더욱 심각한 건 김용태 후보 캠프의 구성원 중 일부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도덕성 문제이다. A 씨는 2년 전 ‘음주 운전 교통사고를 낸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또한 A 씨는 ‘부적절한 여성 문제로 상간녀의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패했으나, 이를 갚지 않기 위해 온갖 꼼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룸살롱에서 술과 성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2차 접대를 받은 B 씨는 “OO을 하지 못했다”라면서 성 접대 비용 20만 원을 업소 주인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C 씨. 그는 산하 단체 고위직에 있으면서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된 인물이다.   D 씨는 2년 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촌형을 보건소 금연 단속팀에 취업을 시켰다. 그리고 사촌형이 야간 근무로 힘들어하자, 주간에 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압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E 씨와 F 씨는 선거사범으로 유죄를 받은 인물들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직자 등 12명이 경기 가평군 Z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이 NGN 뉴스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골프장 부킹은 현 서태원 가평군수(국장 퇴직 직후)의 지시를 받은 가평군청 문체과 직원이 주선해 물의를 빚었다.   골프를 끝낸 E.F 씨는 도당 당직자와 김성기 전 군수, 서태원 현 가평 군수 등 20여 명이 모여 가평읍 경반리 모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당시 서태원 전) 군수를 유력후보라고 소개해 사전 선거운동 등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인물들이다.   그런가 하면 김용태 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하는 G 씨와 H 씨는 포천시 산하 단체장 당시 업무상 배임 등으로 처벌된 인물로 알려졌다.   이처럼 김용태 후보 캠프 구성원들은 음주 운전. 부적절한 관계. 성 접대. 선거법 위반·업무상 횡령 등등 도덕 불감증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고향만 포천이지 지역 정가와 캠프 구성원들의 면모를 알 리 없는 김용태 후보만 애먼 소리를 듣고 있어 안타깝다.   한편 거론된 인물들 중 일부는 제보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을 요구해 왔기에 그들의 주장을 반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자들의 반론을 아래와 같이 개제합니다.]   [D씨는 사촌형을 금연지도원으로 취업시킨 사실이 없으며, 근무 시간 변경도 청탁한 사실이 없음을 본보에 알려왔으며,본 건과 관련 된 지역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해당 기자를 고소한 사실이 있다고 28일 전해왔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 사건을 보다한 기자는 D씨가 해당 건으로 기자를 고소했으나, 검.경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럼에도 D씨는 검.경 결정에 불복해 항고를 통해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수사가 마무리되면 D 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본보에 알려왔습니다.]   [제보자는 A씨가 음주 교통사고가 난 승합차가 국회에서 제공된 차량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 측은 사고 차량은 A 씨 소유로, 국회 또는 해당 의원과 무관함을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 포천시
    2024-03-27
  • 김용태 후보 기자회견.. '술판 물타기?'
    • 포천시
    2024-03-26

실시간 가평군 기사

  • 최춘식“포천·가평 수도권에서 빠져나오게 하겠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획일 적용 불합리”
    - 수도권정비계획, 성장관리권역, 총량 등 규제 적용 없애겠다  - 포천 및 가평 지속적 인구 감소 우려…오히려 대규모개발사업 통해 지역경제 개발하고 인구 유입시켜야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동시에 기반 산업이 열악한 포천시와 가평군이 ‘획일적인 수도권 규제’를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수도권에서 포천시 및 가평군을 빠져나오게 하겠다’는 <총선 제14호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일대 전역’을 수도권으로 정의하고,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등으로 구분하는 동시에 여러 행위제한 등 규제들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포천시의 인구는 지난 2014년 15만 5,800명에서 지난해 14만 3,300명으로 감소했으며, 가평군의 인구는 10년째 6만명으로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젊은 인구는 급속도로 줄고 노인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 행정안전부에 의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과도한 여러 수도권 규제로 인하여 기반 산업이 열악해 지역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태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 가평을 수도권에 포함시켜 인구수, 지역발전 등 측면에서 획일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여건이 괜찮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불합리하다”며 “개별 지역의 구체적인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서 수도권 범위와 규제 적용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춘식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을 상수인 서울특별시 외에 경기도 및 인천시의 경우 인구수, 인구밀도, 사회기반시설, 지역개발 정도 등 기준에 따라 시군별로 세분화해서 정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 과정에서 포천과 가평을 수도권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동시에 수도권정비계획, 성장관리권역, 총량 등 규제 적용을 없애서 대규모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과 인구 유입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2024-02-14
