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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사, “소외지역 주민 특별한 보상 강조…가평군민'희망 고문"했나!”
      -경기도지사 립 서비스에 가평군민 분개 -김성기 군수 공공기관 결정 ‘원천무효’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도지사 말을 믿었는데 “허탈”하다, “분개”한다, 경기도가 “갖고 놀았다.” 가평을 “들러리 세웠다.” 경기도가 23일 산하 5개 공공기관의 보금자리를 결정 발표하자 가평군민들이 경기도를 향하여 돌직구성 발언으로 응답했다. 도가 이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전 기관은 5개로 ⦿경기도시공사는 양주시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가평군은 공공기관 가운데 경기환경진흥원과 경기 사회서비스원을 신청했다. 경기진흥원은 가평, 용인· 남양주· 포천, 연천, 여주 등 10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1차 심사에는 가평군을 포함해 5개로 압축되었다. 그러나 김포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기사회서비스원은 가평, 여주·양평·동두천·남양주 등 5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역시 1차는 통과하고 여주가 낙점됐다.1차 관문을 통과했을 때까지만 해도 6만 4천여 가평군민들은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분홍빛 꿈을 키웠다. 선정에 앞서 경기도가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하며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 중 5개를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포함해 행정 인프라가 부족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소외지역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말과 “균형 발전 차원”이라는 말은 마치 가평군을 두고 한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마치 가평군이 처한 실정에 가장 적합한 표현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소외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기 때문에 솔직히 가평군민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 탈락이냐? 라며 허탈감과 배신감 마저 든다며 분개했다. 이재명 지사의 ”립 서비스였다“는 말과 사이다 발언을 잘하는 이 지사가 이번엔 김빠진 발언을 했다는 비아냥 소리까지 나온다.    전체가 보존지역으로 묶여있는 가평군은 38년째 수도권 정비법, 30년간의 족쇄 팔당상수원 특별법 등에 묶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 공장 한 곳 없다. 이렇게 촘촘한 그물망에 갇혀 사는 6만 4천여 군민들은 경기도와 이재명 지사가 약속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고무되어 있었다. 가평군보다 특별한 희생을 겪는 곳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래서 가평군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는 양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등이 ‘소외지역’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은 인구 10만 명이 넘고 각종 사업체가 있어 가평군보다 자족 능력이 높다. 따라서 가평군보다 인구 유입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그러나 가평군은 첩첩산중과 같은 중첩 규제로 SOC 투자도 낙후되어 있다. 따라서 인구 유입은커녕 전체 인구의 23%가 고령화가 되어 가고 있다. 가평군민은 2,300만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북한강 수질 보존과 허파 역할을 하며 청정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만 강요당하며 인내해 왔다. 그러나 결과는 빈손이다, 오히려 공공기관 유치 공모에 들러리만 선 꼴이 됐다.      가평군 민·관은 이재명표 행정에 어느 시·군보다 앞장서 협조했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다. 앞서 밝혔듯이 가평군엔 변변한 기업체 한 곳이 없다. 관광객을 상대로 대부분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계곡이 경기도 각 시·군 가운데 가장 많다. 가평군 관내 계곡 총 길이는 서울~부산 거리와 같은 400여 킬로미터에 이른다. 그래서 가평군민에겐 계곡은 논이자 밭이다. 계곡에서 소득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재명지사는 1년 전 계곡 불법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러자 가평군과 군민은 이 지사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100% 철거하고 이 지사의 뜻대로 도민과 국민에게 돌려줬다.   생계 수단마저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동참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자식을 낳고 공부시키며 한평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평생 일궈온 삶의 터전을 아낌없이 내주고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졌다. 원망도 없진 않았으나 이재명 지사 행정에 솔선수범하며 협조하였다. 가평군민들은 이처럼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도 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겠지!”라는 희망과 기대로 공공기관 유치를 신청했다. 결과는 탈락. 균형 발전 및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달콤한 말에 가평군민은 그 어느 때 보다 실망이 크다.       그래서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결정은 원천무효입니다.” 