  • 여론조사로 본 국민의힘 포천.가평 후보 적합도
    • 포천시
    2024-02-13
  • [4.10 총선] 포천·가평 국민의힘 여론조사…‘권신일, 후보 적합도 바닥권’
      포천뉴스가 5~6일 간 리얼미터에 의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서 권신일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처음으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실시 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 후보는 바닥권이었다. [자료 출처=포천뉴스]   -권신일, 후보 적합도 조사서  6차례 하위권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포천·가평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 중 최춘식 후보가 6차례 실시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권신일 후보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포천 뉴스가 지난해 12.8일부터 최근(2.5일)까지 4회, 포천 인터넷 뉴스(11.3/1.21) 2회, 총 여섯 번을 리얼미터에 의뢰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 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됐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3일 포천 인터넷 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최춘식 20.3%P ▶김성기 9.9%P ▶김용호 9.9%P ▶허청회 8.6%P ▶권신일 7.4%P로 조사됐다.   최춘식.권신일 후보와의 격차는 무려 3배 가까이 벌어졌고, 4명의 후보와는 오차범위(±4.4% 포인트) 이내에서 지지율이 가장 낮다.   지난 1.21일 조사에서도 ▶최춘식 21.2%P ▶김용호11.1%p ▶김용태 10.9%P ▶허청회 9.5%P ▶권신일 8.9%P로 조사 돼, 후보 적합도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포천 뉴스 조사가 실시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권신일 후보의 적합도는 여전히 바닥권에 묶여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6일 조사에서 ▶최춘식 22.8%P ▶김성기 11.9%P ▶허청회 10.0%P ▶김용호 8.3%P ▶권신일 6.7%P ▶안재웅 5.0%p로 조사됐다.   곧바로 이어진 12월 8일 조사에서도 ▶최춘식 22.3%P ▶김성기 9.9%P ▶허청회 9.52%p ▶권신일 6.9%P를 기록했다.   12,6일 조사 결과를 보면 다자간 대결에서 권신일 후보가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27일 실시한 후보 적합도에선 ▶최춘식 19.4%P ▶허청회 12.0%p ▶김성기 11.6%P ▶권신일 10.1%P ▶김용호 8.6%P 순으로 조사됐다.   최춘식 후보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김성기, 허청회, 권신일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권신일 후보가 좀처럼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힘 후보 7명 전원을 대상으로 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권신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약진했다.   5일 포천 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최춘식 18.2%P ▶김용태 14.6%P ▶김용호 13.5%P ▶권신일13.3%P ▶김성기 10.3%P ▶허청회 10.2%p ▶안재웅 5.3%p로 조사됐다.   권신일 후보가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중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김용호,김성기,허청회 후보와 오차범위 (±3.1% 포인트) 내에서 경쟁하고 있고, 그동안 실시한 여섯 차례의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공천이 확정되기 전까지 그동안 실시했던 것과 이변이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 경기도
    2024-02-10
  • 4.10 총선 포천가평 ‘후보 난립’…與 ‘원 팀 적신호’
        ▣국민의힘 -A 후보, “OOOO 한 마리가 선거판 혼탁” -B 후보, “C 후보 겨냥, 곧 떠날 것” -선거 운동 중 마주쳐도 대부분 외면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4.1 총선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포천·가평 후보들의 예선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선에 도전하는 현 최춘식 의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호 변호사,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안재웅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허청회 전 윤석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 7명이다.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공천 경쟁 중이다.   국민의힘 후보 7명 중 김성기(가평), 권신일(동두천?) 두 후보만 포천에 연고가 없고, 나머지 후보 4명은 토박이다.   최춘식 의원은 충북 제천 출생이긴 하나 군 복무(육군 대위)때부터 40년 넘게 포천(관인면 탄동리)에 살고 있어 토박이와 다름없다.   후보들은 지지층 세력을 넓히기 위해 수원산을 넘나들며 얼굴 알리느라 하루가 짧다고 한다.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야 하는데 “겨울 해가 짧아도 너무 짧다.”,“그나마 영상 기온이라서 유권자 손을 한 명이라도 더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 라고 했다.   8~9일 양일간 국민의힘 후보 4명을 만나 선거운동을 하면서 각자 느낀 생각을 물어보았다.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경쟁해도 부족한데,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하면서 내부 총질까지 하는 등 조직이 분열됐다.”라고 우려했다.   A 후보는 “같은 당 후보에게 ‘간첩’ 프레임을 씌워 색깔 논쟁을 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A 후보는 “상대 당 후보에게도 해서는 안 될 색깔론을,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직접 말한 것은 아니나) 유튜버를 동원해 우회적으로 같은 당 후보에게 할 말은 아니다.”라고 했다.   A 후보의 이런 지적은 NGN 뉴스가 지난 1.2일 단독 보도한 “허청회는 누구인가? 충격! 이철우 간첩 사건”이라는 유튜브를 지적한 것.   해당 유튜브의 이런 악의적 보도는 특정 후보가 사주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특정 후보는 20대, 21대 총선 때부터 해당 유튜브에 9차례 이상 출연했으며, 지난 11월, K-포천위원회 창립총회도 생방송을 할 정도로 해당 유튜버와 가까운 사이로 확인된 바 있다.   또 다른 B 후보는 “출생지와 나이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말하고, 뿌리를 감추는 후보가 “다선(多選) 중진 국회의원도 불가능한 공약을 쏟아 내고 있다”라면서, “어느 유권자가 그 말을 믿겠냐?”라고 했다.   B 후보는 또 “아니면 말고 식의 공약(空約)을 남발하며,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든다”라고 지적했다.   예선전과 다름없는 현 상황에서 같은 당 후보를 음해하고 폄훼하는 것은 “해당 행위일 뿐 아니라 내부 총질”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후보자 7명 중 5명은 총선에 처음 도전하는 정치 신인이고, 그중 한 명은 재선 도전, 나머지 한 명은 사실상 삼수생이라면서, OOOO 한 마리가 선거판을 과열, 혼탁하게 만들었다”라고 했다.   기자가 만난 국민의힘 후보 4명은 “누가 공천을 받아도 원팀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만약, 기자와 만난 후보 4명을 제외한 3명 중 공천을 받는다면 도울 것이냐?는 질문에 “3명 가운데 두 명은 3년 째 감정의 골이 깊은 사이고, 한 명은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감정 대립으로 현재는 도울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했다.   공천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 지지표가 공중분해 될 가능성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도 했다.   공천 과정에서의 감정이 봉합 안 될 시, 포천·가평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자칫 공멸할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21대 총선 때 최춘식 의원이 포천에서 448표를 뒤졌지만, 가평에서 4344표로 앞서 당선 된 것을 보면, 가평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거나 분산되면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분석이다.          
    • 경기도
    2024-02-09
  • 윤석열 대통령 2024년 설 명절 인사 "사랑이 필요한거죠"
    • 경기도
    2024-02-08
  • 최춘식 국회의원 설날 인사말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가평군민 여러분!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국회의원 최춘식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른 용의 해’인 올해 푸른 용의 기운으로 포천ㆍ가평이 더욱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설 명절에도 동료시민의 평안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군인, 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에 오늘도 일터를 지키고 있는 분들, 명절 준비에 분주하신 분들, 부모님을 뵈러 새벽부터 집을 나선 분들을 생각해봅니다. 설 명절을 맞아 자양강장제처럼 많은 분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포천ㆍ가평 주민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셔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포천ㆍ가평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정부예산 780억원이 확정ㆍ반영됐습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308억원), △수원산터널 건설(54억원), △일동 청소년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41억원), △제2경춘국도(20억원), △국도 75호선 청평~가평 개량(2억원), △가평경찰서 신축(12억원) 등 주요 사업들이 국비 반영으로 올해 차질없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구 6군단 사령부 부지가 포천시에 반환되는 것에 대해서 국방부와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에 제가 국방부, 포천시, 포천시의회가 참여하는 ‘반환 문제 논의 협의체(상생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 이래로 2년 만에 이뤄진 성과입니다. 이제 구 6군단 부지는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첨단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가평은 ‘접경지역 지정’을 더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접 만나 ‘가평 접경지역 지정’을 건의하고 긴밀한 협의를 거쳤습니다. 가평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각종 재정적ㆍ행정적 지원과 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많은 이점들이 있습니다. 차질 없이 준비해서 추진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포천ㆍ가평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여러 희소식도 있었습니다. 지난 2월 7일에는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했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포천~철원 고속도로, 수원산 터널 등 포천의 도로 건설 현안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국회에서 결의안을 발의하며 정부에 GTX-B 가평 연장을 적극 요구해왔는데, 지난 1월 윤석열정부가 GTX-B노선을 가평까지 연장하여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속히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그리고 포천과 가평을 찾아오신 귀성객 여러분! 걱정과 근심은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ㆍ가평군 국회의원 최춘식  
    • 포천시
    2024-02-08
  • K-△△위원회, 힐링 송 캠프…알고 보니 선거 조직?