24일 오후 2시, NGN 뉴스 기자와 만난 김성기 가평군수가 첫 번째로 한 말이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그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불쾌한 감정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기자가 “낮에 술을 드셨습니까?”라고 물을 정도로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 군수의 생각도 군민과 기자가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없었다. 김 군수는  “가평군민 보다 더 희생을 겪고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딨냐”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가평군민이 “경기도 행정에 무엇을 협조하지 않았으며”,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해야 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결국 이거란 말인가?”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지었다.   정부와 경기도 정책에 협조하며 살아 온 가평군민은 “40년째 희생만 하다 보니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데 공공기관 한 곳도 가평군을 배제한 경기도에 섭섭함”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원천무효”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 군수의 실망과 상처는 군민이 겪고 있을 것보다 깊고 안타까운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경기도 의회도 5개 공공기관 유치 지자체 최종확정에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도의회 가 ‘원천무효’라는 빅 카드를 꺼냈기 때문이다. 김경일(민주당. 파주3)은 24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부터 의회와 협의하도록 한 조례 의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절차를 미이행했다는 것. 지난 8월 7일 제정된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의 경우도 부칙 2조에 ‘진흥원의 주사무소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최종 입지 결정 이전에 도의회와 협의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7월 15일 제정된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부칙 6조에는’ 공사의 주사무소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최종 입지 결정 이전에 도의회와 협의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조례 제정 후 입지선정에 대해 협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유치에서 탈락한 가평군민을 대신해 NGN 뉴스가 이재명 지사에게 묻는다. “가평군이 소외지역이 아닌지?” 그리고 “특별한 희생도 없는 곳이 가평군인지?” 이 지사가 생각하는 “특별한 보상이 탈락이냐“? 라고... 이 지사가 가평을 방문하면 반드시 물을 것이다.
    • 가평뉴스
    2020-09-24
  • NGN뉴스 카메라고발 '위험한 산림허가..편법,불법으로 산림훼손 심각'
    • 가평뉴스
    2020-09-24
  • 위험한 산림허가…편법, 불법으로 훼손 심각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산 169번지, 산림경영개선사업을 이유로  울창한 숲을 민둥산으로 만들었다.(사진=황태영기자)   -경사도 높아 개발 못하는 임야,편법으로 악용 -임산물 소득은 구실, 속 내는 따로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8월. 경기도 가평군에선 100여 건이 넘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가평군 동맥인 46호 국도 통행이 차단되고 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한 곳은 산지개발 등으로 산림이 훼손된 곳이 적지 않습니다. 가평군 고성리 양지마을입니다. 북한강에 내려다보이는 산이 황톳빛으로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한 시청자께서 민둥산으로 변해버린 현장을 찍어 NGN 뉴스에 제보한 사진입니다. 곳곳이 파이고 토사가 유출되었습니다. 우수 관로는 노출되고 온전한 것 없이 무너졌습니다.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스텐딩      호명산 기슭에 있는 이 산은 얼마전까진 울창한 숲이었습니다. 수십 년 된 참나무들이 잘려 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산림 경영개선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산림을 훼손한 것입니다.   삭벌을 하기 전 이곳엔 둘레 2미터 가까운 나무들이 있었다.   가평군청 산림과 관계자를 만나 울창했던 산림을 훼손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산림과 공무원    수령 50년 넘는 참나무들이 잘린 흔적들이 남아있다.      산림을 훼손한 그 자리에 호두나무 등 유실수를 최소 1,000주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장엔 1m 미만 높이의 밤 나무가 듬성듬성 심겨 있을 뿐입니다. 형식적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를 만나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유실수 심기 위해…. 밤 나무, 호두나무 등등 심었다. 50여 그루 정도      유실수를 심어 임산물 소득을 올리겠다는 허가 목적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럴듯한 명분으로 허가를 받은 산 주인은 목적과 다르게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경사면 60도가 훨씬 넘어 보이는 산허리를 파헤쳐 마치 다랑논처럼 절개했습니다. 다랑논처럼 절개된 높이는 2m가 넘습니다. 언제 토사가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불안합니다. 산허리를 50cm 이상 절개하려면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가평군 담당 공무원을 만나 허가를 받았는지 물어봤습니다.   *허가과/일시사용허가 안 받았다.   2000여 평 넓이의 산림을 훼손하고 전망좋은 산 정상에 관리동(?)