    (주)코레일 대표 권신일 씨가 K-포천 위원회 창립총회에서 K산업을 주제로 강연 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권신일 후보는 강연했던 K 산업 시리즈를 선거 공약으로 활용하고 있어 외곽조직을 통한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다.[출처/포천 참좋은 신문]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공직선거법은 공익법인의 설립 취지를 감안해 선거 개입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선거법 제89조는 ‘명칭의 여하를 불문하고(공식 선거기구 외) 기관·단체 등을 설립·이용할 수 없고, 이 단체를 운영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OO 문화행사,△△위원회 등을 가장한 비영리법인 단체들이 특정 후보를 ‘노골적·음성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급조’된 외곽조직으로 의심받고 있다.   의혹이 사실이면, “민주주의 꽃 선거가 “야바위판”으로 변질될 수 있어 선관위의 철저한 진상 조사가 시급하다.   지난해 11.2일, 가평군 1939 음악역에서 “제1회 힐링 송 캠프”라는 생소하고, 조잡하기에 짝이 없는 행사가 있었다.   형식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관,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현 포천·가평 국민의힘 예비후보)이 후원한 것처럼 외형은 갖췄으나, 출마를 앞둔 권신일 대표가 기획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원은 40여 명. 이들 대부분도 코레일 등에서 동원된 인물들이었기 때문이다.   제1회 힐링 송 캠프라는 행사 제목과 달리 이날 행사에는 동원 된 40여 명만 참석, 행사의 목적도 알 수 없었다. 또한 이날 참석하기로 했던 서태원 가평군수가 30분 전 돌연 취소하고 불참했다. 지역 정가에선 불참 이유를 '정치적 행사'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사진/NGN뉴스 정연수 기자]    그리고 권신일 대표는 “음악역을 행사 장소로 정한 저작권협회 박학기 부회장의 탁월한 선택, 훌륭한 시설을 갖췄다.”라고 말했을 뿐, 행사 목적 등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   당시, 권신일 코레일 대표는 사실상 국회의원 출마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을 때다.(팬앤드 마이크 여론조사)   권 대표가 축사에서 출마 또는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았으나, 생뚱맞게 가평에서 목적도 알 수 없는 행사를 후원한 것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것밖엔 달리 설명이 안 된다.   이날 서태원 가평군수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30분 전 돌연 취소했다. 정치 목적의 행사라는 부담 때문에 불참했다는 후문도 이런 의심을 반증한다.   권신일 예비후보가 코레일 대표였던 2023,11,2일, 코레일이 후원한 제1회 힐링 송 캠프에 포천 선거꾼으로 알려진 L씨가 목격됐다. L씨는 12.12일 권신일 예비후보와 가평 충혼탑 참배에도 동행했다. 이를 놓고 지역 정가에선 권신일 예비후보가 공적자금을 투입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사진/NGN뉴스 정연수 기자]   특히 이날 행사에 동원된 인물 가운데, 포천 지역에서 선거판에 소문난 이도 목격돼, 이날 행사가 정치적 목적으로 마련됐을 것이라는 의심을 키웠다.   선거 전문가로 알려진 L 씨는 이날, “권 대표가 곧 도착할 거야, 내가 포천 새마을에 다 이야기해 놓았으니 신경 쓰지 말고 준비나 잘해”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했다.   그로부터 40일 후인 12.12일, 권신일 예비후보가 가평 현충탑에 참배했다. L 씨도 권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제 `1회 힐링 송 캠프’는 출마를 앞둔 권 씨가 코레일 대표직을 이용, 공공기업의 예산과 인력을 동원해 사전 선거 운동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유다.   ▣특정 후보 출마 선언 맞춰 ‘급조’된 공익단체 의심   권신일 예비후보가 외곽조직과 연대하고 있는 의심 정황은 차고 넘친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23일 포천 대진대학교서 열린 K-△△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코레일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K-방산, K-관광, K- 푸드가 포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을 마친 후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한 권 씨의 선거 공약은 강연회 주제와 일치한다.   `그리고 지난 2.1일, K-△△위원회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윤원중 전) 국회 사무 총장 등이 참석한 1차 초청 강연을 했다.   K 위원회 행사 포스터에도 "히딩크",권신일 예비후보 밴드에도 "히딩크"..'우연?' [출처/권신일 예비후보 밴드]   이날 있었던 초청 강연회 슬로건은 “포천의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위 사진)   권 후보가 K-△△위원회 창립총회서 강연한, 이른바 K 산업과, 선거공약인 “K-방산, K-관광, K- 푸드”가 일치하고, 권 후보가 주장하는 “포천/가평의 ‘히딩크’ 권신일입니다.”라는 문구도 K-△△위원회 같다.   K-△△위원회는 권신일 예비후보 출마 선언에 맞춰 ‘급조’된 공익단체로 의심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송영길(구속) 전)민주당 대표의 전당대회 돈봉투사건 “먹고사는 연구소”가 “공익법인을 가장 한 선거 외곽조직이다.”라는 증언도 이들 조직과 같은 모양새다.   ▣ K-△△위원회 설립 목적과 권 예비후보 공약 K 일치..슬로건 '히딩크'도 같다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것으로 의심되는 K-△△위원회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반응은 “포천·가평 정책연구를 위장,그림자 캠프 역할”을 하며,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한 외곽조직이다.”라는 입장이다.   포천, 가평 지역 정치권의 B 씨는 사전선거운동의 근거로 ▶가평에서의 힐링 송 캠프 ▶선거 전문 브로커 L 씨 참석 ▶L 씨 현충탑 참배 동행 ▶11월 23일 K-△△위원회 창립총회 ▶같은 날 권신일 초청 강연 ▶강연 주제“K-방산, K-관광, K- 푸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선거공약 “K-방산, K-관광, K- 푸드” 강연 주제와 일치 ▶2.4일, 2차 초청 강연 강령 “포천의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의 전략이 필요하다.” ▶권신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포천/가평의 히딩크 권신일입니다.”라는 등등의 내용들이 K-△△위원회와 한 치의 오차 없이 일치하는 게 “증거”라고 주장한다.   B 씨는 그러면서 “K-△△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권 예비후보의 공약이 똑같고, 강령도 포천에 ‘히딩크’로 우연히라도 일치할 수 없는 일이 대낮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표면으론 지역발전 구상을 위한 모임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특정 후보의 이름과 공약 등을 알리기 위해 ‘급조’된 선거 외곽 조직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 출생지 허위사실공표 고발에 이어 나이도  다르다. 사전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증 받아야...   한편 출생지 의혹으로 공직선거법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된 데 이어, 주민등록상 나이와 실제 나이(주민등록엔 72년생, 실재는 70년생 주장)가 다른 것으로 밝혀진 권신일 예비후보.   또 다른 ‘외곽조직을 동원, 사전 선거운동’을 한 의혹이 제기돼, 유권자들로부터 새로운 검증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 5일 NGN 뉴스가 15가지에 대한 공개 질의를 했으나, 견해를 못 밝히고 있다.