을 지어 조경을 했다.      불법입니다. 그런데 이 산 정상은 운동장처럼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컨테이너는 관리동 명목으로 설치되었고 정원은 잔디와 소나무까지 심어 조경까지 마쳤습니다. 북한강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전원주택을 만든 것입니다. 산 정상과 연결되는 500여 미터 도로는 포장까지 마쳤습니다. 산과 산 사이를 절개해 진입로를 만들었습니다. 경사도를 낮추기 위해 산허리를 절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산을 절개해 진입도로 경사도를 낮춘 것으로 의심된다. 그러나 진입도로 경사도는 사람이 서있기 조차 불안할 정도로 여전히 경사가 심하다.   하지만 도로는 하늘이 보일 정도로 경사도가 심합니다. 도로에 놓인 물통이 쏜살같이 굴러갈 정도로 경사가 심합니다. 산림경영개선 사업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허가를 받고 속내는 다른 데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북한강을 호령하듯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에 잘 꾸며진 정원이 의심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경사도가 극심해 택지 개발 허가는 안 나고, 그래서 임산물 소득 사업을 한다며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가 가평군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가평뉴스
    2020-09-24
  • 청평5리 수재민 가평군의회 항의 방문
    • 가평뉴스
    2020-09-23
  • NGN뉴스 카메라고발 '가평군. 하수도보급률 높아졌으나 규제는 여전'
    • 가평뉴스
    2020-09-22
  • [허청회 부대변인 논평]권력기관 개혁, 국민동의와 공정성 확보가 우선이다.
    (21일 정부 권력기관 개혁 회의)   [경기북부=NGN뉴스]정연수 기자=국민의힘 허청회 부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정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2차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입법 과제 점검과 법안처리를 독려하는 자리였다.   권력기관 개혁은 국민을 위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납득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개혁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독립성·중립성 보장, 권력기관 간 상호 견제와 균형, 수사 효율성 제고, 인권보호라는 목적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개혁은 국민 공감대를 이루지 못했다. 권력 비리 의혹을 덮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처럼 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권을 겨냥했던 검사는 교체되고 정권에 가까운 검사는 요직으로 전진 배치됐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인사가 만능해결사”가 돼버렸다. 현 정부가 인사를 통해 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느끼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이런 이유로 신설되는 공수처, 국가수사본부의 독립성·중립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권력기관이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인다면 권력기관 간의 상호견제와 균형도 요원해질 수 밖에 없다.   최근 임기 6년의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정치적 편향 논란이 한창이다. 선관위원은 고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견지해야 한다. 선거가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으면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 이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인물이다.   수사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걱정이다. 국내정치 개입을 막기 위한 국정원 개혁 방향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대공수사권 이관 과정에서의 혼란은 최소할 필요가 있다. 대북정보 수집과 대공수사가 이원화됨에 따라 대공수사가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인한 경찰 권한 강화가 또 다른 인권침해를 불러오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충실한 보완작업이 필요하다.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심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개혁 주도자의 손이 깨끗하며 공정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공수처장 추천 등은 야당과의 협력에도 힘을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부 여당은 야당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국민적 동의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불공정이 현 정부의 최대 약점이 됐다. 개혁 주도자의 깨끗하고 공정한 손이 필요할 때이다. 정부 여당은 불공정 의혹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권력기관 개혁의 첫걸음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권력기관 개혁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하게 국회 논의에 임할 것이다.   2020. 9. 22 국민의힘 부대변인 허 청 회
    • 국민의힘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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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사, “소외지역 주민 특별한 보상 강조…가평군민'희망 고문"했나!”