    • 경기도
    2024-02-07
  • 최춘식, “포천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정비사업, 올해 국비 10억원 반영…올해 7월 착공 전망”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정부예산 10억원이 확정 반영된 가운데, 올해 7월경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에 위치한 고모호수공원은 포천시 대표 관광지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시설 확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추진되는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며, 경관조명 설치, 산책로 조성(300m)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6~7월 중에 착공되어 2025년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고모호수공원이 포천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
    2024-02-07
  • 최춘식, “가평 반려인 숲 조성 사업 국비 지원 건의…농림부 ‘검토하겠다’ 답변”
    [NGN뉴스=포천.가평]정연수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가평군 가평읍에 추진되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반려인 숲 조성 사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2025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선정하여 예산 지원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농림부는 “지원자격 및 요건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가평군 가평읍 아랫마장길 일원에 추진되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반려인 숲 조성 사업’에는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되며, △반려동물 테마숲 조성, △유기동물보호센터 이전신축, △반려동물 행동교정교실 운영, △임시동물위탁시설 설치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3월 착공 예정이며, 2026년 12월경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예산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이 반영됐으나 향후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소관부서인 농림부에 해당 사업을 내년도 균특회계 사업으로 선정하여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한 것이다.    이에 가평군은 올해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경기도와 농림부가 사업계획 검토 및 적정성 평가를 거쳐 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 반려인의 숲과 유기동물보호센터가 반려인과 반려견, 유기동물을 위한 종합테마공간으로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
    2024-02-06
  • 출생지 해명 못하고 궁색해진 권신일 예비후보 ..‘공개 질의 15가지’
    -주민등록상 동두천이 고향이면 ‘동두천’인데 왜 말 못 하나? -원래는 70년생인데 72년생? 출생지,나이도 상황에 따라 달라..   [NGN 뉴스=포천·가평] 정연수 기자=NGN 뉴스의 단독 보도로 촉발된 권신일 예비후보의 출생지 의혹이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NGN 뉴스는 지난 1월 8일 ‘권신일, 출생의 비밀이라도 있나?’라는 제목의 첫 보도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후보와 캠프 측 누구도 답변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권 후보는, 본보의 보도가 “가짜 뉴스”이며 “선거 개입”이라면서 “암적인 존재”,“힘을 모아 혼내야 한다.”라는 황당한 주장만 했다.   그리고 지난 1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제250 위반,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되면서 술자리 안줏거리가 됐다.   권 예비후보의 고발 소식이 알려지자 인천일보 A 기자가 5일 후속 보도를 했다.   이날 권 후보도 “비열한 정치공작, 강력히 대응하겠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무엇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것인지, 출생지 의혹을 최초 보도한 NGN 뉴스는 권신일 예비후보에게 다음과 같은 15가지 궁금증을 공개 질의한다.   [먼저 인천일보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부터 공개 질의한다.]   질의 1 ▣출생지 증명서에는 동두천으로 돼 있다고 누차 말했다?   권 후보는, 출생지 증명서에는 동두천으로 돼 있다고 누차 말했다고 했는데, 언제.어디서.누구에게.왜 여러 차례 말했다는 것인지 해명 해야 한다.   또한  누구에게 출생지 증명서엔 동두천으로 돼 있다고 말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질의 2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타인이 권 후보의 태어난 곳을 말할 이유가 없다.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면 누가 그 말을 믿겠는가?   질의 3 ▣동두천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권 예비후보의 정치 이력과 관련 보도 내용 어디에도 출생지가 동두천이라고 말한 근거는 없다. 3세 때 동두천에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처음 밝힌 것은 NGN 뉴스의 보도가 나간 지난 1월 10일, 권 후보 밴드에서가 처음이다.   NGN 뉴스가 출생지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구했으나 회피하고, 동두천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   질의 4 ▣서울에서 태어났다는 건 제 머릿속에 생각 자체가 없다?   위의 주장이 사실이면 2016년 서울 성북구 국회의원 출마 당시, 왜 출생지가 서울로 표기됐으며, 또 나무위키에도 서울이라고 적시된 이유는 무엇인가?   질의 5 ▣나무위키에 올라온 출생지는 내가 작성한 게 아니다?   