      -경기도지사 립 서비스에 가평군민 분개 -김성기 군수 공공기관 결정 ‘원천무효’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도지사 말을 믿었는데 “허탈”하다, “분개”한다, 경기도가 “갖고 놀았다.” 가평을 “들러리 세웠다.” 경기도가 23일 산하 5개 공공기관의 보금자리를 결정 발표하자 가평군민들이 경기도를 향하여 돌직구성 발언으로 응답했다. 도가 이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전 기관은 5개로 ⦿경기도시공사는 양주시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가평군은 공공기관 가운데 경기환경진흥원과 경기 사회서비스원을 신청했다. 경기진흥원은 가평, 용인· 남양주· 포천, 연천, 여주 등 10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1차 심사에는 가평군을 포함해 5개로 압축되었다. 그러나 김포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기사회서비스원은 가평, 여주·양평·동두천·남양주 등 5개 시·군이 신청했으나 역시 1차는 통과하고 여주가 낙점됐다.1차 관문을 통과했을 때까지만 해도 6만 4천여 가평군민들은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분홍빛 꿈을 키웠다. 선정에 앞서 경기도가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하며 균형 발전 차원에서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 중 5개를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포함해 행정 인프라가 부족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소외지역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말과 “균형 발전 차원”이라는 말은 마치 가평군을 두고 한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마치 가평군이 처한 실정에 가장 적합한 표현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소외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기 때문에 솔직히 가평군민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 탈락이냐? 라며 허탈감과 배신감 마저 든다며 분개했다. 이재명 지사의 ”립 서비스였다“는 말과 사이다 발언을 잘하는 이 지사가 이번엔 김빠진 발언을 했다는 비아냥 소리까지 나온다.    전체가 보존지역으로 묶여있는 가평군은 38년째 수도권 정비법, 30년간의 족쇄 팔당상수원 특별법 등에 묶여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 공장 한 곳 없다. 이렇게 촘촘한 그물망에 갇혀 사는 6만 4천여 군민들은 경기도와 이재명 지사가 약속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고무되어 있었다. 가평군보다 특별한 희생을 겪는 곳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래서 가평군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는 양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등이 ‘소외지역’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은 인구 10만 명이 넘고 각종 사업체가 있어 가평군보다 자족 능력이 높다. 따라서 가평군보다 인구 유입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다. 그러나 가평군은 첩첩산중과 같은 중첩 규제로 SOC 투자도 낙후되어 있다. 따라서 인구 유입은커녕 전체 인구의 23%가 고령화가 되어 가고 있다. 가평군민은 2,300만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북한강 수질 보존과 허파 역할을 하며 청정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만 강요당하며 인내해 왔다. 그러나 결과는 빈손이다, 오히려 공공기관 유치 공모에 들러리만 선 꼴이 됐다.      가평군 민·관은 이재명표 행정에 어느 시·군보다 앞장서 협조했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다. 앞서 밝혔듯이 가평군엔 변변한 기업체 한 곳이 없다. 관광객을 상대로 대부분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계곡이 경기도 각 시·군 가운데 가장 많다. 가평군 관내 계곡 총 길이는 서울~부산 거리와 같은 400여 킬로미터에 이른다. 그래서 가평군민에겐 계곡은 논이자 밭이다. 계곡에서 소득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재명지사는 1년 전 계곡 불법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러자 가평군과 군민은 이 지사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100% 철거하고 이 지사의 뜻대로 도민과 국민에게 돌려줬다.   생계 수단마저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동참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자식을 낳고 공부시키며 한평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들은 평생 일궈온 삶의 터전을 아낌없이 내주고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졌다. 원망도 없진 않았으나 이재명 지사 행정에 솔선수범하며 협조하였다. 가평군민들은 이처럼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속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도 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겠지!”라는 희망과 기대로 공공기관 유치를 신청했다. 결과는 탈락. 균형 발전 및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달콤한 말에 가평군민은 그 어느 때 보다 실망이 크다.       그래서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결정은 원천무효입니다.” 24일 오후 2시, NGN 뉴스 기자와 만난 김성기 가평군수가 첫 번째로 한 말이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그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불쾌한 감정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기자가 “낮에 술을 드셨습니까?”라고 물을 정도로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 군수의 생각도 군민과 기자가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없었다. 김 군수는  “가평군민 보다 더 희생을 겪고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딨냐”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가평군민이 “경기도 행정에 무엇을 협조하지 않았으며”,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해야 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결국 이거란 말인가?”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지었다.   정부와 경기도 정책에 협조하며 살아 온 가평군민은 “40년째 희생만 하다 보니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데 공공기관 한 곳도 가평군을 배제한 경기도에 섭섭함”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원천무효”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 군수의 실망과 상처는 군민이 겪고 있을 것보다 깊고 안타까운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경기도 의회도 5개 공공기관 유치 지자체 최종확정에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도의회 가 ‘원천무효’라는 빅 카드를 꺼냈기 때문이다. 김경일(민주당. 파주3)은 24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부터 의회와 협의하도록 한 조례 의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절차를 미이행했다는 것. 지난 8월 7일 제정된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의 경우도 부칙 2조에 ‘진흥원의 주사무소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최종 입지 결정 이전에 도의회와 협의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7월 15일 제정된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부칙 6조에는’ 공사의 주사무소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최종 입지 결정 이전에 도의회와 협의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조례 제정 후 입지선정에 대해 협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유치에서 탈락한 가평군민을 대신해 NGN 뉴스가 이재명 지사에게 묻는다. “가평군이 소외지역이 아닌지?” 그리고 “특별한 희생도 없는 곳이 가평군인지?” 이 지사가 생각하는 “특별한 보상이 탈락이냐“? 라고... 이 지사가 가평을 방문하면 반드시 물을 것이다.
    • 가평뉴스
    2020-09-24
  • NGN뉴스 카메라고발 '위험한 산림허가..편법,불법으로 산림훼손 심각'
    • 가평뉴스
    2020-09-24
  • 위험한 산림허가…편법, 불법으로 훼손 심각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산 169번지, 산림경영개선사업을 이유로  울창한 숲을 민둥산으로 만들었다.(사진=황태영기자)   -경사도 높아 개발 못하는 임야,편법으로 악용 -임산물 소득은 구실, 속 내는 따로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     집중 호우가 내렸던 지난 8월. 경기도 가평군에선 100여 건이 넘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가평군 동맥인 46호 국도 통행이 차단되고 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한 곳은 산지개발 등으로 산림이 훼손된 곳이 적지 않습니다. 가평군 고성리 양지마을입니다. 북한강에 내려다보이는 산이 황톳빛으로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한 시청자께서 민둥산으로 변해버린 현장을 찍어 NGN 뉴스에 제보한 사진입니다. 곳곳이 파이고 토사가 유출되었습니다. 우수 관로는 노출되고 온전한 것 없이 무너졌습니다.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스텐딩      호명산 기슭에 있는 이 산은 얼마전까진 울창한 숲이었습니다. 수십 년 된 참나무들이 잘려 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산림 경영개선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산림을 훼손한 것입니다.   삭벌을 하기 전 이곳엔 둘레 2미터 가까운 나무들이 있었다.   가평군청 산림과 관계자를 만나 울창했던 산림을 훼손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산림과 공무원    수령 50년 넘는 참나무들이 잘린 흔적들이 남아있다.      산림을 훼손한 그 자리에 호두나무 등 유실수를 최소 1,000주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장엔 1m 미만 높이의 밤 나무가 듬성듬성 심겨 있을 뿐입니다. 형식적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를 만나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유실수 심기 위해…. 밤 나무, 호두나무 등등 심었다. 50여 그루 정도      유실수를 심어 임산물 소득을 올리겠다는 허가 목적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럴듯한 명분으로 허가를 받은 산 주인은 목적과 다르게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경사면 60도가 훨씬 넘어 보이는 산허리를 파헤쳐 마치 다랑논처럼 절개했습니다. 다랑논처럼 절개된 높이는 2m가 넘습니다. 언제 토사가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불안합니다. 산허리를 50cm 이상 절개하려면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가평군 담당 공무원을 만나 허가를 받았는지 물어봤습니다.   *허가과/일시사용허가 안 받았다.   2000여 평 넓이의 산림을 훼손하고 전망좋은 산 정상에 관리동(?)을 지어 조경을 했다.      불법입니다. 그런데 이 산 정상은 운동장처럼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컨테이너는 관리동 명목으로 설치되었고 정원은 잔디와 소나무까지 심어 조경까지 마쳤습니다. 북한강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전원주택을 만든 것입니다. 산 정상과 연결되는 500여 미터 도로는 포장까지 마쳤습니다. 산과 산 사이를 절개해 진입로를 만들었습니다. 경사도를 낮추기 위해 산허리를 절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산을 절개해 진입도로 경사도를 낮춘 것으로 의심된다. 그러나 진입도로 경사도는 사람이 서있기 조차 불안할 정도로 여전히 경사가 심하다.   하지만 도로는 하늘이 보일 정도로 경사도가 심합니다. 도로에 놓인 물통이 쏜살같이 굴러갈 정도로 경사가 심합니다. 산림경영개선 사업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허가를 받고 속내는 다른 데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북한강을 호령하듯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에 잘 꾸며진 정원이 의심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경사도가 극심해 택지 개발 허가는 안 나고, 그래서 임산물 소득 사업을 한다며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가 가평군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 가평뉴스
    2020-09-24
  • 가평군, 이웃돕기 성금·품 5억여 원에 이르러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올해 가평군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품은 22일 현재 101건에 5억4400여만 원에 이른다. 이 중 성금이 67건에 4억400여만 원, 성품은 34건에 1억4000여만 원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평라이온스클럽도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가평라이온스클럽 이기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손세정제를 기부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라이온스클럽 이 회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과 수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위기가 해소되어 평온한 일상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조종면 상판리 마을회에서 217만원, 민성사우나 300만원, 한국전기안전공사북동부지사 300만원,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250만원, 가평한우연합회 257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67kg, 가평문화관광협의회 152만원, 가평군 대회협력관 윤병희 씨가 150만원 군에 전달했다.   김성기 군수는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가평뉴스