그러면, 나무위키에 적시돼 있는 후보의 경력·이력 등등을 모르는 사람이 작성하고 관리했다는 말인가?   또 타인이 후보의 경력·이력을 관리해 줘야 할 이유라도 있나?   특히, 본인도 모르는 사람이 나무위키에 접속해 수시로 수정·변경이 가능하다고 보나?   질의 6 ▣지지도가 오르니까 끌어내리려고 험담…안타깝고 억울하다?   NGN 뉴스가 출생지 의혹을 처음 보도한 것은 1.8일이다. 당시 권 후보의 지지율은 바닥권이었다. 그런데도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끌어내리려고 험담한다는 주장을 해도 되나?   무엇보다 후보자가 출생지를 서울·포천·동두천이라고 오락가락하는 것을 보고 고향이 정확하게 어디냐는 질문에 답변을 못한 것은 후보자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정확한 출생지를 물어 본 NGN 뉴스가 험담을 했다는 말인가?   또, 출생지를 물어보는 것이 험담이라고 생각하는가?   질의 7 ▣‘주민등록 상엔 72년생, 동두천 출생으로 돼 있다?   주민등록에 72년생으로 등재돼 있으면 72년생이지, 변명과 해명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주민등록엔 72년생인데, 70년에 태어난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주장은 조소(嘲笑) 거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를  9세에 입학 했다는 예기가 되는데, 몇살 때 입학했나?   주민등록에 72년생이고, 동두천 출생이라고 돼 있는 걸 알면서, 70년생이라고 나이를 두 살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 후보자 정보란에서 1970년생으로 기재돼 있는데, 국민의힘 공천위는 후보자 말만 듣고 후보자 정보를 기록할 정도로 허술한가?   그리고 동두천인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서울·포천이 고향이라고 바로 잡지 않은 이유라도 있나?   질의 8 ▣법적인 문제를 고려해 포천에서 태어났다는 말은 함부로 하지 않았다?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무위키 등등을 보면, 출생지를 허위로 적시한 것이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수정하고 아예 삭제했다고 했다. 어떠한 점이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수정하고 아예 삭제를 했나?   질의 9 ▣서울 출생은 도대체 모르겠다?. 나무위키도 모르는 일이다?   후보자가 서울 성북에 출마 당시 성북구가 고향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언론에선 “성북의 뜨는 해”“성북이 키운 권신일”이라고 보도한 것을 몰랐다는 얘기인가?   몰랐다면 기자들이 지어낸 말인가?   질의 10▣출생지가 서울로 기재돼 있는 걸 알고, 포천으로 고쳤다?   나무위키에 출생지가 서울로 돼 있는 것을 뒤 늦게 알고 포천으로 고쳤다고 주장했다.   서울이라고 잘 못 기재된 것을 알고 수정 했다면, 동두천으로 바로 잡지 않고 포천 야미리로 고친 이유는 무엇인가?   출생지를 서울에서 포천이라고 했다가 아예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출생지를 동두천이라고 밝히면 안 되는 사정이라도 있나?   [다음은 권신일 후보가 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한 공개 질의다.]   질의 11 ▣여론조사를 앞두고 특정 언론의 의도된 왜곡 보도?   출생지를 서울에서 포천, 포천에서 다시 동두천으로 수시로 말을 바꾸고, 심지어 나이까지 72년생을 70년생으로  말한 것은 후보 자신이다.   언제 어떤 언론이 무엇을 의도되고 왜곡된 보도를 했다는 말인가?   이런 거짓 주장은 유권자를 그럴듯한 수식어로 선동하는 행위이며, 공직선거법 고발에 이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피소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후보의 생각은?   또 여론조사를 앞두고 특정 언론의 의도된 왜곡 보도라고 했는데, 상대가 누구든 명확하게 밝힐 용의 있나?   질의 12 ▣권 후보는 지난 1.2일. 평소 친분이 있는 유튜버를 통해 국민의힘 허청회 후보를 “용공 세력. 간첩”이라고 했는데, 그러한 보도가 된다는 것을 사전에 몰랐나?   해당 유튜버와 언제부터 알고 지냈으며, 그동안 몇 번 출연했나?   당시 권 후보는 “유튜버에게 부탁해 영상을 내리겠다”라고 했는데, 후보와 무관한 데 굳이 내려달라고 부탁할 이유라도 있나?   또, 다음날 해당 유튜버와 인터뷰 약속까지 했는데 취소한 이유는 무엇인가?   질의 13▣ 5일 자 보도자료를 보면 출생에 대한 해명이 아닌 근거 없는 비난만 쏟아냈다.    포천·가평 지역 유권자들에게 출생지와 나이를 속인 것에 대한 사과할 용의는 있나?   질의 14 ▣민주당이 가장 꺼리는 후보가 권신일?   보도자료에서 권신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장 꺼리는 후보가 자신이라는 뉘앙스의 주장을 했다.   그런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   질의 15 ▣고 이한동 전 총리를 고향 선배라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생각없나?   권 후보는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 이한동 전 총리와 고향 선배이자 조언을 듣는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출생지가 동두천이라고 인천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고,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고 이한동 전 총리와 고향 선후배 사이며, 조언을 듣는 사이였다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혹시, 자신이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건 아닌가?   이상의 15가지 궁금한 것을 권신일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공개 질의 한다.   NGN 뉴스의 보도로 촉발된 권 후보의 출생지에 대한 허위 또는 과장·왜곡 보도가 있다면 민·형사적 모든 책임을 질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해명을 못하면 NGN 뉴스를 “가짜 뉴스,선거개입, 암적인 존재, 혼내줘야 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다.            
    • 경기도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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