    2020-09-24
  •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유료개방..가평군민은 무료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이 올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자라섬 남도 가을 꽃 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다. 앞서 봄 꽃 행사도 취소된바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 봄·가을 축제를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가을 꽃 축제 취소에 따라 그동안 조성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일반인에게 유료 개방키로 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3일간 개방행사로 축소 운영해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해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 가평군민 및 3세 미만 유아는 무료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빛의 공원)도 운영된다.   군은 개방기간 종합안내소 운영, 화장실 및 주차시설, 쉼터조성, 푸드마켓,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안전사고예방 및 수변지역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도 강화된다. 방역요원 배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손 소독제 비치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및 전자 방문객 명부(QR코드 인증) 작성 후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며 방문객 8만명 시대를 열었다.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는 백일홍, 코스모스, 구절초, 메리골드, 핑크뮬리 등 각종 꽃들의 자태와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이 설치됐다.   자라섬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경관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군 대표 관광명소인 자라섬은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졌다. 면적은 61만4천㎡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서도에는 캠핑장이 설치됐으며 중도는 재즈 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군은 그동안 미개발지역으로 방치된 동도도 산책공원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라섬은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모래 채취 등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들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 수계 댐들의 홍수 조절로 자라섬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크게 줄었으며 2004년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가평 관광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섬이 지닌 자연자원 등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섬 개발이 이뤄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계절 각기 다른 테마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속의 관광명소로 부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가평뉴스
    2020-09-24
  • 가평군, 보납산 규석광산 채굴 “불가하다“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지난 8월 4일, NGN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보납산 규석 광산 채굴신청이 23일 반려됐다.   미디어월광산에서 추진한 이 사업은 20년 간 규석을 채광 할 수 있도록 신청했다.  채굴 예정지의 면적 합계는 3,147m2에 이르는 대규모 채광사업이다.   그러나 채굴 신청 소식이 전해지자 마을 주민들은 지형 특성상 대형 중장비의 이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가능하게 하려면 보납산 일대를 훼손하게 된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가평읍 이장협의회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진입로도 확보하기 불가한 곳이다. 오폐수 등으로 가평천을 오염시킬 것이고 농로까지 훼손하는 규석 광산이 보납산에 들어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서명운동을 펼쳤다.   가평군은 채광 지역의 상단부가 산사태위험 1~2등급인 지역으로 채굴 시 낙석,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 차량으로 인한 임야 훼손, 오폐수로 인한 가평천 오염 등이 예상되어 “광업법 제 43조에 따라 허가가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 가평뉴스
    2020-09-23
  • 가평군 의회, 청평5리 "침수 원인 10월 임시회에서 재 확인"
    -배영식 의장 시종일관 부드럽게 분위기 반전 -수재민들, 수재민 아픔 들어준 의회에 감사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23일 오후 2시. 가평군 청평5리 수재민들이 가평군 의회(의장 배영식)를 방문했다. 지난 15일 가평군이 의회에서 자체 감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안전 재난과는 1.2차 모두 자연재해, 감사담당관은 1차 자연재해 2차 침수는 인재라는 각각 다른 의견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현, 최정용, 강민숙 의원은 “1.2차 침수 원인이 인재 아니냐”라 며 추궁했다. 그러자 박재홍 감사담당관은 2차는 세목 스크린이 막혀 배수장으로 빗물이 유입되지 않았다며 인재를 인정했다. 그러나 감사 결과 1차 침수 원인은 주변 산사태로 인한 토사로 인해 국도 46호 우수 관로가 막혀 침수되었다며 자연재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감사 담당관이 인재라고 말하자 송기욱 의원은, "감사 결과를 부정하며 강하게 질책"했다. 송기욱 의원의 이런 발언이 NGN 뉴스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도되자 청평5리 수재민대책위(위원장 김경옥)가 이날 의회를 항의 방문 한 것이다. 수재민 14명과  배영식 의장, 최정용 의원, 연만희, 이상현 의원 등이 참석해 1시간가량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만남에서 수재민들은 마을이 침수가 시작된 그 시각에 청평 배수 펌프장 가동을 안 한 것을 지적하며 1.2차 모두 인재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수재민들은 또 가평군 자체 감사 결과는 객관성이 결여되었다며 공정한 원인 조사를 위해 의회 차원의 "특별조사위원 구성을" 요구했다. 배영식 의장은 특별조사위원회 구성된다고 하여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며 우선 10월 임시회의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상현 의원도 집행부가 2차 침수 원인은 인재라고 인정했으니, 문제는 집행부가 주장한 1차 침수가 자연재해 인지, 임시회를 통해 먼저 확인해 보자는 견해를 밝혔다. 이상현 의원은 그러면서 10월 임시회의 때 수재민들께서도 방청해 줄 것과 침수가 시작된 지난 8월 3일 관련 자료를 의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엔 지난 15일 임시회에서 감사 결과를 부정하며 집행부를 질책했던 송기욱 의원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사전에 확인한 탓인지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양측 표정은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다. 이런 분위기를 간파한 배영식 의장은 시종일관 부드러운 말과 표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배석한 이상현, 연만희, 최정용 의원도 수재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메모하며 성의를 보였다.   60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수재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전한 자리였으며 의원들도 그동안 몰랐던 당시의 상황 등 새로운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다. 간담회를 마친 수재민들도 민의를 대변해야 할 의원들이 지역민들의 아픔을 챙기지 않아 서운했으나 오늘 간담회를 통해 허심탄회한 자리가 되었다며 밝은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NGN 뉴스는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 실황을 유튜브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했다.
    • 가평뉴스
    2020-09-23
  • 청평5리 수재민 가평군의회 항의 방문
    • 가평뉴스
    2020-09-23
  • 청평5리 수재민들 군의회 항의 방문 현장 생중계 예고
    • 가평뉴스
    2020-09-23
  • 환경기초시설 주변 아름다운 환경 조성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친화시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달전리 제방길 산책로와 진입로 400m 구간에 메리골드 2천본, 루드베키아 씨앗 3kg 등을 식재해 꽃내음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 봄에는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 공하수처리시설과 조종면 현리 분뇨처리시설 주변 산책로와 진입로 구간에 팬지 1000본, 덩굴장미 10주, 수선화 200본, 향후록스 200본, 미니튤립 600본, 배롱나무 8주, 수국 14주 등 다양한 제철수목을 식재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6월에는 해가 지나며 낡고 퇴색되어 가고 있는 배수펌프장 배수문(排水門)을 화려함으로 변신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95년 준공된 가평배수펌프장 4개 배수문에 지역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벽화조성사업을 벌여 평소 왕래가 잦은 주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친근하고 긍정적인 하천 산책길을 제공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또 벗겨짐, 변색, 크랙 등 노후화 된 하천 배수문의 도색 및 수문 이끼류와 주변지 잡풀 제거로 배수문의 밝은 이미지 환경정비를 통한 시설물 보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설이 녹색환경을 만들어 가는 선도행정의 모범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향기와 아름다움이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면 공공하수처리설을 상시 개방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하수처리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하수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나갈 예정이다.
    • 가평뉴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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